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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1/22 22:38:31
Name 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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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복싱] 김예준 vs 이노우에 나오야 기자회견


오늘 일본에서는 금요일 열리는 WBA, WBC, IBF, WBO 슈퍼밴텀급 통합 타이틀매치에 앞서서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김예준 선수는 기자회견에서 "컨디션은 (시합을) 한달 정도 준비를 했었기 때문에 문제가 없고 감량에 대해서도 말이 많은데 이미 슈퍼밴텀급으로 맞추기로 얘기가 되었기 때문에 전혀 문제는 없다. 이노우에 선수와 시합을 하는 것은 당연히 모든 선수들에게 영광이자 제일 좋은 기회이다. 그래서 이 시합을 절대로 쉽게 허무하게 끝내지 않을 생각이다. 그 모습을 모두가 지켜볼 수 있게 만들 것이다. 지금으로서는 이노우에 선수에게 쓸 전략을 정확하게 밝힐 순 없다. 그러나 나의 스타일로는 당연히 (이노우에 선수를) KO 시켜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노우에 선수도 이점을 충분히 생각해서 처음부터, 1라운드부터 자신의 베스트의 모습으로 나와 싸워주기를 원하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선수의 멋진 경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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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2 22:45
수정 아이콘
기대되는 경기입니다 록키의 감동이 실제로 한번 일어나길 빕니다
25/01/22 22:59
수정 아이콘
와 벨트...
스토리북
25/01/22 23:03
수정 아이콘
불가능한 미션이지만 일단 긁어는 봅시다. 후회없는 일전이 되길.
페로몬아돌
25/01/22 23:11
수정 아이콘
중계는 잡혔나요?
새벽두시
25/01/22 23:18
수정 아이콘
1월 24일 20시 30분
tvN SPORTS에서 중계 예정입니다.
로드바이크
25/01/22 23:17
수정 아이콘
실시간으로 볼수 있는건가요?
25/01/22 23:26
수정 아이콘
어차피 잃을 것도 없는데
긴장하지 말고
후회없는 경기 기대해봅니다
이자크
25/01/22 23:28
수정 아이콘
권알못인데 4단체 통합타이틀을 걸고 하는 이유가 뭔가요? 예전 비볼처럼 다른 단체 챔프끼리 붙는건 알겠는데 노타이틀 선수하고 어떻게 붙게 되는건지 잘모르겠네요
탈모인 베지터
25/01/23 01:05
수정 아이콘
원래는 랭킹 1위선수와 붙기로 했는데, 그 선수가 부상당하면서 대타로 들어갔습니다.
이자크
25/01/23 11:30
수정 아이콘
오 감사합니다 랭킹1위라도 노타이틀선수같은데 그 단체 타이틀이 아니라 통합타이틀인가보네요
25/01/23 01:57
수정 아이콘
경량급이라 업셋은 0으로 수렴한다고 보면 되죠... 김예준 선수가 몇 라운드까지 버텨줄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25/01/23 04:54
수정 아이콘
실력상 업셋이 거의 0%라서, 오히려 초반에 승부를 띄워야 얼마라도 확률이 늘어날것 같아요. 오래가면 반드시 KO로 털립니다. 저는 초반 승부를 기대합니다.
키모이맨
25/01/23 03:30
수정 아이콘
복싱에 대해 잘 모르는데 이 소식 듣고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이노우에 나노야가 엄청난 레전드급 선수더라고요 크크
25/01/23 09:38
수정 아이콘
복알못도 알고있을 정도의 선수가 상대라.. 이기면 정말 대박이긴 하겠네요.
25/01/23 09:40
수정 아이콘
벨트 네 개......
25/01/23 09:49
수정 아이콘
일본선수한테
5천원 걸면 100원따는 배당이라네요ㅠ
25/01/23 11:29
수정 아이콘
인터뷰 멋있다잉
불독맨션
25/01/23 14:35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 현실판 록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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