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3/05 14:33:24
Name 손금불산입
File #1 7626689269069230110_n.jpg (105.6 KB), Download : 332
Link #1 무면허
Subject [스포츠] [KBO] 최근 4년간 10개 구단 OPS 변화 추이


기아가 갑자기 확 좋아진건 아무리 봐도 신기하네요.

KT는 꾸준히 상승 중이고

롯데는 타격 자체는 반등시키긴 했지만...

반면 SSG와 키움은 점점 안좋아지는 추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우구스투스
25/03/05 14:42
수정 아이콘
기아는 저 OPS를 가지고 그런 성적을 낸 감독이 짤린게 천운이었습니다.
곧미남
25/03/05 15:51
수정 아이콘
222
지니팅커벨여행
25/03/05 16:17
수정 아이콘
김종국에 배신당해서 저도 매우 실망스럽지만, 저 OPS는 오히려 김 전 감독이 만든 결과의 일부입니다.
22년 부임하면서 이범호, 최희섭 타격코치로 쓰고, 적극적인 타격과 공격적인 주루가 부임 시 팀 운영 방향이었습니다.
나성범 가세한 이유도 있지만 결국 전력분석팀과 감독 코치진의 운영 방침이 잘 맞아 떨어졌다고 봐야 해요.
이범호도 타격 면에서 기존의 방침은 유지했고요.
아엠포유
25/03/05 14:51
수정 아이콘
타어강...... 덜덜덜 기아 타선 너무 무서워요ㅠㅠ
25/03/05 14:51
수정 아이콘
그냥 홍창기
이미자 홍창기
2루수 홍창기

타자들이 홍창기화 되는 엘지 입장에선
공의 반발력이 떨어지면 OPS 순위가 올라가고, 공의 반발력이 올라가면 상대적으로 OPS 순위가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25/03/05 15:09
수정 아이콘
그래서 잠실 20홈런타자 문보물이 고마움 흐흐흐
심지어 OPS형 타자임
25/03/05 15:13
수정 아이콘
홍창기와 파퀴야오가 밥상 차려주면
오스틴과 문보경이 순삭하는 아름다운 그림!
-> 응 박해민 1번..

???
25/03/05 15:14
수정 아이콘
말씀해주신 타선에서 우타자 빅뱃 하나만 더 있으면 진짜 만족하는데...
25/03/05 16:11
수정 아이콘
이재원... 믿는다.....ㅠㅠ
ANTETOKOUNMPO
25/03/05 15:54
수정 아이콘
그냥 박해민(9번) 다음에 홍창기(1번) 나오는 걸로 타협하시죠...
25/03/05 14:57
수정 아이콘
기어강, 타어강 
진짜 신기하네요
왕립해군
25/03/05 15:03
수정 아이콘
SSG물빠따 에효..
25/03/05 15: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역시 한화는 빠따 문제 해결 안 되면 가을야구 못하죠

근데 사온 게 심우준이네? 작년 타율 0.266에 통산 타율 0.254고 단 한 번도 3할을 넘긴 적이 없네?

