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3/05 21:52:07
Name 갓기태
File #1 2.png (50.3 KB), Download : 1016
Link #1 MLBPARK
Subject [스포츠] [KBO] 리그 최고의 절친 만담쇼




면전에 이주형 트레이드를 박아버릴줄은

반격도 대단합니다 이주형이 아니라 임찬규 널 보냈어야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5/03/05 22:11
수정 아이콘
92년 데뷔한 단장과 92년생 선수이 저렇게 지내는게 크크
25/03/05 23:07
수정 아이콘
훈훈하네요 크크
임찬규는 진짜 FA는 선수 생활 마무리하고 방송 입문할 때 열리지 않을까...
25/03/06 00:03
수정 아이콘
무적LG오지환
25/03/06 00:07
수정 아이콘
좋아요 단장님 이런거나 열심히 찍고 다니면서 다른 단장들 만날 시간도 없이 합시다 크크크크

아니 몇년 동안 꾸준히 포수 뽑아다 놨는데 뭔 백업 포수를 트레이드해달라는거야 대체-_-
QuickSohee
25/03/06 10:18
수정 아이콘
뭐어?? 베테랑 포수 아오 진짜 열불나서 진짜 참치가 베테랑 아니면 누가 베테랑인데요 애들은 언제 키울건데요..
무적LG오지환
25/03/06 10:33
수정 아이콘
제3포수로 쓰게 베테랑 포수 구해달라고 했다던데요 크크
다행히도 샐캡 찰랑거려서 쉽지 않나 봅니다?

일주일에 한두번 이주헌 마스크 씌울 배짱도 없으면서 겨울 내내 기회 줄거라고 입은 왜 털었나 몰라요 크크
caladnei
25/03/06 11:36
수정 아이콘
lg가 포수 구하는 이유가 박동원이 부상으로 빠지면 백업들이 1군 경험이 전무해서 시즌 접어야 해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무적LG오지환
25/03/06 11: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차피 박동원 장기 부상 당하면 팀에 강민호나 포수 가능한 양의지 있는거 아니면 팀 휘청일 수 밖에 없죠.

누구 데려오든 이건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그냥 어린 애들 기회줘야죠. 올해만 야구할 것도 아니고 말이죠.

