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1/14 12:46:11
Name 손금불산입
File #1 6100704341501091572_n.jpg (207.7 KB), Download : 622
Link #1 낭만야구 등
Subject [스포츠] [KBO] 2000년생 3루수 노시환 vs 문보경


Screenshot-2025-01-13-at-22-02-23-STATIZ

Screenshot-2025-01-13-at-22-02-47-STATIZ

이 둘이 비교가 될 수 있다는군요.

노시환이 몬스터 시즌을 보내기도 했지만 퐁당퐁당하던 사이에 문보경이 꾸준히 솔리드 했던 것 같군요.



Save-Vid-Net-472767328-610467421500459-283871827215017136-n

참고로 문보경은 근 3년 연속 3할을 기록한 2명의 타자 중 1명이라고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25/01/14 12:48
수정 아이콘
노시환 19 20세 시즌이 스탯을 너무 깎아 먹었네요
발적화
25/01/14 12:56
수정 아이콘
고점은 노시환
꾸준함은 문보경
25/01/14 12:59
수정 아이콘
둘다 살이 잘찌는거 같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25/01/14 13:04
수정 아이콘
wrc 보면 타격은 한등급 이상 차이나는 듯
수리검
25/01/14 13:48
수정 아이콘
신인 1/2년차에 많이 까먹어서 그런거고
이후 4년은 기복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밀리지 않죠

같은 나이 같은 드랲이고
문보경은 1/2년차에 1군에 올라오지도 못해서 기록이 없는거니
저걸로 급 차이를 논하는 건 노시환에게는 억울한 평가일듯요
무적LG오지환
25/01/14 13:58
수정 아이콘
문보경은 1,2년차때 수술 받고 재활하느라 경기 거의 못 뛰었죠.
그래서 육성 선수 신분으로 군대 갈 준비하고 있다 사실상 데뷔였던 3년차때 퓨처스 한달 폭파 시키고 정식 전환되는 5월에 올라와서 1년차때 wRC+ 100 찍고 풀타임 2년차때부터 130씩 꾸준히 찍고 있죠.

이유가 뭐가 됐든 못 올라온건 맞지만 못해서 못 올라온건 아닙니다.
애초에 LG가 뽑을 수 있었던 것도 1,2년차를 수술과 재활로 날리게 만든 저 팔꿈치 부상 덕분(?)이었고, LG는 그거 감수하고 뽑이서 대박낸 케이스입니다.
25/01/14 16:02
수정 아이콘
잘 모르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면 문보경이야말로 억울할 듯요.
市民 OUTIS
25/01/14 13:13
수정 아이콘
업-다운-업-다운한 선수를 다운 시즌 다음에 비교하면 안됩니다(아님).
올해는 본 모습(엉;;) 찾길 바라며 새 구장에서 홈런왕이 되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페퍼민트
25/01/14 13:14
수정 아이콘
아아 갖고싶다
25/01/14 13:16
수정 아이콘
내야수를 세금없이 키우다니 감동 ㅠ
무적LG오지환
25/01/14 14:02
수정 아이콘
정보) 문보경 이전 LG 야수 중 풀타임 첫해 우르크 100 언저리 찍은 마지막 선수는 오지환이다.

