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2/30 20:54:03
Name SAS Tony Parker
File #1 Screenshot_20241230_101149_Instagram.jpg (647.2 KB), Download : 1278
Link #1 클러치 스포츠
Subject [스포츠] NBA 올해의 감독 잔혹사


Coach of the year. COY라 부르는 이 상을 받은 감독은 다 잘렸다. 딱 한사람..  뉴욕 닉스의 톰 티보듀를 빼고 말이다 덜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물의환상
24/12/30 21:13
수정 아이콘
티성근만 살아 남았다는게 유머 포인트네요 크크크크
SAS Tony Parker
24/12/30 21:39
수정 아이콘
닉스를 30년만에 플옵에 보낸 명장...
24/12/30 21:15
수정 아이콘
몬티는 두번....
마이크브라운은 금방 새직장찾긴할겁니다
이직신
24/12/30 21:46
수정 아이콘
솔직히 티성근은 언제 나가도 무조건 수요가 있을수 밖에 없는 인물이죠. 선수 미친듯이 갈아대는건 다 아는데 플옵 실패가 거의 없을 정도로 가진 재료가지고 일정 성적 내는건 확실하고 또 갈리는 선수들이 티성근을 향한 충성심이 하나같이 지림..
반대로 왜 매번 취업 성공하는지 이해가 안가는 닥동님 이 있고..
LG우승
24/12/30 22:33
수정 아이콘
저는 닥동님과 함께 엘빈 젠트리가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유일여신모모
24/12/30 22:55
수정 아이콘
때려죽여도 플옵2라는 가서???
정규는 나름 괜찮아서???
올해는 과연?
24/12/30 23:39
수정 아이콘
닥동님 공감합니다
도뿔이
24/12/31 10:26
수정 아이콘
닥 감독이 실패의 아이콘으로 원체 유명해져서 그렇지 경력이 화려해서 재취업에 문제를 겪을 인물은 아니죠. 단지 맡는 팀의 네임밸류가 ???하게 할뿐...
이제 많이들 잊으셨겠지만 한때 닥의 평가가 현재의 스포엘스트라 감독같았었죠. 포포비치가 아직 전성기였었을 시절 폽과 리그 감독 투톱으로 평가받을 정도로요.
티보도를 지금의 위치에 오르는데 꽤나 큰 지분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한때'는 리그에서 선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감독이기도 했고(그 라존 론도를 컨트롤할수 있었던게....)
'한때'는 리그의 새로운 수비 트렌드를 선도해서 폽이 인정하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었고(수비 리바운드보다 슛 컨테스트를 우선시하는..)

닥보다 이룬 성과도 평가도 에매한 감독들도 꾸준히 자리가 생기는걸 보면 NBA감독 자리도 은근 고였죠.
다만 앞에서 말한것처럼 우승을 노리는 팀들이 데려갈 감독이냐는 것에서는 의문부호가 붙을뿐...
모래반지빵야빵야
24/12/31 00:15
수정 아이콘
느바의 감독 목숨은 솔직히 폽영감 정도가 아니면 파리목숨인 경우가 많아서 허허...

별개로, Tom Thibodeau는 탐 티보'도'가 맞습니다. 프랑스계 성이라서... 제가 불스팬이라 티보도의 불스시절 중계랑 하이라이트를 많이 챙겨봤었는데 현지 중계는 분명히 티보도라고 발음했습니다. 하지만 거의 모든 기자들이 불어 소양은 없어서 걍 티보듀라고 하긴 합니다 쩝...
Grateful Days~
24/12/31 07:16
수정 아이콘
폽, 스포, 커까지는 파리목숨 예외일듯..
모래반지빵야빵야
24/12/31 09:05
수정 아이콘
아 그쵸 :) 동의합니다
Pelicans
24/12/31 09:04
수정 아이콘
아니 저 중에서 팁만 살았어 크크크

