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화살표 → 다음 영상)







꾸역승이죠. 물론 리그 선두 리버풀이 강등권 싸움을 하고 있는 울버햄튼을 상대로 그것도 안필드에서 꾸역승이라는 상황이 어색하긴 하지만 정말로 꾸역승이라는 단어가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위험했다고 하는군요.  







리버풀이 후반전에 슈팅이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유효슈팅도 아니고 그냥 슈팅이...

기록이 남아있는 03-04 시즌 이후로 리버풀이 전반전 혹은 후반전에 슈팅 시도 자체가 없었던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군요..  

그럼에도 리그 21경기 연속 무패를 승리로 이어가며 결국 좋은 결과를 챙겨왔다는 것은 고무적.





버질 반 다이크의 퍼포먼스가 좋았다고 합니다.





아르네 슬롯은 프리미어리그 첫 25경기에서 승점 60점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역대 2위 기록을 찍었다는군요. 콘테가 공동 2위고 1위는 바로 무리뉴.

펩은 첫 시즌에 좀 고전을 해서 없는 듯 합니다.





아스날과의 승점차를 유지하며 우승 가능성을 높여가는 리버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