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2/15 08:59:28
Name 손금불산입
Link #1 espn
Subject [스포츠] [해축] 바이언을 침몰시킨 이재성 멀티골.mp4

(오른쪽 화살표 → 다음 영상)

Gexce-Nt-XYAEGw-B8

Gexei-Lq-Wg-AAg-Qs-Z

마인츠가 이재성의 멀티골에 힘입어 바이에른 뮌헨을 이기고 승리했습니다.

참고로 이게 이번 시즌 바이에른 뮌헨의 분데스리가 첫 패배.

김민재의 실책성 플레이가 이재성의 득점을 만드는 등 코리안 더비로서 인상적인 장면도 있었군요. 김민재에게는 악몽이겠지만...



Screenshot-2024-12-15-at-08-49-12-20-Opta-Franz-Opta-Franz-X

20-21 시즌부터 마인츠가 홈에서 바이에른 뮌헨과의 리가 경기가  5번 있었는데 그 중 4번이나 승리했다는군요. 새로운 천적...?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터치터치
24/12/15 09:02
수정 아이콘
헤딩골이 없다니

는 뻘소리고
빅 경기를 찢었네요
닭강정
24/12/15 09:15
수정 아이콘
근데 제일 눈에 띄는건 수비 지표..... 뮌헨 2선이 이재성에게 막힌;;
wish buRn
24/12/15 09:34
수정 아이콘
해외파 커리어론 이재성도 10손가락에 들겠네요.
24/12/15 10: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손차박 탑3에 그다음이 현역이지만 김민재 이강인이 올거고 기성용 다음에 이영표 이청용 구자철 정도 생각나는데 널널하게 들지 않을까요
요즘 죽쑤고 있지만 황희찬도 있군요..
wish buRn
24/12/15 11:15
수정 아이콘
이영표,이청용,구자철은 넘을것 같습니다
윤니에스타
24/12/15 23:32
수정 아이콘
이청용까지..? 싶었는데 지금 꾸준함이 30대 중반까지 이어지면 인정일듯. 어쨌든 유럽파 탑10은 무조건 든다고 봐야죠. 
고라니
24/12/15 09:55
수정 아이콘
부지런함이 이세상 부지런함이 아닙니다. 박지성의 후계자가 맞아요.
24/12/15 10:02
수정 아이콘
건강한 박지성을 보는 느낌이라던데 동의합니다
바카스
24/12/15 10:14
수정 아이콘
예전 토트넘 이영표 무너뜨리고 박지성 기점이었나? 어시였나? 그 장면이 생각나네요. 이후 부축까지 해줬던가..
TWICE NC
24/12/15 10:34
수정 아이콘
손잡은걸로 압니다
Diadochi
24/12/15 10:57
수정 아이콘
이게 이재성이야 모드리치야
24/12/15 11:00
수정 아이콘
두번째골 와우
유나결
24/12/15 11:12
수정 아이콘
어제 보는데 박지성 첼시 중원 삭제시키던 그 경기 보는줄 알았습니다
시나브로
24/12/15 18:32
수정 아이콘
박지성 2인분 한 경기 크크 아직도 회자되네요.
24/12/15 11:28
수정 아이콘
김민재는 가끔 저런게 넘 치명적이네요. 꼭 잘 나가다 한번씩 저런걸..
No.99 AaronJudge
24/12/15 14:25
수정 아이콘
허……뮌붕이로선 아쉽습니다 ㅜㅜ
WeakandPowerless
24/12/16 18:53
수정 아이콘
뮌헨 상대로 멀티골 넣은 최초의 아시아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6344 [스포츠] [해축] 클럽 월드컵 매년 안한다면서요.mp4 [7] 손금불산입5324 24/12/19 5324 0
86343 [스포츠] [해축] 곧 예수가 태어난 날이 온다고.mp4 [6] 손금불산입4602 24/12/19 4602 0
86342 [스포츠] [F1] 세르히오 페레즈 레드불과 계약해지 [24] kapH4494 24/12/19 4494 0
86341 [스포츠] [단독]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풀백’ 김진수, 전북 떠나 서울 유니폼 입는다 [25] 양념반자르반5688 24/12/19 5688 0
86340 [연예] 극장판 "퇴마록" 포스터 [45] 웃어른공격7739 24/12/19 7739 0
86339 [연예] 연애프로그램 역사상 최강의 빌런 23 광수 [23] 갓기태7678 24/12/19 7678 0
86338 [연예] 영화 [하얼빈] 기자평점... [30] a-ha9437 24/12/19 9437 0
86337 [연예] 드라마 <조명가게> KCU의 확장 (스포주의) [25] INTJ7384 24/12/19 7384 0
86336 [연예] [아이브] 리즈 'Summer' M/V & 오늘 올라온 안유진 커버송 Davi4ever4252 24/12/18 4252 0
86335 [연예] [오마이걸] 효정 '크리스마스 야간열차' M/V Davi4ever3617 24/12/18 3617 0
86334 [연예] '전람회' 출신 서동욱, 오늘(18일) 별세 [46] 윌슨 블레이드9259 24/12/18 9259 0
86333 [스포츠] 최근 공개된 야구선수 유튜브 토크 영상 모음 [10] Davi4ever5518 24/12/18 5518 0
86332 [스포츠] 동아시안컵, 내년 7월 국내서 개최···남자는 한·중·일·홍콩 참가, 여자는 북한 출전 미지수 [2] 及時雨4043 24/12/18 4043 0
86331 [스포츠] 하필 FA 직전해에 폭망한 임기영의 성적. [48] 캬라7467 24/12/18 7467 0
86330 [스포츠] 2005년 k-1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의 불꽃같은 선수 [19] TQQQ4319 24/12/18 4319 0
86329 [연예] 세대별 광고 선호 모델 조사 [42] 전기쥐7467 24/12/18 7467 0
86328 [연예] [갤럽] 2024년 올해를 빛낸 탤런트 순위 [24] 씨네945681 24/12/18 5681 0
86327 [스포츠] 이정효 프로선수 은퇴후 코치 지도자 경력 - 지도 스타일.jpg [18] insane7360 24/12/18 7360 0
86326 [스포츠] [해축] FIFA 올해의 선수 및 월드 베스트 11 등 [14] 손금불산입4164 24/12/18 4164 0
86325 [스포츠] [KBO] 현재까지 계약 못한 FA 선수들 [30] 손금불산입5448 24/12/18 5448 0
86324 [스포츠] 프로축구 전북, 새 사령탑에 이정효 광주 감독 낙점 [32] insane5872 24/12/18 5872 0
86323 [스포츠] [KBO] KBO, 2024년 구단별 연봉 상위 40명 합계 금액 발표 [40] TheZone5935 24/12/18 5935 0
86322 [스포츠] [K리그] 수원FC, 김은중 감독과 1년 만에 결별 수순 [3] 及時雨4607 24/12/18 460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