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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2/24 20:54:15
Name 실제상황입니다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연상호 감독 신작 "계시록" 공식 예고편.MP4


3월 21일 공개 예정이라고 하며

웹툰 원작에 류준열, 신현빈이 주연을 맡았다고 합니다.

흥미롭게도 알폰소 쿠아론이 프로듀서로 참여해 총괄 및 자문을 담당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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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같은
25/02/24 21:48
수정 아이콘
넷플의 황태자 연상호 크크. 돈 걱정 전혀 안하고 만들고 싶은 작품 맘껏 만들 수 있으니 매우 행복할듯 하네요
어강됴리
25/02/24 21:55
수정 아이콘
연상호는 부산행 우와!, 염력, 반도 말아먹고 지옥 우와!, 선산 정이 말아먹고 기생수 우와! 하다 지옥2....

저점도 고점도 다 뚫려있는 되게 특이한 감독입니다.
기존 영화판이면 저점떄 이미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겠지만 괴물같은 활동량으로 넷플릭스의 구미를 맞추고 있죠
25/02/25 11:58
수정 아이콘
사실 적당한 금액으로 다작 만들어주면 넷플릭스 입장에선 좋아할만하죠.
씨네94
25/02/24 22:17
수정 아이콘
오~ 시리즈가 아니고 영화네요. 찾아보니 아직 대기중인 작품인 이거 포함 5개....
무친 활동력입니다.
터치터치
25/02/24 22:25
수정 아이콘
저 예산인가 보네요
하프-물범
25/02/24 22:29
수정 아이콘
또나와요? 영화계의 김성모인가
발적화
25/02/24 23:48
수정 아이콘
넷플릭스 특화감독
캬옹쉬바나
25/02/25 00:00
수정 아이콘
넷플에서 하고 싶은거 마음껏 하는 감독 크크...그런데 또 말아먹었다가 대박쳤다가를 반복하니 투자 안 하기도 뭐 합니다
덴드로븀
25/02/25 00:04
수정 아이콘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총괄 제작 및 자문]

신기한 조합이네요 크크크
에반스
25/02/25 00:26
수정 아이콘
총 감독까지는 아니긴했는데 선산 나름 재밌게 본 입장에서는 이번 작품도 보긴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오컬트 미스터리 작품들은 그냥 스토리 기대 안하고 배우들 연기보는 재미로 보면 시간 녹이기 참 좋은 작품인것 같아요.
그게 넷플이 노리는것 같기도 하고 해서.. 니즈가 서로 맞으니 연상호 감독이 넷플에서 계속 일감 따내는 이유지 않나 싶습니다.
(동시에 호불호가 심히 갈리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HalfDead
25/02/25 00:26
수정 아이콘
저는 선산 지옥2도 좋았어서 개꿀이네요
25/02/25 12:00
수정 아이콘
이 정도로 빠르게 많이 만들어내는데 건너탕으로 좋은 작품 나오면 넷플에서는 계속 믿고 투자할만하긴하죠.
한국 오컬트쪽 작품이 많은 편이 아닌데 연상호 감독 덕에 이래저래 꽤 가짓수는 늘어나고 있네요.
25/02/25 14:25
수정 아이콘
영화계의 김성모 크크크..
25/02/26 11:30
수정 아이콘
존경하는 감독입니다. 다작능력은 정말 입이 마르게 칭찬해 줘야 하는 부분 입니다.
가스트락스
25/02/26 23:09
수정 아이콘
요새 세상 돌아가는 분위기 보면 지옥2 재평가 받아야 합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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