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2/22 23:59:24
Name 及時雨
File #1 7848021893_3674493_250a74796464690394056bf01323e337.jpg (196.7 KB), Download : 786
Link #1 K리그
Subject [스포츠] [K리그] 오리무중 이정효 사가


[단독] ‘이적설’ 이정효 감독 “광주FC 지킨다”…2025시즌에도 동행
http://www.kwangju.co.kr/article.php?aid=1734867000778010008

'전북? 일본?' 의리 택한 '핫가이' 이정효 감독, 2025년에도 광주 이끈다
https://sports.chosun.com/football/2024-12-22/202412220100142880022711


광주일보와 스포츠조선에서 연달아 광주 FC 잔류 기사가 나왔습니다.
반면 서호정 기자 쪽에서는 아직 확정은 아니라고 커뮤니티 글을 올렸네요.



이정효 오는 줄 알았는데…전북 감독에 ‘해외파’ 물망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32/0003340847


전북 현대가 해외파 감독을 알아보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최종 결론이 어떻게 나올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근래 들어 감독 이적을 놓고 이렇게 긴 시간 동안 엎치락뒤치락 한 적이 없었는데 과연 어떤 결론이 나오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새우탕면
24/12/23 00:22
수정 아이콘
또두현엔딩 예상해 봅니다.
체크카드
24/12/23 01:14
수정 아이콘
잉? 전북가는거 아녔어요??
24/12/23 03:27
수정 아이콘
남으면 의리있는건 맞지만 지금 허울 이희균 등등 주축 다 나가는데 남아도 잔류싸움해야하지않을까ㅜ싶습니다
군림천하
24/12/23 08:04
수정 아이콘
거부할수 없는 돈을 제시 못했나
매번같은
24/12/23 08:29
수정 아이콘
이정효 감독이 팀을 옮기게 된다면 연봉 인상을 원하는 이유도 분명 어느 정도 있을테고, 지금 이정효 감독 연봉 감당할 팀이 K리그에 얼마 남지 않았죠. 그나마 전북이 가장 맞았는데 파토가 나버렸으니...;; 그럼 남은 선택지는 중국 아니면 일본 밖에 없을듯 한데...어떤 결론이 날지 매우 궁금해집니다.
사이먼도미닉
24/12/23 08:41
수정 아이콘
지금은 슈뢰딩거의 이정효 상태인 거 같습니다
24/12/23 10:13
수정 아이콘
전북으로 옮기는 것이 개인적으로도 베스트일 것 같은데...
제발존중좀
24/12/23 11:1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광주에 계속 남는건 이정효 감독에게도 최악이고,
후배 감독들에게도 최악일것같아요. 좋은 성과를 낸 감독이 적당한 시기에 최고대우와 환경으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광주도 이정효 보내는게 너무 아쉽지만 팬이나 구단입장에서 이맘때쯤 떠나보낼수 없다는건 이미 예상가능한 범위라고 느낄거같아요.
엑스밴드
24/12/23 14:31
수정 아이콘
전북은 프런트에서 이정효 반대한다는 루머가 있더군요. 외국 감독 알아보는게 그거 때문이라고
박한울
24/12/23 16:41
수정 아이콘
가장 현실적인 상황이겠네요.

코치진들이 한꺼번에 이동한다고 하니, 구단 입장에선 기존 코치진과의 기존 계약관계나 기타 사유로 부담스러울 수 있겠습니다.
프런트에서 반대하는 것도 이해는 갑니다.
별이지는언덕
24/12/23 14:57
수정 아이콘
어제 광주 잔류 기사는 광주 구단측에서 언론 통해서 압박해서 잔류시킬려고 미리 터뜨린거 같고, 전북은 모기업 자체는 이정효로 가고 싶어 하는데 구단 프론트가 너무 색채가 강하고 성격이 강해서 이정효를 싫어해서 외국인 감독으로 선회해볼려고 땡깡부리는거 같네요. 그래서 공식 오퍼가 가지 않은 상태고, 이정효는 그래서 며칠 더 고민해보겠다는 거 보니 며칠내로 오퍼가 오냐 안오냐 싸움일 듯 싶네요.
윤니에스타
24/12/23 20:15
수정 아이콘
역시 전북은 프런트가 말아먹는군요. 어쩌면 내년에도 반등이 어려울수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6588 [연예] 2025년 1월 1주 D-차트 : 로제&브루노 마스 9번째 1위! Davi4ever3903 25/01/09 3903 0
86587 [스포츠] [KBO] LG 트윈스 외국인 통산 WAR 순위 [19] 손금불산입4660 25/01/09 4660 0
86586 [스포츠] [KBO] 현재 투수 부문별 통산 누적 1위 선수들 [19] 손금불산입4790 25/01/09 4790 0
86585 [스포츠] [해축] 포스테코글루 감독 생명 연장의 꿈.mp4 [30] 손금불산입6484 25/01/09 6484 0
86584 [연예] 스승의날 사진같은 연예인 1984년생 모임.jpg [13] insane7724 25/01/09 7724 0
86583 [기타] 반지의 제왕:두 개의 탑 재개봉 포스터 [39] SAS Tony Parker 7590 25/01/08 7590 0
86582 [스포츠] [KBO]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통산 WAR 순위 [23] 손금불산입6720 25/01/08 6720 0
86581 [스포츠] [KBO] 하주석 한화 잔류 FA 1년 계약 [41] 손금불산입8816 25/01/08 8816 0
86580 [스포츠] [해축] 겨울부터 폼이 가장 좋은 PL 팀.mp4 [13] 손금불산입6006 25/01/08 6006 0
86579 [스포츠] [해축]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오래 못 갈거 같네요. [41] 아우구스투스8726 25/01/08 8726 0
86578 [스포츠] [KBO] 10개 구단 체제 이후 성적 [51] 포스트시즌7284 25/01/08 7284 0
86577 [스포츠] [NBA] 위기의 애틀란타를 구하러 트레이 영이 간다 [12] 그10번5062 25/01/08 5062 0
86576 [연예] 권은비 '눈이 와 (Feat. 쿠기)' 스페셜 클립 [3] Davi4ever5090 25/01/08 5090 0
86575 [스포츠] 한국에서 활동하는 첫 일본인 치어리더 [36] 아롱이다롱이9785 25/01/08 9785 0
86574 [스포츠] [여배]GS칼텍스 14연패 탈출!!! [15] kogang20017112 25/01/07 7112 0
86573 [연예] [여자친구] 스튜디오 춤 퍼포먼스 / 은하 골든디스크 직캠 [3] Davi4ever5277 25/01/07 5277 0
86572 [연예] [태연] TAEYEON CONCERT – The TENSE - 서울 [5] 삼각형4905 25/01/07 4905 0
86571 [연예] (드라마 원경) 이번 태조이성계는 이성민 배우 입니다. [36] Croove10034 25/01/07 10034 0
86570 [연예] 단독:KBS 새 대하드라마는 '나당전쟁록'..장혁·유준상 주연 물망 [36] SAS Tony Parker 8281 25/01/07 8281 0
86568 [스포츠] [해축] 토트넘, 손흥민 계약 1년 연장 옵션 발동 [50] 손금불산입9041 25/01/07 9041 0
86567 [연예] 뒤늦게 회춘(?)하는 것 같은 노래 [14] a-ha9925 25/01/07 9925 0
86566 [스포츠] 정진운.샌안토니오 스퍼스:LA 레이커스 객원해설 [6] SAS Tony Parker 6326 25/01/07 6326 0
86565 [스포츠] [속보] 법원,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 금지 가처분 인용 [36] 윤석열9319 25/01/07 931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