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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7 22:39
이번 뉴진스 사태로 인해서 저에게 생긴 가장 큰 변화라면
진지하게 아일릿을 응원하게 된 것입니다. 생전 누구 괜찮네 해도 그냥 노래나 몇 번 듣는게 다였는데 위버스라는 소통앱 가입하고 유료 멤버십 가입하고 (이게 팬클럽 비슷한건가 보더군요) 앨범도 구매했습니다.
25/03/27 23:36
이번 사태로 본진은 르세라핌인데 아일릿 쪽에 제1 멀티 만들었습니다.
르세라핌 자컨은 이미 거의 다 소모했고 요즘엔 아일릿 자컨도 거의 다 소모 중입니다. 아일릿 쪽 자컨이 진짜 재밌어요. (모카, 이로하 너무 귀엽고~) 1년간 그 어떤 아이돌 그룹보다 정말 어이없는 이슈로 큰 고생했는데 이제 꽃길만 걷기를.
25/03/28 02:21
저는 뉴진스와 유사성은 분명 있었다고 생각했지만 그게 그렇게 크게 문제될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일련의 논란들로 관련성을 최대한 지우고 곡을 내고 있는데 그냥 알빠냐 하면서 곡 내줬으면 좋겠어요 마그네틱같은거 좋았는데 작년 4월에 논란생길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생가입니다
25/03/28 03:00
.....
이상한 아줌마 하나가 개저씨거리면서 인스타로는 악플 주도하고 다니니 뭐.. 그걸 멋지다고 하던 광기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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