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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1/09 11:00:29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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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LG 트윈스 외국인 통산 WAR 순위




아무래도 잠실을 야구장으로 썼던 팀이라 그런지 투수들의 퍼포먼스가 좋았습니다.

기아나 삼성의 외국인 투수 Top 5 컷트가 WAR 6점대인데, LG에서는 여기 5명 이외에 해리거, 허프, 주키치가 추가로 6점대를 넘겼네요.

외국인 타자는 못뽑기로 소문난 팀이지만 최근에 좋은 타자들이 Top 5에 진입하면서 구색은 맞춰졌네요.

LG 트윈스 역대 외국인 타자들 기록을 살펴보면 오히려 외국인 선수 2명 쓰던 시절 뽑은 타자들이 그나마 괜찮은 경우가 많더군요. 클리어, 발데스, 마틴 등...

어쨌든 트윈스 외국인 타자 GOAT는 이제 오스틴이 유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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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o (175.223)
25/01/09 11:02
수정 아이콘
페 페 페타지니
25/01/09 11:03
수정 아이콘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산밑의왕
25/01/09 11:04
수정 아이콘
오스틴아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하자...
김유라
25/01/09 11:05
수정 아이콘
소사가 저 정도였군요? 덜덜덜

스탯보니 LG로 넘어가면서 볼삼비가 엄청 좋아졌었네요
어차피 잠실에서는 안넘어가니까 우겨넣었던건가...
LG우승
25/01/09 11:20
수정 아이콘
단기 포스는 진짜 허프가 최고였는데,,
동년배
25/01/09 13:46
수정 아이콘
허프는 한시즌반에 쌓은거고 플럿코도 2시즌 모두 9월 이후는 버렸다 싶은데 쌓은거라... 잘하기는 했죠
LG우승
25/01/09 14:58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결국 몸 관리도 실력인데, 허프는 진짜 잔부상이 맞아서 거의 실질적으로는 한 시즌 정도 등판 수치로 그 정도 WAR를 쌓긴 했습니다. 플럿코도 참 아쉽긴합니다. ABS 달린 플럿코 참 궁금했는데
네이버후드
25/01/09 15:30
수정 아이콘
윌슨 해리거 가 단일로는  1, 2등이네요
25/01/09 11:26
수정 아이콘
주니어 펠릭스 - 케빈 대톨라 - 짐 테이텀 - 찰스 스미스 - 댄 로마이어 - 톰 퀸란 - 매니 마르티네즈 - 브래드 쿡슨 - 이즈라엘 알칸트라 -
알 마틴 - 루벤 마테오 - 루 클리어 - 페드로 발데스 - 로베르토 페타지니까지 14명이 2000년대 외국인 타자인데
찰스 스미스, 댄 로마이어, 톰 퀸란, 매니 마르티네즈는 타 팀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을 데려온거고,
케빈 대톨라와 브래드 쿡슨 정도 빼면 전부 MLB나 NPB에서 유의미하게 활약하던 선수들 데려온건데도 이 모양이란거...
LG우승
25/01/09 15:04
수정 아이콘
적혀있는 목록중엔 신을 제외하면 발데스랑 주니어 펠릭스만 좀 잘했던 기억이 있고 개인적으로는 토미 조셉이 망했을때, 이 팀은 외국인에는 마가 끼었구나 생각했습니다(...)
25/01/09 16: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 중에 로베르토 페타지니 제외하고 보면 매니 마르티네즈와 루 클리어가 수비와 주루까지 제일 괜찮았다고 생각하고
페드로 발데스도 나쁘지 않았다고 봅니다.
LG우승
25/01/09 16:21
수정 아이콘
아 매니는 타 팀에서 데려온거라 제외 했었네요. 루 클리어 시절은 제가 잠시 야구를 안 보던 시절이라 기억이 안 나나 봅니다 흐흐
무적LG오지환
25/01/09 20:4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타자는 루벤 마테오, 투수는 에드가 곤잘레스 망한게 제일 억울합니다 크크크
프리더님
25/01/09 11:26
수정 아이콘
두산 외국인선수 전쟁 보고 싶네요.
니퍼트를 비롯해서 용병도 잘 뽑고, 잘뽑힌 해는 거의 우승전력이었으니 보는 맛이 있었습니다.
작년 용병은 역대 최약체 수준이라서 이승엽 감독이 더 혹사시킨거 같아요.
25/01/09 11:47
수정 아이콘
두산은 뭐 투타 1등은 안봐도 알거 같아요 니퍼트 우즈
Whitechocolate
25/01/09 14:45
수정 아이콘
투수는 mvp 탔던 용병들이 쭉 이어서 있으니 니퍼트 리오스 알칸타라 린드블럼 뭐 이런 순으로 나올거 같고
타자는 우즈 페르난데스? 정도 일려나요? 타자용병은 그정도밖에 확 기억이 안나네요
25/01/09 15:49
수정 아이콘
이미지와 달리 두산의 외국인 타자도 괜찮은 성적 낸 선수가 숫자로는 많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많이 안 데려온데다 괜찮은 선수들은 몇 년 씩 재계약해서 썼던 터라...
올 해 뛰었던 헨리 라모스와 제러드 영이 반 시즌과 두 달 뛰었는데 저 방식으로 집계하면 6-7위 입니다.
무적LG오지환
25/01/09 20:43
수정 아이콘
외인타자 의무가 아닐 때 빠따 약하다고 쏠쏠한 야수 뽑아서 그나마 쓸만한 국내 투수 가끔 나오면 갈아마시고...
외인타자 의무일 때는 수비 생각하다 말아먹고-물론 포지션 생각 안 해도 거의 말아먹음- 크크크

그저 오스틴한테 감사할 따름입니다 크크크크
그럴수도있어
25/01/10 12:05
수정 아이콘
뜬금 없지만 이런거 보면 수십년이 지나도 차범근이 독일에서 인정받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페 페 페타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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