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2/31 18:22:45
Name 손금불산입
File #1 5415625092903514978_n.jpg (243.1 KB), Download : 272
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3년 연속 규정이닝 달성 투수 5명


이 5명이 전부라고 하는군요. 규정이닝을 채우는 것도 어렵지만 그걸 매년 해내는 것은 더더욱 어렵다는걸 보여주는 자료가 아닐지...

메이저 다녀와서 빠진 류현진을 고려하면 언제적 류김양 이런 말 나올 법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신사동사신
24/12/31 18:41
수정 아이콘
양현종선수 금강불괴네요
감자감자왕감자
24/12/31 19:00
수정 아이콘
박세웅이 비싼이유
25/01/01 00:01
수정 아이콘
이러니저러니해도
인정할건 해야죠
약설가
24/12/31 19:10
수정 아이콘
원태인 선수 삐끗한 걸 보면 양현종 김광현는 진짜 대단하네요
나른한우주인
24/12/31 19:21
수정 아이콘
원태인은 비시즌동안에도 국제대회에 계속 불려나갔어서요…
약설가
24/12/31 19: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양도..
(첨언)하자면 대표팀 역대 이닝, 선발 출전 1위가 김광현이고, 역대 이닝 3위가 양현종입니다.
원태인 선수 최근 소화한 이닝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비교 대상이 김양이면 손색이 있죠.
나른한우주인
24/12/31 19:28
수정 아이콘
그 둘이 아시안게임도 나갔었나요?
이혜리
24/12/31 19:58
수정 아이콘
양현종 아시안 게임만 3번 뛰었을 겁니다,
게다가 기억나는 게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때 일본 상대로 선발 5이닝 무실점이었어요.
이혜리
24/12/31 20:00
수정 아이콘
김광현이 기억이 잘 안나는데, 2014년 인천에 엔트리가 있기는 했던 것 같은데 뛰었는 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4/12/31 20:26
수정 아이콘
결승전 대만전 선발이였죠. 아마 2경기 선발등판 했을 겁니다.
-PgR-매니아
24/12/31 20:41
수정 아이콘
반즈, 박세웅 보유한 로떼는 가을 야구 한번 했겠죠...?


ㅠㅠ
24/12/31 20:43
수정 아이콘
요 윗글 보시면 왜 못했는지 이유가.... 흑흑
지니팅커벨여행
24/12/31 21:00
수정 아이콘
10년 연속이라면 몇 명일지 궁금하네요.
아니 5년 연속이라도...
일단 양현종은 포함일테고.
하오하이동
24/12/31 21:15
수정 아이콘
양현종 김광현은 미국간 시즌이 끼어있어서 연속 규정이닝엔 빠질거같고
박세웅 혼자겠네요 5년으로 보면
원태인은 20년 4이닝이 모자르고..
25/01/02 15:07
수정 아이콘
KBO에 선수 등록이 되어있는 해만 포함하기 때문에 양현종은 들어가고, 김광현은 수술 후 첫 시즌인 2018년 8이닝 미달로 못 들어갑니다.
약설가
24/12/31 23:43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에 양현종 선수가 10시즌 연속 150+이닝 기록을 세워서 인구에 회자되었죠. 미국 진출과 같은 사유는 빼고 계산을 해주더라구요. 그 전 기록이 9시즌 연속의 이강철 감독입니다.
24/12/31 21:42
수정 아이콘
이닝먹어주는 선발이 귀하긴하네요
R.Oswalt
24/12/31 22:02
수정 아이콘
박세웅 그정둔가?에 대한 답변 크크
이닝은 그래도 먹어주니깐
불독맨션
25/01/01 01:49
수정 아이콘
70이닝 먹는 불펜이 있으면 안되는 이유네요
25/01/02 15:15
수정 아이콘
최근 3년간 MLB 규정이닝 소화한 투수 : 22년 45명, 23년 44명, 24년 58명
최근 3년간 KBO 규정이닝 소화한 투수(국내) : 22년 22(12)명, 23년 16(9)명, 24년 20(9)명

