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2/21 13:40:39
Name 손금불산입
File #1 6689305555988050942_n.jpg (147.9 KB), Download : 450
File #2 vPWWM_KRDQ.jpg (833.6 KB), Download : 447
Link #1 무면허
Subject [스포츠] [KBO] 전통의 아니 현재도 기롯삼한 (수정됨)




한국갤럽 기준으로 기롯삼한이 20년 가까이 거진 대부분 선호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는군요.

그 다음이 엘지나 두산으로 왔다갔다하는 것 같고...

과연 기롯삼한이 모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건 언제가 될런지. 4팀 모두 가을야구를 한 마지막 시즌이 92년이었다는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동굴곰
25/02/21 13:43
수정 아이콘
지방 한 지역씩 차지+거기서 수도권으로 올라온 사람들+그 자식들
생겼어요
25/02/21 13:48
수정 아이콘
대학 때 상경하면서 내 자식은 꼴데팬을 안시켜도 되겠구나 했는데, 직관 한정 저보다 더한 꼴빠인 와이프를 만나 아무것도 모르는 17개월 아들래미는 시즌이 개막하면 꼴데 유니폼을 마킹 할 운명이 되었습니다. 미안하다 아들 너는 서울 여자랑 결혼하렴
닉네임을바꾸다
25/02/21 14:21
수정 아이콘
야구팀은 유전으로 내려오는것...
위원장
25/02/21 13:46
수정 아이콘
없음이 저렇게 많을 수가 있나
손금불산입
25/02/21 13:50
수정 아이콘
저게 애초에 야구 무관심층까지 포함한 설문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5/02/21 14: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정규조사에 끼워넣나했더니 그건 아닌거같고...
생각해보면 관심있는 사람만 고르는게 더 힘들죠...
쵸젠뇽밍
25/02/21 13:47
수정 아이콘
네 팀이 모두 포스트시즌에 가는 건 산술적으로도 어렵지 않을까요. 지금이야 다섯팀이니까 그나마 여유는 있지만.
LuckyVicky
25/02/21 13:49
수정 아이콘
키야 저팀들의 정규시즌 우승횟수를 곱하면 어마어마하겠군요
스타나라
25/02/21 14:19
수정 아이콘
0은 아닙니다 하고 댓글을 달려고 보니 정규시즌이군요 크크
핑크솔져
25/02/21 14:05
수정 아이콘
한화가 치고 올라오는게 인상적이죠.
콩돌이
25/02/21 14:16
수정 아이콘
기아랑 삼성은 딱 우승 직후에 선호도 뛰는 경향이 확실히 보이는데, 롯데는 딱히 그런 요인 없이도 선호도가 엄청 높은 게 대단한 것 같습니다.
25/02/21 14:23
수정 아이콘
조사를 봄에해서 그런 것 아닐까요.봄데...
25/02/21 17:21
수정 아이콘
사실 봄데는 허구입니다.
짜부리
25/02/21 14:36
수정 아이콘
기아 : 전라도 다 먹음
롯데 : PK 거의 다 먹음
삼성 : TK 다 먹음
한화 : 충청 다 먹음

나머지는 서울/경기 나눠먹음. 당연히 기롯삼한이 인기가 제일 많을수 밖에..
25/02/21 14:58
수정 아이콘
그 서울 경기 인천이 5팀이고 우리나라 인구의 반이 넘으니까 당연하지는 않....
25/02/21 16:51
수정 아이콘
하지만 그 절반중에 절반은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 그 자식들. 제가 서울 태생이지만 아버지 잘못 둬서 35년 이글스팬입니다.
QuickSohee
25/02/21 17:03
수정 아이콘
잘못둬서 크크크크크
김첼시
25/02/21 15:12
수정 아이콘
한화나 롯데 우승한번하면 크보 열기에도 더 불붙을거 같은데
어째 영...
25/02/21 15:21
수정 아이콘
조사시기가 영향을 크게 끼친듯..
올해는 다르다!
페퍼민트
25/02/21 15:31
수정 아이콘
기롯삼한 대단합니다
사바나
25/02/21 15:32
수정 아이콘
롯한 : 인기팀 모두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니, 어림도 없지 하하하핫(눈물)
25/02/21 15:45
수정 아이콘
시청률이나 직관 체감상 기아가 압도적 1위 같은데 갤럽 조사는 그렇지가 않군요
25/02/21 16:57
수정 아이콘
인구수 차이에서 어쩔 수 없습니다
전라도 광주전남 인구 다 합쳐도 부산광역시 하나랑 비슷한 정도니...
55만루홈런
25/02/21 17:5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시청률이나 팀의 역사 우승12번한... 그런거 다 합치면 젤 인기있는 구단은 기아긴 할겁니다 그 다음은 롯데... 근데 롯데는 성적이 안나와도 항상 인기 높은거보면 성적나오면 어느정도일지 궁금한 크크
25/02/21 15:58
수정 아이콘
롯데는 성적만 좋았으면 진짜 kbo 터질텐데
우승도 아니고 08~10년 정도로만 해줘도
25/02/21 19:00
수정 아이콘
저거랑 별개로 엘롯기 역시 여태 한번도 동시에 포스트시즌에 올라간 적이 없습니다.