내야수뿐 아니라 그냥 야수를 못 키웠던 팀 크크
25/01/14 14:02
수정 아이콘
야수는 원래 사서 쓰는거 아닙니까? 크크
무적LG오지환
25/01/14 14:0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오지환이 여전히 상위권 유격수인 덕분에 이제 주전 중 자체 생산 선수가 더 많습니다?!?!
QuickSohee
25/01/14 15:44
수정 아이콘
밀린 세금 포스트시즌에서 납부했습니다ㅠㅠ
김유라
25/01/14 13:16
수정 아이콘
호영아 봤지? 너도 저기 끼여야돼
미카엘
25/01/14 13:19
수정 아이콘
노시환은 우리 팀이지만 고저 차이가 심합니다ㅜㅜ
25/01/14 13:26
수정 아이콘
키워서 쓰는 3루수라니...보경아 그저 고맙다 ㅠㅠ
한화우승조국통일
25/01/14 13:30
수정 아이콘
오시환은 작년 후반기에 부상 참고 뛴 거 같은데 본인을 위해서나 팀을 위해서나 다시는 그런 짓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25/01/14 13:53
수정 아이콘
오지환인줄;;;;
25/01/14 13:37
수정 아이콘
한동희는...
감전주의
25/01/14 13:45
수정 아이콘
이제 문보물은 믿고 쓰는 선수죠
25/01/14 14:04
수정 아이콘
노시환 선수 올해는 본때를 보여줍시다
25/01/14 14:07
수정 아이콘
3루수는 포지션 특성상 아무래도 장타력 있는 타자가
유리하긴하죠. 오래 살아남았던 선수들을 따져봐도
김동주 최정 이범호 한대화 등등..
블루sky
25/01/14 14:13
수정 아이콘
노시환은 작년에 홈런 40개는 때릴줄 알았는데
아쉽습니다
25/01/14 14:13
수정 아이콘
노래는 노시환 윈
안철수
25/01/14 14:24
수정 아이콘
팀 최고 유망주를 아무 준비도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서비스타임 2년 날려먹는게 한화 구단 운영 수준
요슈아
25/01/14 14:59
수정 아이콘
그럼 똑같이 저 코스로 성장한 김도영이 첫 2년 말아먹었어도 이런 평가를 받겠군요?
최고 유망주니까 기회를 주는건 당연한거고 그걸 받아먹고 크느냐 못 크느냐가 문제인거지 뭔 구단 운영수준 운운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노시환이 좀 느렸던거고 김도영이 빨랐던 것 그뿐입니다.
안철수
25/01/14 16:54
수정 아이콘
말이 되는 비교를 해야지
고졸 첫해 신인이 공수 전부 빵꾸난 상태로 내야 전포지션 돌면서 100게임 wrc+30 war -1.5 찍은 사례 가져와보세요. 
LG우승
25/01/14 14:34
수정 아이콘
보경아..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20-100 채울땐 좋았는데 그걸 가을에 치는게 더 좋을뻔 했다..흑흑
무적LG오지환
25/01/14 14:51
수정 아이콘
마지막 경기 그거 채우는 거 보면서 '얘 올해 가을야구 당 타이밍인데...'라고 생각했었는데 여지 없이 크크크
신량역천
25/01/14 16:09
수정 아이콘
가을에 그 페이스로 쳤으면 kt는 스윕, 삼성이랑은 접전이었겠네요... 다시 생각해보니 진짜 아쉽군요
포시에서 찬스마다 말아먹는 4번타자라니 ㅠ
이시하라사토미
25/01/14 14:37
수정 아이콘
문보경이나 노시환이나 지금까지는 비슷하다고 보고 내년부터 잘하는 선수가 더 높은 평가를 받게 되겠죠.
김꼬마곰돌고양
25/01/14 14:38
수정 아이콘
올해 노시환은 퐁인가!?
살려야한다
25/01/14 14:48
수정 아이콘
비교가 되나 했는데 비교가 되네요
25/01/14 14:50
수정 아이콘
노시환은 좀 꾸준한 모습 보여줄필요가있어요
관리가안되는건지 어떤거지 참...
땅과자유
25/01/14 14:54
수정 아이콘
이야 우리 보경이... 너무 잘하고 있구나.. 좀만 더 성장해서 30폼런 한번 보여주지 않을래???

