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2/21 12:51:34
Name Anti-MAGE
Link #1 dcinside
Subject [기타] <씨네21>이 선정한 2024년 '올해의 한국 드라마/영화/인물' (수정됨)
lHSykw








uLNlir






올해의 한국 시리즈 BEST 10
1위 이토록친밀한배신자
2위 LTNS
3위 졸업
4위 대도시의사랑법
5위 소년시대
6위 좋거나나쁜동재
7위 밤에피는꽃 아무도없는숲속에서
8위 킬러들의쇼핑몰
9위 백설공주에게죽음을_BlackOut
10위 선재업고튀어, 히어로는아닙니다만

시리즈 부문 올해의 인물
감독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송연화
작가 -  전고운 , 임대형
제작사 - <대도시의 사랑법> 메리크리스마스, 빅스톤스튜디오
남자배우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
여자배우 - <졸업> 정려원
신인 남자배우 - <대도시의 사랑법> 남윤수
신인 여자배우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채원빈
스태프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정재형 음악감독






QFrziB






Kldeaa








올해의 한국영화 BEST 10
1위 여행자의필요
2위 파묘
3위 장손
4위 수유천
5위 리볼버
6위 되살아나는목소리
7위 미망
8위 막걸리가알려줄거야
9위 아침바다갈매기는
10위 딸에대하여

영화 부문 올해의 인물
감독 - <파묘> 장재현
남자배우 - <파일럿> 조정석
여자배우 - <파묘><대도시의사랑법> 김고은
제작자 - <파묘> 김영민 프로듀서
촬영감독 - <파묘> 이모개
시나리오 -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김다민
신인남자배우 - <대도시의 사랑법> 노상현
신인여자배우 - <미망> 이명하

신인감독 - <장손> 오정민









QbMWeS






올해의 해외영화 10선

1위 클로즈유어아이즈
2위 사랑은낙엽을타고
3위 존오브인터레스트
4위 추락의해부
5위 악은존재하지않는다
6위 아노라
7위 메이디셈버
8위 키메라
9위 노베어스

10위 룸넥스트도어, 바튼아카데미



----------------------------------------------------------------------------------------------------


대체적으로는 수긍할만한 선정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불량사용자
24/12/21 13:02
수정 아이콘
거의 모든 메이져 매체, 유튜브 가리지 않고 장손은 아주 높게 평가하네요.
빼사스
24/12/21 13:04
수정 아이콘
그쵸. 저도 극장에서 감명깊게 본지라
24/12/21 13:28
수정 아이콘
1위인 곳도 꽤 있죠
빼사스
24/12/21 13:0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올해 재미있게 본 게 1. 소년시대 2.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3. 가족계획(진행형) 4. 살인자O난감 정도네요.
10빠정
24/12/21 13:11
수정 아이콘
안본게많아서 좋네요. 볼생각에 흐흐
24/12/21 13:15
수정 아이콘
시청률탑인 눈물의여왕이 없군요
24/12/21 13:19
수정 아이콘
한국영화 중엔 파묘 달랑 하나 봤는데 2위라니 올해 좀 흉작이였나보군요
만성두통원딜러
24/12/21 13:33
수정 아이콘
리볼버?... 사심담아서 억지로 즐겼지만 추천은 못하겠던데 크크
24/12/21 13:38
수정 아이콘
오잉??
정년이는 못끼네요!?!?하반기 작품은 내년으로 미뤄지나 봅니다..
Anti-MAGE
24/12/21 13:45
수정 아이콘
정년이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와 같은 시간대에 방영 했었습니다.
24/12/21 13: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굿파트너,정년이,사장님의식단표 순으로 재밌게봣던거 같아요
호랑이기운
24/12/21 13:50
수정 아이콘
LTNS잼있나요? 시작초반에 유튭소개영상은 볼만해보였는데
뽐뽀미
24/12/21 13:59
수정 아이콘
클로즈유어아이즈랑 장손은 보고 싶었는데 근처 영화관에서 상영을 안 해서 못 봤네요.
아노라는 재밌게(?) 봤습니다.
씨네94
24/12/21 14:08
수정 아이콘
이친자 연출 정말 근사했죠.공중파 스럽지?? 않다고 해야할까...?
이 감독이랑 정년이 정지인 감독이 공동연출했던게 옷소매 붉은 끝동이었죠. 괜히 웰메이드가 아니었던....
Anti-MAGE
24/12/21 14:26
수정 아이콘
유튜브에서 예술을 할꺼면 영화에서 해야지.. 왜 상업성 찌든 공중파 드라마에서 그런짓을 하냐고 비판하던 모 평론가가 떠오르네요..
바보영구
24/12/21 14:15
수정 아이콘
올해 한국영화 좋은 작품 많이 없었긴하지만 파묘가 2위라니..
24/12/21 17:30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뒤늦게 <수유천>을 봤는데 배경이 덕성여대더군요 크크
졸립다
24/12/21 17:51
수정 아이콘
대도시의 사랑법은 그렇게 잘 만든 드라마인가요? 아니면 성소수자 쿼터?
오타니
24/12/21 17:57
수정 아이콘
아 이거 남여로맨스 아닌가요(안봤어요. 딱 볼려는데..)
24/12/21 22:47
수정 아이콘
원작이 게이인 주인공이 나이 들어감에 따라 만나는 사람마다 챕터챕터로 구성되어있고 드라마가 착실하게 원작의 스토리를 따라가고있다면 영화는 그 챕터중에 하나에 등장하는 이성애자 여자사람친구와의 우정을 다룬 부분을 영화로 만든걸겁니다
영화는 홍보할때 남주여주의 사랑이야기 처럼 해서 논란이 되기도 했던지라 잘못알고있을만 합니다
할러퀸
24/12/21 19:12
수정 아이콘
이친자랑 LTLS는 정말 인정입니다. 해외영화 중에서는 존 오브 인터레스트밖에 못본게 아쉽네요.
No.99 AaronJudge
24/12/21 22:05
수정 아이콘
존오인 진짜 하…입대 하루 전에 봐서 그런가 더 인상깊었어요
24/12/21 22:09
수정 아이콘
이토록뭐시기 재밌나요
육수킹
24/12/21 23:16
수정 아이콘
드라마 졸업은 인정입니다

