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3/11 12:57:07
Name Davi4ever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어제 가요무대에 출연한 원로가수(?) 아이유


최근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두 주인공,
아이유와 박보검이 어제 무려 가요무대(!)에 출연해서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를 함께 불렀습니다.

아이유가 가요무대 나오는 걸 다 보게 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AS Tony Parker
25/03/11 13:00
수정 아이콘
오프닝 무대에 딱 나오는데 엄마가

얘가 벌써 여기 나오냐 하시던 크크크
유료도로당
25/03/11 13:06
수정 아이콘
여기저기 홍보 빡세게 도는듯 흐흐
가요무대라 더 언급도 많이 되는것같고, 교복입은것도 그렇고 진짜 괜찮은 홍보였던것 같아요 이건
쵸젠뇽밍
25/03/11 13:07
수정 아이콘
데뷔 18년차 원로가수!
25/03/11 13:08
수정 아이콘
너무 잘어울린다

종석아 어떡하니....
으촌스러
25/03/11 16:46
수정 아이콘
아니 아이유가 이종석이랑 사귄다니...
이제 알았네요ㅜ
25/03/11 13:10
수정 아이콘
신작 드라마의 내용과 분위기에도 잘 어울리는 좋은 기획이었습니다.
덴드로븀
25/03/11 13:14
수정 아이콘
이미자 : 41년생(83세) / 데뷔 1959년 / 가요무대 첫출연 1985년 / 은퇴 예정 2025년
이지금 : 93년생(31세) / 데뷔 2008년 / 가요무대 첫출연 2025년 / 은퇴 예정 2XXX년
다리기
25/03/11 13:20
수정 아이콘
가요무대 첫출연이 10년은 빠르네요 크크크
덴드로븀
25/03/11 13:25
수정 아이콘
사소한 문제라면 가요무대가 1985년에 시작했다는 정도...?
스타나라
25/03/11 13:52
수정 아이콘
은퇴 예정이 2xxx년 이라면 아이유가 대략 110세까지는 가수로 활동을.......
수리검
25/03/11 13:21
수정 아이콘
뭐 18년차면 선생님 소리 들을 만 하죠 ..
짜부리
25/03/11 13:40
수정 아이콘
아이유도 얼굴이 점점 길어지네요. 데뷔때는 완전 밤송이 같았는데 세월이란...
highwater
25/03/11 13:40
수정 아이콘
아이유 근데 드라마 타율 진짜 괜찮네요
작품 고르는 안목 무엇
다리기
25/03/11 14:35
수정 아이콘
실은 여초에서 미친듯이 까이는 드라마들이죠 크크
유아린
25/03/11 14:53
수정 아이콘
봐야 까니까?
highwater
25/03/11 15:10
수정 아이콘
폭싹 속았수다도 까이나요? 나저씨 방영 전부터 오지게 까인건 기억하는데 크크
25/03/11 14:05
수정 아이콘
박보검나웃겨
25/03/11 14:38
수정 아이콘
2편까지 봤는데 드라마 정말 괜찮더군요.
버트런드 러셀
25/03/11 14:41
수정 아이콘
제주 민박집 알바들 하라는 일은 안하고…
VictoryFood
25/03/11 16:59
수정 아이콘
원래 가사가

어느 작은 산골 소년의 슬픈 사랑 얘기

인데

[슬픈][예쁜] 으로 바꾸고

마지막 소절에서는

[소년][소녀] 로도 바꿔서 불렀네요.
Diadochi
25/03/11 17:45
수정 아이콘
노래가 참 무해하면서도 아름답습니다
새우탕면
25/03/11 20:16
수정 아이콘
디너쇼 해주세요!
25/03/11 21:22
수정 아이콘
박보검이 생각보다 노래를 너무 잘해서 놀란
제로콜라
25/03/11 21:28
수정 아이콘
원로가수 아이유가 가요무대에 나온거면 은마아파트 재건축 가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7815 [연예] 김은희 작가가 1살 어린 김은숙 작가와 친구먹은 사연.jpg [10] insane8316 25/04/01 8316 0
87814 [기타] CGV 시흥정왕. 메가박스 지점으로 전환 [8] SAS Tony Parker 5395 25/04/01 5395 0
87813 [연예] 2020년에 찍어서 다음 달에 개봉하는 영화 [13] a-ha7490 25/04/01 7490 0
87812 [연예] [아이유] '밤 산책' 스페셜 M/V ('폭싹 속았수다' OST) [1] Davi4ever4253 25/04/01 4253 0
87811 [스포츠] 비틀즈 전기 영화 배우 공개 [31] SAS Tony Parker 6819 25/04/01 6819 0
87810 [스포츠] [WWE] 오늘자 존 시나와 코디 로즈의 RAW 세그먼트 [12] SKY924836 25/04/01 4836 0
87809 [스포츠] 사우디 떠나 이탈리아 복귀? 호날두, FIFA 클럽 월드컵 출전 의지 확고 [13] 강가딘6163 25/04/01 6163 0
87808 [스포츠] 김건희, "尹 믿고 따르면 마지막에 웃을 것" [64] SaiNT10612 25/04/01 10612 0
87807 [스포츠] [NBA]치열한 서부 5~8 순위싸움 [35] Mamba4792 25/04/01 4792 0
87806 [스포츠] "루버 230개 체크" NC 구단 자체 안전 점검 시작, 현장엔 국화꽃이... [15] 덴드로븀5968 25/04/01 5968 0
87805 [스포츠] [KBO] 리그 역대 FA 총액 최고 선수 Top 5 [15] 손금불산입5402 25/04/01 5402 0
87804 [스포츠] [KBO] 3월달 기세가 좋았던 타자들 [23] 손금불산입5133 25/04/01 5133 0
87803 [스포츠] [해축] 엘링 홀란드 부상으로 몇주간 결장 예상 [6] 손금불산입4231 25/04/01 4231 0
87802 [스포츠] [해축] 유럽 5대 리그 U-21 선수 기용 순위 [6] 손금불산입3328 25/04/01 3328 0
87801 [기타] 시즌 x번째 합병 시도, 웨이브+티빙 이르면 다음달 본 계약 체결 [20] 빼사스5398 25/04/01 5398 0
87800 [연예] 기사도 대신 써주는 AI시대 [25] 카루오스8681 25/04/01 8681 0
87799 [연예] [니쥬] 한국 싱글 2집 타이틀곡 "LOVE LINE (운명선)" M/V [2] Davi4ever4536 25/03/31 4536 0
87798 [연예] izna(이즈나) 디지털 싱글 'SIGN' M/V [4] Davi4ever4225 25/03/31 4225 0
87797 [연예] '사생활 논란' 김수현 눈물의 기자회견…"미성년 교제 사실 아냐"(종합) [116] Davi4ever18347 25/03/31 18347 0
87796 [연예] 김수현 기자회견 영상 [12] Croove7429 25/03/31 7429 0
87795 [연예] 최근 워너브라더스에 각본을 넘긴 영화감독 [9] a-ha6911 25/03/31 6911 0
87794 [연예] 냉부 스포) 흑백요리사 우승자 근황 [26] 전기쥐7672 25/03/31 7672 0
87793 [스포츠] kbo 4월1일 1군 및 퓨쳐스리그 전 경기 취소 (창원 경기 3연전 취소) [44] MeMoRieS6365 25/03/31 636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