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카탈루냐 고등법원의 항소심 재판부가 다니 알베스에게 제기된 성폭력 혐의에 1심의 결정을 뒤집고 무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피해 여성의 진술만으로 유죄를 입증하기에 부족하다고 판단했으며, 결정적으로는 피해자의 진술에서 불일치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알베스는 이 재판으로 인해서 1년 동안 수감되고 가정이 파탄나는 일을 겪었는데요.
어느 사건에 대해서 결말이 나기 전까지는 속단내리지 않아야 한다는 또 하나의 사례가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