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2/20 23:03:51
Name Davi4ever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다음주 엠카에서 동시에 첫 음방 출연하는 하츠투하츠 & 키키


에스파 동생그룹인 SM의 8인조 걸그룹 하츠투하츠와
아이브 동생그룹인 스타쉽의 5인조 걸그룹 키키,
이 두 팀의 엠카운트다운 넥스트 위크 영상이 오늘 공개됐습니다.
같은 날에 첫 음방무대를 갖게 되네요.
(키키의 정식 데뷔일은 미니 1집 나오는 3월 24일이라서
데뷔일 기준으로는 하츠투하츠가 한 달 빠르긴 합니다만)

냉혹하지만... 두 팀은 서로 비교가 안될래야 안될 수 없는 상황인 듯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위르겐클롭
25/02/20 23:44
수정 아이콘
5세대 호소하면서 데뷔해도 심드렁했는데 4세대 1군 적장자들(?) 동시에 나오니까 좀 재밌긴하네요 근데 그래도 아직 4세대 탑들의 그림자가 너무 쎈거같기도하고
묘이 미나
25/02/21 04:04
수정 아이콘
하투하는 일단 인도네시아는 바로 먹고 들어가겠네요 .
25/02/21 04:59
수정 아이콘
차세대 장원영 vs 카리나 전쟁시작

키키의 누가 장원영이 될것이며, 하투하의 누가 카리나가 될까요
25/02/21 09:36
수정 아이콘
제 소감을 얘기하면, 아이돌판에서 남돌은 하이브가 거의 장악하고 있고, 여돌판도 작년 이맘때쯤만 해도 그런 분위기였는데, 하이브내전으로 크게 타격을 입고, 그 사이에 카카오의 두기획사, sm 에스파와 스타쉽의 아이브가 4세대 1군라인을 굳건히 하는 가운데, 5세대도 카카오 두 계열사가 양강구도를 장악하기 위해 동발하는 움직임이 있지 않나 싶더군요.

일단 하투하부터 얘기하면 아직 컨셉 사진 말고는 공개된게 거의 없어서 이번주말과 담주 월요일부터 본격적으로 알수 있을거 같긴 합니다.
컨셉포토에 대해서 아쉽다는 평이 종종 보이지만, 가장 중요한건 노래, 다음이 안무겠죠.
SM이 초창기 밀크나, 천상지희가 주춤하긴 했지만, 소녀시대부터는, 중박이냐 대박이냐 차이가 있지 꾸준히 히트틀 쳐왔죠. 다만 SM 걸그룹과 관련된 주된 네임드 중에 이수만, 유영진, 민희진이 빠지고, 켄지가 남아있는거 같은데, 포스트 이수만 으로써 첫 걸그룹이라서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또한 성공 난이도가 쉽지 않다는 다인조 그룹이긴 한대, 과연 소녀시대, 트와이스, 아이즈원같은 성공한 다인조 라인에 낄수 있을지도 관건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키키
프로모션 과정에서 잡음이 많긴 한대, 개인적으로 이는 스타쉽 부사장이자 PD인 서현주가 민희진과 뉴진스에 자극을 받고, 작심해서 만든 그룹으로 보입니다. 물론 아이브도 서현주가 공을 상당히 들이긴 했지만, 아이브는 장원영을 중심으로한 2,3세대가 연상되는 정통파 걸그룹의 완성형을 추구하고 있다면, 키키는 뉴진스같이 신세대 감성을 강조하는 그룹같긴 합니다. 장원영이나 카리나같은 스타성으로 캐리한다기 보다는 그룹 자체의 조화와 케미로 승부할것으로 보이고요.

다만 그나마 한국 다이브들은 아이브 이번 앨범에 만족하고, 레벨하트가 계속 PAK진행중이라 너그러워진 상태라서 그렇지, 좀만 삐끗하면 다이브들의 원망을 받을수 있는 구도가 될수 있어서 조율을 잘해야 할거 같습니다.

암튼 담주 월요일부터 두 걸그룹 신인의 (사실상)데뷔, 지드래곤의 컴백 등등 으로 흥미로운 판이 될거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7759 [스포츠] 한국에서 나온 아데바요르 세레머니.mp4 [48] insane9449 25/03/29 9449 0
87757 [연예] 송소희 자작곡을 미친 수준으로 커버한 곽범.mp4 [15] insane6960 25/03/29 6960 0
87756 [스포츠] [WWE] [오피셜] 마침내 레슬매니아 메인이벤트의 꿈을 이룬 CM 펑크 [10] Davi4ever4285 25/03/29 4285 0
87755 [스포츠] 다니 알베스 근황의 근황 [1] 사과별5754 25/03/29 5754 0
87754 [스포츠] 5이닝0실점 노디시전한 문동주의 마음으로 쓴 소설 [12] 여기6982 25/03/29 6982 0
87753 [스포츠] [NBA] 멤피스 젠킨스 감독 경질 [10] Mamba4789 25/03/29 4789 0
87752 [스포츠] [해축] 국대 차출 부상에 분노 중인 바이에른 뮌헨 [24] 손금불산입6863 25/03/29 6863 0
87751 [스포츠] [해축] 첼시, U-21 팀에게 지고 휴가 취소 [2] 손금불산입4677 25/03/29 4677 0
87750 [연예] 시간 때우기 좋은 넷플릭스 신작 드라마 [5] a-ha7924 25/03/29 7924 0
87749 [스포츠] ??: 아 답답해 모여봐!! [25] DENALI9075 25/03/28 9075 0
87748 [연예] (스포) 폭싹 속았수다 후기 [33] 길갈8751 25/03/29 8751 0
87747 [스포츠] [KBO]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개장 첫번째 정규시즌 경기 [14] SKY926882 25/03/28 6882 0
87746 [스포츠] 역시 5선발이 딱...쯧쯔 [16] BTS7380 25/03/28 7380 0
87745 [기타] 치지직 케인 기부 영도방송 시작했네요 [19] Lelouch7858 25/03/28 7858 0
87744 [연예] 설리 유족, 입 열었다···“김수현·이사랑 입장 원해” [76] Davi4ever13556 25/03/28 13556 0
87743 [연예] 우왁굳과 이세돌 산불 피해 1억 기부 [38] Lelouch8187 25/03/28 8187 0
87742 [기타] 4월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작 라인업 [7] SAS Tony Parker 5209 25/03/28 5209 0
87741 [스포츠] [KBO] 임찬규의 국내 투수 완봉은 33개월만 [10] 손금불산입5254 25/03/28 5254 0
87740 [연예] 방탄소년단 정국, 기부도 '월클'…산불 피해 이재민+소방관 위해 10억 쾌척 [40] Sunflower5924 25/03/28 5924 0
87739 [기타] 김창완&츄(Chuu) -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 | 마비노기 모바일 런칭 OST MV [11] 덴드로븀3617 25/03/28 3617 0
87738 [스포츠] [NBA] 역대급이었던 오늘 LA 레이커스 vs 시카고 불스 마지막 12.6초.mp4 [34] Davi4ever6886 25/03/28 6886 0
87737 [스포츠] 한화 타격코치 커리어.jpg [26] insane9311 25/03/28 9311 0
87736 [스포츠] 이대형 해설위원 연봉은 2억수준.jpg [34] insane7944 25/03/28 794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