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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1/28 13:26:42
Name SAS Tony Parker
File #1 92ffcabb4af9e3808b1c522a3094ce62.jpg (75.2 KB), Download : 956
Link #1 나무위키
Subject [연예] 검은 수녀들 나무위키 1달 차단(2025-01-29 01:29:00 해제) (수정됨)


https://namu.wiki/w/%EA%B2%80%EC%9D%80%20%EC%88%98%EB%85%80%EB%93%A4

개봉중인 영화가 나무위키 막는건 처음 보는데...

사실과 맞지 않는 허위‘ 어쩌고는 천주교가 검은 수녀들 측에 해야 할 말 아닌가 싶네요

업데이트: 욕을 하도 먹어서인지 새벽에 조용히 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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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에덴
25/01/28 13:32
수정 아이콘
노잼이 감춰진다더냐
25/01/28 13:34
수정 아이콘
이렇게 한다고 못 만든 영화가 흥행이 잘 될 수는 없죠

진짜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는 격
덴드로븀
25/01/28 13:39
수정 아이콘
[권혁재 감독 필모]
2010 해결사 : 설경구, 이정진, 오달수 주연 (정보가 별로 없음)
2023 카운트 : 박평식 - 복고는 정겹고 퇴행엔 신물이 | ★★☆(5/10)
2024 검은수녀 : 나무위키가 막힘
25/01/28 22:18
수정 아이콘
저 무려 해결사 극장에서 봤습니다. 여친이 초대표 생겼다고 첨가본 수원 무슨 극장가서 봤느데 생각만큼 나쁘진 않았어요.
설경구가 흥신소불륜 뒷조사하다가 정치인 살인 증거를 갖게 되고 이정진이 정치인 뒷처리하러 설경구 쫓는 내용이었는데
그럭저럭 킬링타임용은 됐습니다. 홍보가 부실해서 사람이 거의 없었을뿐. "설경구가 이런 액션도 찍네" 하면서 신기하게
본 기억이 나내용.
척척석사
25/01/28 13:44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history/%EA%B2%80%EC%9D%80%20%EC%88%98%EB%85%80%EB%93%A4

대체 뭐라고 써놨길래 저러는지 궁금하시면 츄라이 츄라이
No.99 AaronJudge
25/01/28 16:44
수정 아이콘
오 임시조치된 것도 이런게 되는군요..?
한뫼소
25/01/28 13:45
수정 아이콘
장재현 감독이 GV로 지원사격 왔었다는 사실 자체가 짜증날 정도네요. 뭐 정이란게 다 그런거라지만.
25/01/28 13:5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손익분기 160만이면 큰 영화는 아닌데 딱히 경쟁할 영화도 없어서 그럭저럭 손익분기점은 넘길 것 같기도 하네요.
25/01/28 13:55
수정 아이콘
다른 망작 제작사가 저걸 못해서 안한건 아닌데... 생각이 좀..
톰슨가젤연탄구이
25/01/28 13:58
수정 아이콘
하는김에 영화 사이트 리뷰나 평론가들 평가도 막으시는게?
비오는풍경
25/01/28 14:11
수정 아이콘
이렇게 하면 역효과 날텐데...
계피말고시나몬
25/01/28 14:19
수정 아이콘


나의 천주교는 이러지 않아!

라고 하면 제재당하나요?
덴드로븀
25/01/28 14:19
수정 아이콘
<검은 수녀들 평가>
이동진 : 이 장르에서 구마 의식이 뻔하고 맥없다면. ★★ (5점 만점에 2점)
박평식 : 잡다하게 뒤섞어 거무튀튀해진 ★★☆ (10점 만점에 5점)

<검은 사제들 평가>
박평식 : 버터에 된장을 섞어 볶고 태우다. ★★☆
이동진 : 모험적 시도에 스타파워가 제대로 기여한 경우.★★★
파이어폭스
25/01/28 14:21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는 부차적이고 실관객평이 심각하던데 그건 어쩌려고?? 저도 워낙 평이 안 좋아서 볼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새우탕면
25/01/28 14:26
수정 아이콘
기대 안되던 히트맨2 조차도 본 사람인데 검수는 손이 아예 안가더라구요.
25/01/28 14:32
수정 아이콘
[짜친다]
人在江湖身不由己
25/01/28 14:36
수정 아이콘
마귀를 막으랬더니 위키를 막네 크크
리듬파워근성
25/01/28 14:50
수정 아이콘
꼭 보세요.
장르적 재미는 없지만
그밖의 재미는 없습니다.
25/01/28 15:06
수정 아이콘
...그럼 뭐가 남죠?!
JAZZMANIA
25/01/28 15:08
수정 아이콘
그 뭐냐 화보집 느낌으로 보시면...
SAS Tony Parker
25/01/28 15:23
수정 아이콘
시간제 화보 덜덜
노련한곰탱이
25/01/28 17:03
수정 아이콘
예전에 송혜교가 주연한 황진이가 이런 느낌이었는데..