아싸리 박동원이 지금 몇달 아웃된 상황이라 1군 경험도 없는 이주헌, 김성우 이런 유망주들한테만 맡겨놨다 팀 흔들리는건 둘째고 얘네들 발전에도 해가 될 수도 있으니깐 이해하지 박동원 멀쩡한 지금 베테랑 3 포수 타령하는건 또 쟤네 싹 다 이천에 박아놓고 박동원 주전 베테랑 포수 백업으로 시즌 치르겠다는 이야기죠.
ANTETOKOUNMPO
25/03/06 12:51
수정 아이콘
허도환은 본인이 은퇴한다고 한 것인가요?
백업에 이주헌 쓰면서 보험용으로 있을 거면 그냥 허도환 있었으면 되는 것 같은데...
무적LG오지환
25/03/06 13:50
수정 아이콘
허도환은 방출 직후 기사 보면 본인은 현역 연장 일아본다고 했던 걸로 보아 본인 의사보다는 타의의 비중이 더 높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말만 보험용이지 감독이 저걸 요청했다는건 그냥 백업도 베테랑 쓰고 싶어라고 봐야죠
한국화약주식회사
25/03/06 15:09
수정 아이콘
염경엽이 키움시절부터 허도환을 극혐했기 때문에 SK시절에도 쫒아냈던지라 LG와서도 금방 은퇴시킬거다 라는게 중론이긴 했죠.
QuickSohee
25/03/06 14:28
수정 아이콘
베테랑 포수가 제3포수 하려고 오겠냐구요 크크크크 이럴거면 현장에선 허도환은 왜 안잡은건지 나원..
이러니까 자기 계약 1년 남았다고 팀의 미래 유망주 성장 이런건 모르겠고 당장 성적내려고 하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아오 진짜
무적LG오지환
25/03/06 15:28
수정 아이콘
마침 모구단이 샐캡 상한선 밑으로 내려가겠다고 포수 한명 내놨답니다 그래서 시작된 크크
25/03/06 00:14
수정 아이콘
저런거 하다보면 방송욕심에 선넘는 경우가 많은데 임찬규선수 선 잘 지켜가면서 재밌게 말하는게 참 호감이네요.
25/03/06 00:20
수정 아이콘
크크크 한결같네요
무도사
25/03/06 02:58
수정 아이콘
임찬규는 해설보단 오히려 전업방송인이나 유튜버쪽으로 가는게 더 성공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도자쪽 생각도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입으로 하는 일이 더 잘맞는것 같네요
네이버후드
25/03/06 07:17
수정 아이콘
네이마르 유튜브 채널 생성했던군요
QuickSohee
25/03/06 10:27
수정 아이콘
칼과 칼을 대결 크크크크
switchgear
25/03/06 11:41
수정 아이콘
임찬규 옵션 충족조건은 그냥 생존이다 크크
25/03/06 19:53
수정 아이콘
숨만 쉬면 받는다 크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8023 [스포츠] [EPL] 99% 확정된 강등권 [11] 매번같은6694 25/04/15 6694 0
88022 [스포츠] [KBO] 트레이드로 웃음 짓고 있는 롯데 [53] 손금불산입6670 25/04/15 6670 0
88021 [스포츠] [해축] 전반기 2위 후반기 14위 지금은 6위 손금불산입4149 25/04/15 4149 0
88020 [스포츠] [해축] 부메랑왕 레반도프스키 [3] 손금불산입3985 25/04/15 3985 0
88019 [스포츠] [MLB] 오타니 시즌 5호 홈런은 점심콜.gif (용량주의) [7] SKY924910 25/04/15 4910 0
88018 [스포츠] [KBO] LG의 이주은 치어리더 [19] Croove6488 25/04/15 6488 0
88017 [스포츠] 이정후 여기로 공 날려줘 [15] Croove8557 25/04/15 8557 0
88016 [스포츠] 피닉스 마이크 부덴홀저 감독. 뉴올리언스 데이비드 그리핀 부사장 각각 경질 [13] SAS Tony Parker 4994 25/04/15 4994 0
88015 [연예] [트와이스] 원스 5기 모집 영상 (4월 20일까지) [4] Davi4ever4040 25/04/14 4040 0
88014 [스포츠] [NBA] 플레이오프 대진표 [27] 그10번5870 25/04/14 5870 0
88013 [연예] 사나, 일본인 MLB 선수 15명을 맞히는 도전 [5] 채찍피티7104 25/04/14 7104 0
88012 [스포츠] [KBO] 아껴쓰지 말고 불펜 보내야 한다는 투수 [47] 판을흔들어라8352 25/04/14 8352 0
88011 [스포츠] 이정후에 관해 글을 올린 박찬호 [23] 제가LA에있을때7671 25/04/14 7671 0
88010 [연예] 권은비 디지털 싱글 신곡 'Hello Stranger' M/V [3] Davi4ever3553 25/04/14 3553 0
88009 [연예] 김장훈 - 꼬끼오 (Prod.과나) Official M/V [7] 내날틀내놔4155 25/04/14 4155 0
88008 [스포츠] 약본즈 몸매 변화 차이.jpg [22] insane8981 25/04/14 8981 0
88007 [기타] 메가박스, 코어관객 멤버십 ‘메가 매니아 클럽’ 론칭 [15] SAS Tony Parker 5492 25/04/14 5492 0
88006 [스포츠] [KBO] 10개 구단 주전 선수들 wRC+ 근황 [29] 손금불산입5438 25/04/14 5438 0
88005 [스포츠] [해축] 라 리가는 또다시 장군멍군.mp4 [8] 손금불산입4010 25/04/14 4010 0
88003 [연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카메오 영상 [24] Croove7255 25/04/14 7255 0
88002 [스포츠] 정후리의 대활약을 본 샌프 팬들의 레딧 댓글.jpg [11] 캬라9454 25/04/14 9454 0
88001 [연예] 박나래, 도난사건 범인 잡혔다.."내부 소행 아닌 외부인" [공식][전문] [20] 유머9749 25/04/14 9749 0
88000 [스포츠] [골프] 로리 매킬로이,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28] 스마스마5209 25/04/14 520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