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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2/20 16:32:30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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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낭만야구, 스탯티즈
Subject [스포츠] [KBO] 2루수 GOAT 정근우를 추격하는 박민우




표시되지 않은 수상 실적과 국대 커리어에 있어서 정근우가 박민우를 압도하기 때문에 WAR를 넘어선다고 한들 박민우가 정근우보다 낫다는 이야기가 쉽게 나오기 어려울 것 같긴 하지만...

원탑 정근우에 투탑 박민우 정도는 굳힐 수도 있겠군요.

김혜성이 메이저로 떠나버리면 크보에서는 이 둘을 추격할 인재도 당분간 안보이려나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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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0 16:40
수정 아이콘
홈런이 거의 세배인데 옵스를 이기는 게 신기해서 찾아보니
정근우 - 376(출류율), 422(장타율)
박민우 - 396(출루율), 422(장타율)
의외로 장타율이 같네요. 발이 빨라서 그런가 2루타를 어마어마하게 쳤군요.

이 페이스를 3~4년 더 유지할 수 있다면 언젠간 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4/12/20 16:46
수정 아이콘
의외로 정근우 선수가 홈런도 많이 쳤네요.
요슈아
24/12/21 11:01
수정 아이콘
정근우가 뜬금 펀치력이 진짜 좋았죠 크크크
홈런치면 1루 가기전에 침 한번 퉤엣 뱉는게 인상적인
코코볼
24/12/20 16:48
수정 아이콘
서건창이 진짜 박복하긴 하네요 유.유
24/12/20 16:51
수정 아이콘
비율이야 선수생활 말년을 봐야되는거지만 누적은 넘어갈게 확실하긴 한데..
말씀대로 이런저런 실적들도 있고, 박민우는 수비측면에서 좋은 이미지는 아니라서
원탑소리 들을려면 누적 조금 넘어가는 정도로는 안 되고 꽤 오랫동안 계속 잘해야 될거같아요.
펠릭스
24/12/20 17:29
수정 아이콘
빛 미누. 거누미누거누미누. 짱쎔.
24/12/20 18:33
수정 아이콘
코로나때 삽질만 안했어도 (응원팀은 아니지만) 흠결없는 역대급 2루수로 남을뻔했는데 그거 하나가 굉장히 컸지요. 그래도 최근에 창원에서 햄버거 선결제는 굉장히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Dr. Boom
24/12/20 20:26
수정 아이콘
수비 차이가 크죠.
개념은?
24/12/20 22:05
수정 아이콘
야구는 라이트하게만 아는데 정근우선수가 잘했다는거 정도는 아는데 KBO에선 유격수 goat인가보네요
아우구스투스
24/12/20 23:44
수정 아이콘
2루수기는 합니다.

임팩트는 200안타 MVP 서건창이지만 종합은 정근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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