둘다 좋은 선수인데, 작년에 김도영 선수가 뛰어난 활약을 보여서 당분간 3루수는 김도영 선수에게 다 치일것 같긴 하네요.
RealKyo.
25/01/14 15:10
수정 아이콘
문보경은 진짜 엘지역사로 봐도 이런애가 있었나싶을정도로 올라오자마자 바로터진 케이스라 별명그대로 보물이죠. 내야수는 유지현말곤 생각도 안나네요
25/01/14 15:59
수정 아이콘
문보경 DDR 줄이면 골글(못탐)
PolarBear
25/01/14 16:23
수정 아이콘
동희야..
25/01/14 17:10
수정 아이콘
천장 높이가 좀 다른 느낌이다 보니 스탯으로 비벼도 쳐 지는 느낌이 없잖아 있는데 올해 스텝업 하면 좋겠어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5/01/14 17:14
수정 아이콘
노시환은 지난 시즌 잔부상 달고도 빠지지 못한 상태인데 김경문이 이런 케어가 안되는걸로 알아서 걱정이긴 합니다.
아스날
25/01/14 17:14
수정 아이콘
3루쪽은 팀마다 세대교체가 끝난 느낌..좋은선수들 많죠
LCK제발우승해
25/01/14 18:36
수정 아이콘
한동희 개객기..ㅠㅠ
파이어군
25/01/14 19:01
수정 아이콘
어허 가짜동희
25/01/14 19:08
수정 아이콘
3루가 워낙 풍년이긴 합니다. GOAT인 최정에 MVP김도영, 올해 갑자기 각성한 송승문까지...
여기에 본문 둘에 탑망주인 김영웅 등까지 포함하면 진짜 넘치죠.
하루히로
25/01/14 22:07
수정 아이콘
타팀 팬이지만 김영웅 선수는 올해 깜짝 놀랐습니다
갑자기 어디서 저런 선수가 나와서 4번타자를 하고 있지?? 하고..
물론 붙박이 4번타자는 아니기는 했지만 4번타자 할 때의 타격감은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잘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체리과즙상나연찡
25/01/14 19:15
수정 아이콘
세금도 전혀 안냈는데(포스트시즌에서 좀 냈지만..) 타격도 수비도 야구센스도 좋은 야구천재가 어케 엘지에서 나왔나 싶어요. 문보물 그 자체인데 네이버에 문보경 칠때 같이 뜨는 차은우 이거는 법적으로 막아야 하는게 아닌가시포요
키타무라 코우
25/01/15 00:20
수정 아이콘
누적의 노시환
비율의 문보경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7251 [스포츠] 월드컵 2002 vs 2022 [25] 김치찌개5119 25/02/24 5119 0
87250 [스포츠] KBL 초창기 용병 삼대장.jpg [26] 김치찌개5099 25/02/24 5099 0
87248 [연예] SM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 데뷔곡 'The Chase' M/V [24] Davi4ever4452 25/02/24 4452 0
87247 [스포츠] 야구 커뮤에서 반반 갈리는 난제 [150] 여기10377 25/02/24 10377 0
87246 [스포츠] [KBO] 고비용 고효율 고비용 저효율 선수들 [22] 손금불산입6776 25/02/24 6776 0
87245 [스포츠] [KBO] SSG 랜더스 통산 홈런 순위 [7] 손금불산입4932 25/02/24 4932 0
87244 [연예] [아이브] 외롭지 않았던 이서의 재롱(?)잔치 / 인기가요 1위 앵콜직캠 [3] Davi4ever4607 25/02/24 4607 0
87243 [스포츠] [해축] 이강인 시즌 5호 어시스트.mp4 [10] 손금불산입6336 25/02/24 6336 0
87242 [스포츠] [해축] 이재성 1경기 1골 1어시스트.mp4 [13] 손금불산입4789 25/02/24 4789 0
87241 [스포츠] [EPL] 맨시티 vs 리버풀.gif (용량주의) [27] SKY926946 25/02/24 6946 0
87240 [연예] 2025년 2월 4주 D-차트 : 1위 아이브, 2위도 아이브! 지수는 3위 진입 [4] Davi4ever3453 25/02/24 3453 0
87239 [스포츠] [해축] 1985년생의 슈팅 파워.gif (용량주의) [20] SKY926301 25/02/24 6301 0
87238 [연예] [르세라핌] 미니 5집 'HOT' 콘셉트 필름 'TANNED GUAIAC' + 콘셉트 포토 #1 [5] Davi4ever3570 25/02/24 3570 0
87237 [연예] 키키(KiiiKiii) 'DEBUT SONG' M/V + 콘셉트 포토 #2 [9] Davi4ever3833 25/02/24 3833 0
87236 [스포츠] 3-1→3-3 추격 허용한 이창원호, 승부차기 끝에 우즈베크 누르고 U-20 월드컵 진출 확정 [4] 及時雨4527 25/02/23 4527 0
87235 [스포츠] [야구] 프리미어 우승했던 대만, WBC 예선에서 탈락직전 [12] 아롱이다롱이5433 25/02/23 5433 0
87234 [스포츠] 전 NBA리거 글렌 로빈슨 3세 KBL행 (삼성) [15] SAS Tony Parker 4812 25/02/23 4812 0
87233 [연예] [엔믹스] 엔믹스의 노래가 그동안 절대 평범할 수 없었던 이유 [33] 장우너영5987 25/02/23 5987 0
87232 [스포츠] [K리그] K리그1 2라운드 , K리그2 1라운드가 종료되었습니다. [22] TheZone4238 25/02/23 4238 0
87231 [연예] 황선홍 감독이 딸의 연예계 데뷔를 반대했던 이유 [28] petrus11112 25/02/23 11112 0
87230 [스포츠] [해축] 아센시오 골 래쉬포드 어시의 챔스팀.mp4 [6] 손금불산입5918 25/02/23 5918 0
87229 [스포츠] [해축] 모예스의 에버튼을 마주한 맨유.mp4 [4] 손금불산입5612 25/02/23 5612 0
87228 [연예] “난 솔직히 내가 맘에 들어” - IVE 'ATTITUDE'의 B flat 5 고음 동기에 꽂혀 [10] 계층방정5650 25/02/23 565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