그 어느때보다 가능성이 높아보이긴 하는데, 과연 올해는??
25/02/22 02:49
수정 아이콘
그냥 전국에 깔린 그 지역 출신 사람들 순위정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순수 서울 토박이 숫자도 만만치 않지만 엘지-두산으로 나뉘니 상대적으로 지방팀보다 약해보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7830 [연예] 뮤직비디오 촬영에 실패한 정형돈 [4] Davi4ever10404 25/04/02 10404 0
87829 [스포츠] JTBC, ‘최강야구’ 제작사 스튜디오C1에 저작,상표권 고소 [22] SAS Tony Parker 10500 25/04/02 10500 0
87828 [스포츠] [KBO] 극초반 외국인 타자 성적표 [32] 손금불산입6677 25/04/02 6677 0
87827 [스포츠] MLB 강타한 '어뢰 배트', 올해 KBO리그에선 볼 수 없다 [9] 강가딘7131 25/04/02 7131 0
87826 [스포츠] [NBA] 오늘 미네소타 vs 덴버 마지막 상황.gif (용량주의) [32] SKY925652 25/04/02 5652 0
87825 [스포츠] [여자배구] GS칼텍스 실바 재계약 [23] 뽐뽀미3652 25/04/02 3652 0
87824 [연예] 발 킬머.65세로 별세(배트맨 포에버,탑건 시리즈) [44] SAS Tony Parker 6888 25/04/02 6888 0
87823 [스포츠] [MLB] 정후리 2루타 [11] kapH6901 25/04/02 6901 0
87822 [스포츠] [해축] 1차전 1골, 2차전 8골.mp4 [7] 손금불산입5418 25/04/02 5418 0
87821 [스포츠] [NBA] 3쿼터 3분 남은 시점 3점 11개 45득점을 하고 있는 커리 [23] Rorschach5647 25/04/02 5647 0
87820 [스포츠] [해축] 빨간 유니폼 입고 골 넣는 엘랑가.mp4 [5] 손금불산입3783 25/04/02 3783 0
87819 [스포츠] [해축] 부카요 사카 복귀 완료 하지만.mp4 [6] 손금불산입3736 25/04/02 3736 0
87818 [연예] 데프콘 이후 새 파트너구한 정형돈 음악방송 출연 [14] 유머10464 25/04/02 10464 0
87817 [연예] [MOVE TO PERFORMANCE] LE SSERAFIM - Come Over [3] BTS3837 25/04/01 3837 0
87816 [연예] [트와이스] 지브리 스타일로 그려본 트와이스 [11] 그10번7243 25/04/01 7243 0
87815 [연예] 김은희 작가가 1살 어린 김은숙 작가와 친구먹은 사연.jpg [10] insane8344 25/04/01 8344 0
87814 [기타] CGV 시흥정왕. 메가박스 지점으로 전환 [8] SAS Tony Parker 5412 25/04/01 5412 0
87813 [연예] 2020년에 찍어서 다음 달에 개봉하는 영화 [13] a-ha7511 25/04/01 7511 0
87812 [연예] [아이유] '밤 산책' 스페셜 M/V ('폭싹 속았수다' OST) [1] Davi4ever4282 25/04/01 4282 0
87811 [스포츠] 비틀즈 전기 영화 배우 공개 [31] SAS Tony Parker 6849 25/04/01 6849 0
87810 [스포츠] [WWE] 오늘자 존 시나와 코디 로즈의 RAW 세그먼트 [12] SKY924871 25/04/01 4871 0
87809 [스포츠] 사우디 떠나 이탈리아 복귀? 호날두, FIFA 클럽 월드컵 출전 의지 확고 [13] 강가딘6194 25/04/01 6194 0
87808 [스포츠] 김건희, "尹 믿고 따르면 마지막에 웃을 것" [64] SaiNT10640 25/04/01 1064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