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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3/09 05:22:24
Name 쿨럭
Link #1 sbs뉴스
Subject [스포츠] [KBO] 올해 신인들은 굉장하군요




전체 1번, 147킬로의 직구와 환상적인 포크볼로 3이닝 4K 무실점을 기록한 정현우를 필두로
배찬승(153km), 정우주(151), 김동현(150) 등의 강속구 투수들도 눈길을 끌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구위 자체로는 김영우(153)를 최고로 꼽고 싶습니다.
어떻게 1라운드 10순위로 이런 투수를 뽑을 수 있었는지 엘지는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이밖에도 김서준, 권민규,  김태현, 김태형등도 비교적 적응을 잘할 것 같아서
상당수의 투수들이 작년의 김택연과 전미르의 사이 어디쯤인가의 성적을 거두어 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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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스
25/03/09 08:12
수정 아이콘
이러면 두산 박준순이 더 기대되는데요. 이런 투수들 상대로 고교통산 타율 426, ops 1.1을 찍은 대타자네요. 3학년 때는 무려 타율이 463에 홈런 4개예요. 삼진도 매우 적은 완전체 타자였어요. 포지션도 유격, 2루, 센터 라인임.
25/03/09 09:09
수정 아이콘
팀을 가리지 않고 좋은 신인 소식은 반가워요~ 좋은 활약하길
25/03/09 11:01
수정 아이콘
아직 시범경기라...
25/03/09 11:05
수정 아이콘
과연 황금세대가 될것인가
모래반지빵야빵야
25/03/09 13:46
수정 아이콘
찬승아 너만 믿는다 ㅠ

제발 투코놈들아 되도않는 이론으로 애 구속 15키로 또 빼지 마랏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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