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2/24 09:38:17
Name 손금불산입
Link #1 bundesliga
Subject [스포츠] [해축] 이재성 1경기 1골 1어시스트.mp4

(오른쪽 화살표 → 다음 영상)

Screenshot-2025-02-24-at-09-34-08

후반전에 교체로 들어가 2골에 모두 직접적으로 관여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고 합니다.



Screenshot-2025-02-24-at-09-34-42
마인츠가 시즌 중반부까지 굉장히 선전하고 있더군요. 다음 시즌은 유럽대항전으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터치터치
25/02/24 09:48
수정 아이콘
헤딩골은 아니군요!
트레비
25/02/24 09:50
수정 아이콘
마인츠 분명 시즌 초중에 거의 강등권수준이었는데 어느새 여기까지 올라왔네
wish buRn
25/02/24 10:06
수정 아이콘
진짜 소리없는 강자네요.
실력이나 커리어는 좋은데, 언급이 거의 안됨...
25/02/24 10:35
수정 아이콘
뭐야 언제 저까지 올라왔어..
아스날
25/02/24 10:56
수정 아이콘
이재성이 구자철, 기성용 유럽커리어 뛰어넘었나요?
윤니에스타
25/02/24 13: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음. 구자철 커리어가 별로라고 하는 분들 있지만 그래도 분데스리가 200경기를 넘게 뛰었죠. 기성용도 20대 초반에 당시 PL에서 꽤나 돌풍을 일으키던 스완지에서 사실상 대체불가였고요. 이재성은 구자철, 기성용보다 늦게 그것도 2부리그로 가서 넘었다고 보긴 어렵지 않을까요? 다만 구자철, 기성용 둘다 30대 되면서 기량이 떨어진데 반해 이재성은 지금도 쌩쌩하죠. 커리어가 다 끝난 다음엔 평가가 다를 것 같기도.
handrake
25/02/24 11:17
수정 아이콘
이재성은 유럽에 너무 늦게간게 아쉽네요.
及時雨
25/02/24 11:55
수정 아이콘
홀슈타인에 너무 오래 있었던 게 제일 안타깝습니다 흑흑
윤니에스타
25/02/24 13:48
수정 아이콘
가뜩이나 유럽 진출할 때 나이가 전북에서 2018년도 시즌 중에 갔으니 26살이었고 홀스타인에서 2년 반을 있었으니 사실상 꽃 핀건 서른 즈음이네요. 좀 더 일찍 바로 마인츠로 갔다면 커리어가 훨씬 좋았겠지만, 그때 그 홀스타인 이적도 만만치 않았던 걸로 기억해요.
及時雨
25/02/24 15:21
수정 아이콘
대학까지 거치고 전북을 간 선수라 군 2년 번 게 상쇄가 되버린 느낌이죠.
참 아쉽습니다.
25/02/24 16:45
수정 아이콘
아니 첫번째 골은 냄새를 어떻게 맡은거죠 덜덜 예지력이라도 있나 골리가 흘릴걸 알았다는 듯이 뛰어가네요
타츠야
25/02/24 21:48
수정 아이콘
저런게 감각 같습니다. 다른 선수들도 세컨 찬스 노리거나 막기 위해 움직이긴 하는데 얼마나 더 빨리 움직이는지에 따라 갈리는 거라. 저것도 1초만 늦었어도 못 넣어다고 보이거든요.
저는 골보다 어시할 때 공 받기 전 미리 자기 편 선수들 빠르게 스캔하는 모습이 더 대단하더라구요. 한마디로 시야도 넓고 공을 받으면 생각하는게 아니라 받기 전에 어떻게 할지 계산해두는 거라. 케인이나 살라 선수같이 골 잘 넣으면서 어시도 잘 하는 선수들 특징이라.
raindraw
25/02/24 18:54
수정 아이콘
골득 -2의 프라이부르그가 저 순위인게 신기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7820 [스포츠] [해축] 빨간 유니폼 입고 골 넣는 엘랑가.mp4 [5] 손금불산입3770 25/04/02 3770 0
87819 [스포츠] [해축] 부카요 사카 복귀 완료 하지만.mp4 [6] 손금불산입3709 25/04/02 3709 0
87818 [연예] 데프콘 이후 새 파트너구한 정형돈 음악방송 출연 [14] 유머10451 25/04/02 10451 0
87817 [연예] [MOVE TO PERFORMANCE] LE SSERAFIM - Come Over [3] BTS3817 25/04/01 3817 0
87816 [연예] [트와이스] 지브리 스타일로 그려본 트와이스 [11] 그10번7221 25/04/01 7221 0
87815 [연예] 김은희 작가가 1살 어린 김은숙 작가와 친구먹은 사연.jpg [10] insane8323 25/04/01 8323 0
87814 [기타] CGV 시흥정왕. 메가박스 지점으로 전환 [8] SAS Tony Parker 5400 25/04/01 5400 0
87813 [연예] 2020년에 찍어서 다음 달에 개봉하는 영화 [13] a-ha7497 25/04/01 7497 0
87812 [연예] [아이유] '밤 산책' 스페셜 M/V ('폭싹 속았수다' OST) [1] Davi4ever4265 25/04/01 4265 0
87811 [스포츠] 비틀즈 전기 영화 배우 공개 [31] SAS Tony Parker 6828 25/04/01 6828 0
87810 [스포츠] [WWE] 오늘자 존 시나와 코디 로즈의 RAW 세그먼트 [12] SKY924844 25/04/01 4844 0
87809 [스포츠] 사우디 떠나 이탈리아 복귀? 호날두, FIFA 클럽 월드컵 출전 의지 확고 [13] 강가딘6175 25/04/01 6175 0
87808 [스포츠] 김건희, "尹 믿고 따르면 마지막에 웃을 것" [64] SaiNT10620 25/04/01 10620 0
87807 [스포츠] [NBA]치열한 서부 5~8 순위싸움 [35] Mamba4799 25/04/01 4799 0
87806 [스포츠] "루버 230개 체크" NC 구단 자체 안전 점검 시작, 현장엔 국화꽃이... [15] 덴드로븀5978 25/04/01 5978 0
87805 [스포츠] [KBO] 리그 역대 FA 총액 최고 선수 Top 5 [15] 손금불산입5411 25/04/01 5411 0
87804 [스포츠] [KBO] 3월달 기세가 좋았던 타자들 [23] 손금불산입5139 25/04/01 5139 0
87803 [스포츠] [해축] 엘링 홀란드 부상으로 몇주간 결장 예상 [6] 손금불산입4236 25/04/01 4236 0
87802 [스포츠] [해축] 유럽 5대 리그 U-21 선수 기용 순위 [6] 손금불산입3332 25/04/01 3332 0
87801 [기타] 시즌 x번째 합병 시도, 웨이브+티빙 이르면 다음달 본 계약 체결 [20] 빼사스5406 25/04/01 5406 0
87800 [연예] 기사도 대신 써주는 AI시대 [25] 카루오스8688 25/04/01 8688 0
87799 [연예] [니쥬] 한국 싱글 2집 타이틀곡 "LOVE LINE (운명선)" M/V [2] Davi4ever4544 25/03/31 4544 0
87798 [연예] izna(이즈나) 디지털 싱글 'SIGN' M/V [4] Davi4ever4237 25/03/31 423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