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3/29 18:38:47
Name kogang2001
Link #1 네이버스포츠
Link #2 https://m.sports.naver.com/volleyball/article/448/0000517075
Subject [스포츠] [여배] 정관장이 현대건설을 꺽고 김연경의 흥국생명을 만나러 갑니다!!!!!

https://m.sports.naver.com/volleyball/article/448/0000517075

정관장이 현대건설을 2대1로 꺽으면서 13년만에 챔프결정전에 진출합니다!!!
챔프결정전은 이번시즌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마감하는 김연경의 흥국생명과 대결을 앞두고 있네요!!
고희진 감독이 팀을 정말 잘 추스르면서 현대건설을 이기고 끝내 챔프결정전을 진출하다니...
전술이나 선수육성에선 고희진 감독의 능력에 대해선 의문인데 선수들이 멘붕을 막아내며 정줄안놓게 하는 능력은 인정해야겠습니다.
이제 남은 경기는 흥국생명 대 정관장의 챔프결정전만 남았습니다!!
과연 김연경의 라스트댄스로 끝날지 아니면 정관장의 13년만에 우승으로 끝날지 기대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3/29 18:52
수정 아이콘
정관장은 특별한 전술이나 당장의 육성이 필요한 팀은 아니었고, 있는 자원만 제대로 활용하면 되는 팀이다 보니
선수 시절부터 팀 분위기 관리에는 일가견이 있던 고희진 감독이 능력을 보여준 것 같네요.
메가왓티가 없을 가능성이 있고, 염혜선이 한 살 더 먹는 내년은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올 해는 한 번 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Grateful Days~
25/03/29 18:54
수정 아이콘
땜빵 리베로 박혜민이 정말 잘해줬습니다.
생강차
25/03/29 20:08
수정 아이콘
이게 이게 무슨 일인지....
25/03/29 20:26
수정 아이콘
오늘 김연경선수를 집앞에서 봤는데... (같은 단지 살고 있습니다.) 라스트댄스인걸 알았다면 화이팅이라도 해드릴것 그랬네요.
빼사스
25/03/29 21:45
수정 아이콘
염혜선 선수 무릎 괜찮으려나요
강가딘
25/03/30 06:15
수정 아이콘
현건은 위파위의 부상이 너무 컸죠
반대로 정관장은 부키니치가 빨리 돌아온게 컸고요
Grateful Days~
25/03/30 10:48
수정 아이콘
현건은 세대교체와 코칭스탭교체설이 나오는군요.

https://naver.me/xeAmvieR
kogang2001
25/03/30 11:21
수정 아이콘
세대교체라...주전급에서 세대교체 대상이면 양효진, 고예림, 김연견 정도인데 여기서 양효진, 김연견을 포기할수는 없고...
남은건 고예림인데 이번시즌 끝나고 fa라서 고예림 안잡는다는 소리겠네요.
이다현도 fa인데 해외진출이 가능하려나...
이다현이 해외진출 안한다면 현건에서 이다현 잡을수 있는데 셀캡이 될지도 의문이고 만약 잡는다고해도 다음시즌 끝나면 김다인이 fa라서 답이 없어 보입니다.
이번시즌은 뭔가 선수들의 동기부여가 좀 덜했던 시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코로나, 야스민 부상으로 두번이나 우승할 기회를 놓쳐서 지난시즌 진짜 독기품고 경기에 임해서 결국 우승까지했죠.
이런 시즌을 끝내고나면 선수들에게 동기부여하는게 그리 쉽지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강성형 감독이 괜찮은 감독은 맞는데 주전 혹사가 너무 심하다고 봅니다.
특히나 컵대회에선 굳이 풀주전 안돌려도 될텐데 풀주전 돌리니 선수들이 시즌후반가면 안퍼지겠습니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8965 [스포츠] 어제 KBO 경기중 대첩급 시츄에이션이 나온 경기 [13] 일사공사일육7573 25/06/22 7573 0
88962 [스포츠] [WWE] 14년만에 CM펑크에게 역파이프밤을 선물한 존 시나 [18] Davi4ever6417 25/06/21 6417 0
88961 [스포츠] 완전히 분석되어버린 이정후. [62] 캬라15163 25/06/21 15163 0
88959 [스포츠] [고전] 오프닝 브금 나오는 중인데 홈런이 나오면? [11] Croove7116 25/06/21 7116 0
88958 [스포츠] [MLB] 토요일 아침을 알리는 저지의 시즌 27호 모닝콜 [11] kapH5558 25/06/21 5558 0
88956 [스포츠] [해축] 리버풀 플로리안 비르츠 영입 오피셜 [13] 코마다 증류소5338 25/06/21 5338 0
88953 [스포츠] [KBO] 한화에 폰세 와이스가 있다면 롯데는 [20] 손금불산입6902 25/06/20 6902 0
88952 [스포츠] [MLB] 사구 7번 나온 다저스 vs 파드레스 시리즈 [9] Croove6026 25/06/20 6026 0
88951 [스포츠] 프로야구 역대 최고 흥행 확정적 + 내년 중계권협상 [37] 핑크솔져8710 25/06/20 8710 0
88948 [스포츠] [오피셜] K리그, 2026년부터 외국인 골키퍼 등록 27년 만에 허용 [11] Davi4ever4905 25/06/20 4905 0
88946 [스포츠] 위기의 마이애미를 구하러 39세 리오넬 메시가 간다.MP4 [9] insane5473 25/06/20 5473 0
88945 [스포츠] (약후) 30살 온리팬스 모델과 휴가보내는 17세 라민야말.jpg [18] insane9185 25/06/20 9185 0
88944 [스포츠] 9년만에 성사된 NBA 파이널 7차전 [22] SKY925392 25/06/20 5392 0
88943 [스포츠] [KBO] 데뷔 후 계속 무실점 중인 기아 성영탁 [32] 손금불산입5700 25/06/20 5700 0
88942 [스포츠] [KBO] 투수 둘 뽑았는데 전체 1, 2위 [28] 손금불산입5959 25/06/20 5959 0
88940 [스포츠] 클럽월드컵 인터마이애미 vs FC 포르투 하이라이트 [7] Croove3283 25/06/20 3283 0
88939 [스포츠] ‘인고의 9개월’ 홍명보 “축구 인생 가장 묵직한 시간…말보다 진심, 억울해도 ‘아니다’ 할 수 없다” [62] 윤석열6097 25/06/20 6097 0
88935 [스포츠] [여배] VNL 2025 리그 1승을 거둔 여자 배구팀 [5] a-ha4838 25/06/19 4838 0
88931 [스포츠] [단독] "NC 요구사항 다 들어줄 수 있다" 수도권 지자체의 파격 제안, 지방 도시도 적극 구애 [53] 카미트리아8708 25/06/19 8708 0
88930 [스포츠] 2025 아이콘매치 공식 발표 | 2025 ICONS MATCH Official Teaser [6] EnergyFlow8180 25/06/19 8180 0
88929 [스포츠] [KBO] 기롯삼한 최근 10년 성적 추이 [23] 손금불산입10385 25/06/19 10385 0
88928 [스포츠] 에릭 감보아와 헤르손 가라비토의 KBO 입성 기념 [13] Story6025 25/06/19 6025 0
88927 [스포츠] [KBO] 라팍에서는 사자 밖에서는 고양이 [20] 손금불산입11466 25/06/19 1146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