배우 본인의 능력을 떠나서 드라마는 메가히트작이 되게 많은데 영화는 변변한 작품 하나 없는 것도 참
及時雨
25/01/28 16:34
수정 아이콘
[나만 죽을 수 없다]
25/01/29 01:46
수정 아이콘
물귀신 멈춰!
세이밥누님
25/01/28 15:35
수정 아이콘
진짜 개노잼… 저거 돈 주고 볼 바엔 그 돈으로 기부를 하시는게 더 낫습니다…
아 물론 송혜교 배우는 여전히 예쁩니다. 
인민 프로듀서
25/01/28 16:18
수정 아이콘
카도릭과 오컬트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영화의 재미를 떠나서 대단히 잘못된 영화인데 오히려 그런것치곤 조용하다고 생각합니다.
25/01/28 16:54
수정 아이콘
검은 사제들은 그래도 어느정도 카톨릭 고증을 맞췄다고 해서 다 관람한 뒤에 관련 자료들을 찾는 재미가 있었는데,
검은 수녀들은 왜곡된 내용을 지적하는 글들이 많더군요.
No.99 AaronJudge
25/01/28 16:47
수정 아이콘
어휴 입틀막 진짜

특이하게 설날인데 이렇다할 경쟁작이 없어서 무주공산으로 손익분기점은 넘기겠다만
좋은 영화는 아닌듯요
25/01/28 16:51
수정 아이콘
이리 기싸움해봤자 좋을거 하나도 없는디...
25/01/28 16:58
수정 아이콘
뭐라도 해보라고 압박받은 마케팅팀에서 벌인 짓인 모양인데... 흔히 하는 농담이 이번에도 적용되겠네요. '감독의 영원한 적은 자기 영화의 마케팅팀이다'
페퍼민트
25/01/28 18:37
수정 아이콘
진짜 가지가지하네요.
초보저그
25/01/28 19:49
수정 아이콘
카카오엔터 자회사군요.
강나라
25/01/28 22:53
수정 아이콘
오늘 보고왔는데 전 그냥저냥 볼만했습니다. 설정이나 고증같은거 별로 신경 안쓰고 판타지 영화로 보면 그냥 평타는 칩니다. 검은사제들도 솔직히 뭐 대단히 치밀한 영화는 아니었으니까요.
시나브로
25/01/29 10: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아직 관람 안 했는데 후한 편이라 이럴 듯. 검은 사제들 재미있게 본 배경도 있고요.
아저씨-우는 남자, 전우치-외계+인, 태극기 휘날리며-마이웨이처럼 같은 스타일 후속작 보는 재미가 있죠.
유하 감독 거리 3부작, 박찬욱 감독 복수 3부작 등

+ 하녀-돈의 맛
25/01/29 00:05
수정 아이콘
욕을 하도 먹길래 다 내려놓고 봤더니 그래도 생각보다는 괜찮았습니다 크크크
여성주의적 측면에서 이쪽저쪽 양측에서 다 까이다보니 어그로가 좀 증폭된 듯.
물론 전여빈을 이따위로밖에 못 쓰나 싶어서 화가 나긴 했습니다. 송혜교의 연기는 애초에 별 기대를 안 해서...
25/01/29 02:20
수정 아이콘
웬만큼 틀려야 화도 나지, 신부님들이 하핫 웃으면서 보시더라구요
철판닭갈비
25/01/29 06:18
수정 아이콘
오컬트 좋아해서 기대했는데...ㅠㅠ
데스티니차일드
25/01/29 10:36
수정 아이콘
작년에 나온 오멘 프리퀄은 괜찮았는데..
25/01/29 11:59
수정 아이콘
스핀오프라고 해서 본편하고 전개가 너무 똑같은건 좀 성의없는거 아닌가요?
꺼무위키라고 까인들 현재 많은 유저들이 들어가는 사이트를 틀어막는다고 한들 감춰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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