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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5/03/31 16:22
이쯤되면 나영석은 고정 출연진 복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구분이 어려운 거 같네요.
대부분은 프로그램 끝나고 사건 터진 경우가 많긴 한데..
25/03/31 17:44
공익도 근무에 따라 업무강도가 달라서 일반화할 순 없겠지만, 현역에 비하면 민간에서 출퇴근 한다는 거 자체가 엄청난 메리트인데 그것도 하기 싫어하는 건 참... 예능에서의 이미지는 믿을 게 못 되네요.
25/03/31 20:04
뭐 경중의 차이가 있겠지만...
누구는 활동을 못할 정도로 심한데 누구는 활동을 다 하고 누구는 엄청 많은 사람들 속에서 즐길거 다 즐기면서 공황장애 판정받아 공익으로 복무하는데 그것마저 제대로 안했네요.
25/03/31 22:29
저도 공익할 때, 음악한다는 양반이 윗사람 말 절대 안듣고, 단체로 해야할거 .. 그냥 해야할 일 다 빠지고 헤드폰만 쓰고 요리조리 피해다녔던게 생각나네요. 위에서 다들 관리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그냥 둔 모양인데, 또 통화하는거 들으면 후배들에게 엄청 고민삼담 해주고 그런 역할이더라구요? 다들 너무 싫어했는데 이젠 얼굴과 이름조차 전혀 기억나지 않네요.. 흐흐
25/04/01 09:58
근무하다 힘들면좀 쉬면서 공황장애 꾸준한 진료기록 보여주고 했으면
왜 아픈사람이 공익근무를 해야하는지 같이 병무청 패줄사람 널렸을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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