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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1/22 14:57:51
Name 손금불산입
File #1 1115599688363013244_n.jpg (248.2 KB), Download : 1408
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노투수는 죽지 않는다


예전 같으면 은퇴 나이가 되었지만 젊은 투수들보다 더 믿음직한 모습을 보이며 지난 시즌 70경기 이상 출장한 세 투수들.

노경은은 빼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이번에 2+1년 25억 FA 계약을 맺었고
김상수는 지난 시즌 시작 전에 2년 6억 비FA 다년 계약을 맺었었죠.
김진성은 2년 7억 FA 계약이 끝나고 3.3억으로 연봉협상을 마쳤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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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투스
25/01/22 15:00
수정 아이콘
이 선수들 바로 아래는 대충 류김양인데 이들도 노장이 되었네요.
목민심서
25/01/22 15:02
수정 아이콘
위에 당장 위에 있는 김상수랑 양현종, 김광현이 동갑이죠.
QuickSohee
25/01/22 15:27
수정 아이콘
헌신이형 올해도 어떻게 잘 부탁합니다 ㅠㅠ
지니팅커벨여행
25/01/22 16:54
수정 아이콘
류김양 중 누굴까 했는데 노경은 옹 등판...
페로몬아돌
25/01/22 18:45
수정 아이콘
투상수가?
엘제나로
25/01/22 21:49
수정 아이콘
노카트가 이렇게 오래갈줄 그때는 상상도 못했네요
25/01/22 23:37
수정 아이콘
크크크 그러게요. 커리어가 정말 재미있는 선수..
25/01/23 09:06
수정 아이콘
한동안 삼성에 고졸 신인 투수의 씨를 마르게 했던 김상수
계약금 없이 입단해서 방출 당하고 4년을 쉬었던 김진성
FA 계약 못 해 1년 놀았던 노경은인데 커리어 마지막을 활활 타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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