KBO는 10개 구단 체제가 성립한 2015년 이후 10년간 규정 이닝을 소화한 투수가 206(89)번 나왔습니다.
매 년 총 21명, 국내 투수는 9명 정도 나오는거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6560 [스포츠] [MLB] 개빈 럭스, 신시내티로 트레이드 [14] 버스탈땐안전벨트5329 25/01/07 5329 0
86559 [연예]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걸그룹 무대 모음 (여자친구, 에스파, 뉴진스, 아이브 등) [1] Davi4ever4795 25/01/07 4795 0
86558 [연예] [아이브] 미니 3집 'IVE EMPATHY' 트레일러 포토 [2] Davi4ever3032 25/01/07 3032 0
86557 [스포츠] 오타니 - 김혜성(수정)비하인드썰.txt [23] insane6669 25/01/07 6669 0
86556 [연예] [(여자)아이들] 민니 솔로곡 'Blind Eyes Red' M/V [1] Davi4ever4239 25/01/07 4239 0
86555 [연예] 한국TV 최초출연해 눈의 꽃 부른 나카시마 미카 누님.youtube [23] 스트롱제로7646 25/01/07 7646 0
86554 [연예] 45년 연기인생 처음으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데미 무어의 감동적인 수상 소감 및 가족들의 반응 [19] 매번같은9618 25/01/06 9618 0
86553 [연예] 예나 전화번호 지운 장원영 [23] Croove13102 25/01/06 13102 0
86552 [연예] [냉부] 박은영(중식여신) vs 이연복(중식대가) [7] Croove9724 25/01/06 9724 0
86551 [연예] [여자친구] 10주년 기념 앨범 타이틀곡 '우리의 다정한 계절 속에' [4] Davi4ever4140 25/01/06 4140 0
86550 [스포츠] [K리그] 제주유나이티드에서 제주SK FC (JEJU SK FC) 구단명 및 엠블럼 변경! [7] TheZone4682 25/01/06 4682 0
86549 [스포츠] 넷플릭스로 옮긴 WWE RAW 내일 첫방송 라인업 [12] 슬로6052 25/01/06 6052 0
86548 [연예] 하얼빈 1.12 무대인사 일정(수원 등) [4] SAS Tony Parker 4301 25/01/06 4301 0
86547 [스포츠] [NBA] 보스턴을 잡고 15연승을 달린 OKC 그리고 다가온 동방불패 VS 서방불패 [11] 그10번5291 25/01/06 5291 0
86546 [스포츠] [테니스] 호주오픈 4강 올랐던 정현 선수 근황 [12] a-ha8551 25/01/06 8551 0
86545 [스포츠] 인도네시아 대표팀, 신태용 감독 경질 [19] 윤석열7996 25/01/06 7996 0
86544 [스포츠] [KBO] 정수빈 vs 박해민 누가 더 낫나 [34] 손금불산입5890 25/01/06 5890 0
86543 [연예] QWER The 1st Fan Concert Teaser [9] 말랑몰랑5421 25/01/06 5421 0
86542 [연예]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수상 결과 (에스파 음원 대상, 세븐틴 음반 대상) [2] Davi4ever4072 25/01/06 4072 0
86541 [스포츠] [KBO] SSG 2군 감독 박정태 징계 가능성 [27] 손금불산입7356 25/01/06 7356 0
86540 [스포츠] [해축] 이강인 우승 추가, 김상식도 우승 [17] 손금불산입6498 25/01/06 6498 0
86539 [스포츠] [해축] 4연패 후 안필드로 원정간 맨유.mp4 [15] 손금불산입4848 25/01/06 4848 0
86538 [스포츠] 축구 그만두고 공부로 서울대 들어간 축구선수.jpg [25] insane7647 25/01/06 764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