감독 해임에 대해서 타감독이 코멘트하는걸 별로 못봤는데, 이번 마브감독 해임건은 classless 같은 표현들도 나오는거 보면 해임자체에 대해 부정적 여론이 꽤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브는 금방 새직장 구할 수 있을거 같아요
24/12/31 09:33
수정 아이콘
디애런 팍스가 과연 마이크 브라운 때문에 재계약 도장을 안 찍고 있었을까?라고 생각해 보면 저걸로 경질을? 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내부에서 보이지 않는 갈등이 정말 심했을지도 모르겠지만 표면적으로만 보면 구단의 과민 반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Grateful Days~
24/12/31 10:15
수정 아이콘
팍스도 트레이드 요청할거라는 이야기가 돌구있네요. 그냥 구단주 땡깡인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6687 [연예] [아이브] 2025년 첫 덱스의 냉터뷰 - 게스트 장원영 [13] Davi4ever6319 25/01/16 6319 0
86686 [연예] 드라마 "유어 아너" 티빙 서비스 시작 [10] Croove6777 25/01/16 6777 0
86685 [스포츠] [KBO] FA 김성욱, 2년 3억에 NC 잔류 [7] Davi4ever5943 25/01/16 5943 0
86684 [연예] 솔로지옥4에 출연한 프듀48 출신 이시안 [8] Davi4ever9194 25/01/16 9194 0
86683 [연예] [아이브] 'REBEL HEART' M/V 리액션 / 카리나와 챌린지 찍은 안유진 [2] Davi4ever4119 25/01/16 4119 0
86682 [스포츠] [KBO] 망한 계약의 표본이 되어가는 [45] 손금불산입9947 25/01/16 9947 0
86681 [스포츠] [KBO] 한화 이글스 외국인 통산 WAR 순위 [32] 손금불산입5373 25/01/16 5373 0
86680 [연예] 장진·박지윤·장동민·김지훈·안유진, '크라임씬' 새 시즌 출격 [67] 위르겐클롭8007 25/01/16 8007 0
86679 [스포츠] [해축] 손흥민 득점으로 시작한 북런던 더비.mp4 [18] 손금불산입7097 25/01/16 7097 0
86678 [스포츠] [KBO] 한적한 비시즌 LG 김범석 관련 잡음 [78] 갓기태11807 25/01/15 11807 0
86677 [연예] [여자친구]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 음악중심-인기가요 가로직캠 [2] Davi4ever3953 25/01/15 3953 0
86676 [연예] 하얼빈 5주차 무대인사 일정 [3] SAS Tony Parker 5744 25/01/15 5744 0
86675 [연예] 브브걸 싱글 2집 타이틀곡 'LOVE 2' M/V [12] Davi4ever5559 25/01/15 5559 0
86674 [연예] '장원영 가짜뉴스 유포' 탈덕수용소 징역형 집유...추징금 2억 [34] 유머11062 25/01/15 11062 0
86673 [연예] AOA 민아 근황 [21] Myoi Mina 10164 25/01/15 10164 0
86672 [연예] CGV 아이유 콘서트:더 위닝 무대인사 안내 [17] SAS Tony Parker 5512 25/01/15 5512 0
86671 [스포츠] [KBO] 3년 동안 내외야 전포지션 다 뛰어본 선수 [16] 손금불산입6467 25/01/15 6467 0
86670 [스포츠] [KBO]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통산 WAR 순위 [20] 손금불산입4801 25/01/15 4801 0
86669 [스포츠] [해축] 경기 결과를 바꿔버리는 극장골.mp4 [5] 손금불산입4492 25/01/15 4492 0
86668 [연예] 데블스 플랜 시즌2 참가자 공개 영상 [30] Davi4ever6005 25/01/15 6005 0
86667 [스포츠] [해외축구] EPL 1위와 3위의 대결.gif (용량주의) [13] SKY926428 25/01/15 6428 0
86666 [스포츠] LA 레이커스를 상대로 역전 가비지 게임 승리를 이뤄낸 샌안토니오 스퍼스 [10] SAS Tony Parker 6566 25/01/14 6566 0
86665 [연예] [아이브] 'REBEL HEART' 스튜디오 춤 퍼포먼스 / 응원법 / 유재석과 함께한 챌린지 [4] Davi4ever4291 25/01/14 429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