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와의 챔피언스리그 매치업을 앞두고 이런 말들이 많았지만 에스파뇰이 바로 컷해버린...

소리 키고 해설을 들어보면 언급이 나오는 이야기지만 득점한 에스파뇰 선수가 경기장에 계속 뛰고 있는 것 자체를 운이 좋다고 표현될 정도로 논란의 여지가 있는 판정이 있었던 것 같은데... 뭐 이런건 결국 시즌이 끝날 때쯤만 되어도 다 잊혀지고 결과만 남는지라 큰 의미를 두기 힘들죠.

하긴 팬들은 잘 알겠지만 따지고보면 이게 늘 익숙한 레알 마드리드 맛이긴 합니다.





원정 31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 중이었는데 이번 경기에서 무득점으로 그 기록이 끝났다는군요.





Elo 레이팅으로 보면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폼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