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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2/31 18:53:16
Name lemma
File #1 2024123101001906900301622_20241231160817801.jpg (192.6 KB), Download : 279
Link #1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22/0003998939
Subject [스포츠] SSG 2군 감독 박정태 선임.news


박정태는 정말 생각도 못해서 처음에 박정배라고 읽고
아니 벌써 2군 감독하나...? 했는데 박정배가 아니라 박정태였네요
현장 경력이 10년 이상 단절된 사람인데 쓰으으읍...

추신수가 은퇴 후 구단주 보좌역 겸 육성총괄로 들어와서 사람들이 '이거 완전 인맥영입 아니냐'해서
SSG에선 전혀 상관없다고 이야기하는데 안 믿는 모양새입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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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31 18:55
수정 아이콘
박정태는 롯데 2군 감독으로 와도 말나올분인데...롯데도 차기 감독감으로 키워볼려다 타코로 씨게 데이고 손절한거라.
24/12/31 18:57
수정 아이콘
타팀이라 뭐라하긴 애매하네요.;;
24/12/31 19:03
수정 아이콘
추신수 인맥 아니라고 하는걸 믿을 사람이 있으려나...
곧미남
24/12/31 19:24
수정 아이콘
그니까요 이건 누가봐도..
24/12/31 19:13
수정 아이콘
일단 구단주보좌역이라는 자리부터 이상하죠
단순 명예직은 아니라고 하던데
단장 사장이라는 공식직책이 있는데 굳이?
차라리 공식적으로 사장위라고 하면서 책임을 지우던가
이런 권한과 책임의 영역이 불분명한 직책을 만들어 주는건
구단주가 그냥 내꺼니까 내 기분내키는대로 하겠다는건데
보통 그런 조직은 잘 돌아가지 않기 마련이죠
한국화약주식회사
24/12/31 20:21
수정 아이콘
보통 은퇴하고 명예직으로다가 시키는건 있는데 사무실까지 주고 육성 총괄 임무까지 준다는건 처음 봤습니다..
곧미남
24/12/31 19:23
수정 아이콘
오잉???
남행자
24/12/31 19:38
수정 아이콘
이야 2군 감독같은 중요한 자리에 크크
딱총새우
24/12/31 19:53
수정 아이콘
삼촌아이가
유일여신모모
24/12/31 20:17
수정 아이콘
이렇게 혈연,음주 콤비가...
안철수
24/12/31 20:40
수정 아이콘
배영수는 저기까지 내려갔네요. 현장평이 나쁜가..
Chasingthegoals
24/12/31 20:44
수정 아이콘
롯데 투코 시절에 선수들과 갈등이 많았죠. 강훈련을 고집하는 지도 스타일 때문인 듯 합니다.
24/12/31 22:23
수정 아이콘
지도관이 상당히 올드스쿨한 편이긴 합니다. 그러다보니 두산/롯데 재임기간에 선수들과 갈등이 꽤 있었죠.
24/12/31 20:56
수정 아이콘
뭐 의외로 잘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겪어본 꼴빠 입장에선 글쎄요... 쓱 팬들에게 미리 위로를
24/12/31 21:10
수정 아이콘
SSG는 2군 감독이 없던 팀으로 알고 있는데 2군 감독이 영입 되네요.
Zakk WyldE
24/12/31 21:19
수정 아이콘
와.. 인맥으로 한다고 해도
외심촌 정도 되면 참아야 되는거 아닌가
롯데팬도 롯데 오는거 반대 할 정도로 사고도 많았는데

박정태가 오히려 못하겠다고 해야 되는거 아닌가..
(그럴거면 사고도 안 쳤겠지만..)
김유라
24/12/31 21:22
수정 아이콘
요즘 쓱이랑 롯데랑 교류가 잦은건지 서로 엄청 왔다갔다 하네요
24/12/31 21:27
수정 아이콘
엉클! 왓에버유원트!!!
쓸때없이힘만듬
24/12/31 21:36
수정 아이콘
와 이건 너무하네요...
왕립해군
24/12/31 21:49
수정 아이콘
이상한 보직 줄때 예견된 사태
24/12/31 21: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언젠가는 추신수가 감독 혹은 단장한다는 이야기 아니겠어요 문제는 구단주보좌에서 비로 감독이나 단장으로 직행하는 경우는 없었으면 하네요 최소한 3년이상 코치경험을 쌓았으면 해요 안그러면 제2의 이승엽이 될 가능성이 높아요
24/12/31 21:59
수정 아이콘
조카덕을 보네요
아이스크림
24/12/31 22:44
수정 아이콘
전 야알못이지만 이건 안하는게 일반적인 통념에서는 맞지 않나 싶습니다. 정말 능력있는분이면 딴팀에서 모셔가겠죠.
24/12/31 23:04
수정 아이콘
박정태가 2012년이후 현장을 떠났는데

2군감독이면 야구단내 서열 2~3위 자린데

저자리를 한번에 갈수도 있군요
국힙원탑뉴진스
24/12/31 23:47
수정 아이콘
역시 추신수. 역시 정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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