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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0 01:26
개인적으로는 뉴진스나 장원영은 좀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너무 압도적이라서요. 7의 여자한테는 호감이나마 느끼지만 10의 여자한테는 무언가 비이성적인 거부감이 드는 느낌적 느낌. 그런면에서 저 호캉스 여친짤은 너무나도 치명적입니다. 저거 찍은 사진작가는 천재인 듯. 장원영을 싫어하는 - 왜냐면 너무 아름다워서 - 입장에서도 홀릴만한 그런 사진 인 것 같슾셒슾.
25/01/10 02:07
보면 볼수록 느끼는 거지만, 예쁜데 얼굴에 귀여움까지 있어요. 비쥬얼멤이 씹덕상멤의 강점까지 가져가면 어떻게 되는지 결과물이 장원영 같습니다. 궁극의 아이돌이라 할만해요 크크
25/01/10 08:13
아이즈원은 물론이고 아이브 초반까지만 해도 '흠.. 예쁘긴 한데 그정둔가?' 싶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계속 예뻐지네요
그리고 외모도 외모지만 아이돌로서의 태도가 무서울 정도로 완벽한게 너무 신기합니다 아무래도 만들어진 성격이라면 중간중간 흐트러지는 모습이 보일만도 한데 천성이 아이돌인 것 같아요
25/01/10 12:17
저는 사진 찍는걸 싫어하는 편이라 평소에 셀카는 물론 어디 여행지 가서도 거의 안 찍거든요?
저 쯤되면 아무렇게나 찍어도 잘 나오니까 사진 찍는게 재밌어서 막 계속 찍고 싶겠죠?
25/04/09 00:51
약간 결이 다르긴 한데, 사진이 잘 찍혀서 찍고 싶다기보다는
일단 찍어놓으면 주변에 사람들 반응이 좋으니 찍고 보는 거라 생각합니다. 가족, 친구, 동료, 팬, 업계 관계자들, 어느 누구 할 거 없이 영상이나 사진 찍어놓으면 호감 가는 또는 호감을 얻고 싶은 상대에게 선물로 전해주기도 좋고, 아이돌 활동하는데 도움도 되어서 손해 볼 게 없죠.
25/01/10 18:20
너무 말라서 눈쌀 지푸리게 됐던 장원영이...
지금은 자세히 보려고 눈쌀 지푸리게 되네요 진짜 내 스타일 아니다 싶었는데 [압도적 미] 앞에 취향은 평등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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