정려원 위하준 너무 좋앗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6744 [스포츠] [KBO] 강백호 "이제 포지션 하나만 해보고 싶다" [49] 손금불산입7970 25/01/21 7970 0
86743 [스포츠] [해축] PL 적응이 쉽지 않은 맨유 아모림 감독 [40] 손금불산입6793 25/01/21 6793 0
86742 [스포츠] [해축] 1승이 이렇게 어려운거였나.mp4 [6] 손금불산입5236 25/01/21 5236 0
86741 [연예] [아이브] 'REBEL HEART' 퍼포먼스 비디오 / 주말 컴백무대 가로직캠 [7] Davi4ever4782 25/01/20 4782 0
86740 [스포츠] [배드민턴] 감독 등등(협회사람들) 없이 대회 다녀온 안세영 [41] Croove10778 25/01/20 10778 0
86739 [연예] 영국에서 자산이 가장 많은 음악인 [28] 비타에듀11072 25/01/20 11072 0
86738 [연예] 올해로 데뷔 30주년 맞이하시는 분들 [17] Croove8016 25/01/20 8016 0
86737 [연예] 아이유의 팔레트 '아이브' 편이 공개됐습니다 [5] Davi4ever5966 25/01/20 5966 0
86736 [연예] 로제 x 브루노 마스 APT. 근황 [30] a-ha9730 25/01/20 9730 0
86735 [스포츠] [KBO] 롯민호 vs 삼민호 = FA 4회차 직전 [25] 손금불산입7428 25/01/20 7428 0
86734 [스포츠] [해축] 1위도 뺏길려면 일단 가져야 하는 법.mp4 [11] 손금불산입5747 25/01/20 5747 0
86733 [스포츠] 오늘 바둑 세계대회 결승 복장 상황.jpg [30] 공부맨10268 25/01/20 10268 0
86732 [스포츠] [해축] 맨시티는 망해도 챔스는 간다.mp4 [13] 손금불산입5535 25/01/20 5535 0
86731 [스포츠] [해축] 맨유라고? 호구 왔능가.mp4 [10] 손금불산입5252 25/01/20 5252 0
86730 [스포츠] [해축] 더보기 리그도 아니고 강등권 싸움.mp4 [22] 손금불산입5538 25/01/20 5538 0
86729 [스포츠] [테니스]호주오픈8강에서 만난 알카라즈와 조코비치 [10] Mamba4594 25/01/20 4594 0
86728 [스포츠] 비싸게 팔아도 잘팔릴 시야방해석 [7] 여기7638 25/01/20 7638 0
86727 [스포츠] 주말에 일어난 LA다저스 영입 2건 [28] 이시하라사토미6804 25/01/20 6804 0
86726 [연예] 2025년 1월 3주 D-차트 : 지드래곤 1위 탈환! 여자친구는 26위 진입 Davi4ever4511 25/01/19 4511 0
86725 [스포츠] [해축] 벌써부터 니가 해라 1위 모드.mp4 [6] 손금불산입7041 25/01/19 7041 0
86724 [스포츠] [해축] 비길 경기를 이기는 팀이 있고.mp4 [9] 손금불산입6754 25/01/19 6754 0
86723 [연예] 다니엘 데이 루이스 근황 [12] 비타에듀9296 25/01/19 9296 0
86722 [연예] 배우 차주영과 팬들간의 조련 [8] Croove11644 25/01/19 1164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