https://namu.wiki/w/KBO%20%EB%A6%AC%EA%B7%B8/%EC%97%AD%EB%8C%80%20FA/2025

야알못이라 잘 모르지만 지난 스토브리그에서 사올 더 좋은 빠따가 없었다면 내년에는 어찌 되려나 싶네요. 올해 선수 영입에 뭉텅이로 돈 질러놓고도 성적이 안 나오면 앞으로 돈 더 쓰기 힘들텐데. ㅠㅠ 내년 FA시장에는 뭐 영입 가능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박찬호니 강백호니 빠따 네임드들 많이 나오긴 하네요. 그런데ㅜ한화 외야 수비자원 니즈에 맞는 빠따력 되는 선수 데려올 수 있긴 할런지......
새벽두시
25/03/05 15:10
수정 아이콘
KIA 나성범 영입, 21시즌 부진한 최형우 회춘, 박동원 영입이 있었죠.
23시즌 최형우 레벨업(?), 김도영 성장이 있었고.
24시즌 건강한(?)나성범, 또형우, 김도영MVP로 성장 + 서건창 한준수도 OPS 0.8을 넘김
25/03/05 15:17
수정 아이콘
김태형이 첫해 7위했지만 별 말없이 넘어갈 수 있었던게 저렇게 타선 리빌딩에 성공한 덕이죠.
새벽하늘
25/03/05 15:38
수정 아이콘
기아는 22년도에 이범호 타격코치부임, 나성범김도영입단등이 호재가 있었죠. 이범호 효과인지 22년도부터 박찬호가 타격개선이 많이 됐구요. 이범호가 1군감독이 된 이유중에 타격코치로 보여준 성과가 꽤 큰 비중일거에요.
곧미남
25/03/05 15:51
수정 아이콘
역시 작년은 도니살 영향 아니겠습니까!
비맞은 비익조
25/03/05 15:56
수정 아이콘
24년은 김도영 빼면 그냥 평균적인 타선이었는데
새벽하늘
25/03/05 16:06
수정 아이콘
김도영 빼도 팀ops1위일거에요
그리움 그 뒤
25/03/05 16:15
수정 아이콘
저 4년동안 유일한 앞자리 8자네요.
그러면 김도영 빼도 1위겠죠.
Chasingthegoals
25/03/05 16:29
수정 아이콘
제 응원팀의 용타 2명 영입이 납득이 가는 지표네요 흑흑
달팽이의 하루
25/03/05 16:41
수정 아이콘
한화 참 한결같네. 한결 같이 못하는구나.
무적LG오지환
25/03/05 16:44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22년에 코시는 갔었어야 함 크크크크
누구세요
25/03/05 17:00
수정 아이콘
구십십구 아이고 한화야 ㅠ
Zakk WyldE
25/03/05 17:02
수정 아이콘
롯데가 4월에만 잘했어도..
사바나
25/03/06 10:19
수정 아이콘
온난화 현상으로 사라진 봄데효과
LuckyVicky
25/03/05 17:39
수정 아이콘
사직 구장을 홈으로 쓰면서 OPS가 2위라니, 플레이오프는 넉넉하게 갔겠군요!
도이하치로
25/03/05 17:39
수정 아이콘
엘지는 22년에 단체로 무급비공이라도 얻었나요?...
25/03/05 19:11
수정 아이콘
한화 빠따는 참...
올해도 유망주는 다 투수쪽에서 나오는거 같고 타격은 답이 없으요
ekejrhw34
25/03/06 14:10
수정 아이콘
으이그 하놔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8023 [스포츠] [EPL] 99% 확정된 강등권 [11] 매번같은6694 25/04/15 6694 0
88022 [스포츠] [KBO] 트레이드로 웃음 짓고 있는 롯데 [53] 손금불산입6670 25/04/15 6670 0
88021 [스포츠] [해축] 전반기 2위 후반기 14위 지금은 6위 손금불산입4149 25/04/15 4149 0
88020 [스포츠] [해축] 부메랑왕 레반도프스키 [3] 손금불산입3985 25/04/15 3985 0
88019 [스포츠] [MLB] 오타니 시즌 5호 홈런은 점심콜.gif (용량주의) [7] SKY924910 25/04/15 4910 0
88018 [스포츠] [KBO] LG의 이주은 치어리더 [19] Croove6488 25/04/15 6488 0
88017 [스포츠] 이정후 여기로 공 날려줘 [15] Croove8557 25/04/15 8557 0
88016 [스포츠] 피닉스 마이크 부덴홀저 감독. 뉴올리언스 데이비드 그리핀 부사장 각각 경질 [13] SAS Tony Parker 4994 25/04/15 4994 0
88015 [연예] [트와이스] 원스 5기 모집 영상 (4월 20일까지) [4] Davi4ever4040 25/04/14 4040 0
88014 [스포츠] [NBA] 플레이오프 대진표 [27] 그10번5870 25/04/14 5870 0
88013 [연예] 사나, 일본인 MLB 선수 15명을 맞히는 도전 [5] 채찍피티7104 25/04/14 7104 0
88012 [스포츠] [KBO] 아껴쓰지 말고 불펜 보내야 한다는 투수 [47] 판을흔들어라8352 25/04/14 8352 0
88011 [스포츠] 이정후에 관해 글을 올린 박찬호 [23] 제가LA에있을때7671 25/04/14 7671 0
88010 [연예] 권은비 디지털 싱글 신곡 'Hello Stranger' M/V [3] Davi4ever3553 25/04/14 3553 0
88009 [연예] 김장훈 - 꼬끼오 (Prod.과나) Official M/V [7] 내날틀내놔4155 25/04/14 4155 0
88008 [스포츠] 약본즈 몸매 변화 차이.jpg [22] insane8981 25/04/14 8981 0
88007 [기타] 메가박스, 코어관객 멤버십 ‘메가 매니아 클럽’ 론칭 [15] SAS Tony Parker 5492 25/04/14 5492 0
88006 [스포츠] [KBO] 10개 구단 주전 선수들 wRC+ 근황 [29] 손금불산입5438 25/04/14 5438 0
88005 [스포츠] [해축] 라 리가는 또다시 장군멍군.mp4 [8] 손금불산입4010 25/04/14 4010 0
88003 [연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카메오 영상 [24] Croove7255 25/04/14 7255 0
88002 [스포츠] 정후리의 대활약을 본 샌프 팬들의 레딧 댓글.jpg [11] 캬라9454 25/04/14 9454 0
88001 [연예] 박나래, 도난사건 범인 잡혔다.."내부 소행 아닌 외부인" [공식][전문] [20] 유머9749 25/04/14 9749 0
88000 [스포츠] [골프] 로리 매킬로이,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28] 스마스마5210 25/04/14 521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