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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2/13 20:06:22
Name 산밑의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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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21/0007966778
Subject [스포츠] [KBO] 골든글러브 수상자 명단




오늘 골든글러브 수상자 명단입니다.

김도영이 만장일치에 실패했고 (280/288표)

최형우가 최고령 수상자가 되었으며 (40세 11개월)

1루수와 유격수를 빼면 거진 예상대로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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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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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슨??
The HUSE
24/12/1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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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배대로 나왔네요.
이젠 용병 차별도 줄어서 이변이 없네요.
No.99 AaronJudge
24/12/1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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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축하합니다 ㅜㅜ 메쟈에서 행복하렴
무도사
24/12/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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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접전일것 같다 싶으면 팀성적을 따라가네요
그러나 투표수 보면 대부분 큰표차로 수상여부가 결정되서 투표 결과만 보면 접전이라고 하기도 뭣합니다
무적LG오지환
24/12/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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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오스틴 이 시국에도 팬들이랑 약속 지키겠다고 상 못 받아도 오겠다고 하고 왔는데 수상까지 했군요 크크크

이제 1루수 골글=우승 공식은 깨졌지만 축하합니다
약설가
24/12/1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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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김도영 선수가 골든글러브에서 만장일치가 안 나온 건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크보에서는 그냥 종합 지표로 뽑기는 해도, 이름에 글러브가 들어가는 상에 최악의 수비 지표를 가진 선수를 뽑지 않은 건 최소한의 논리는 있으니까요.
24/12/1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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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원은 왜 못 받을까요?
이름값에 밀려서? 비호감 이미지라서?
이정재
24/12/14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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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수비상에서 이득본거같은데...
퀵소희
24/12/1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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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배그 자체라 생각해요
이정재
24/12/14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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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슨은 좀
빠르모트
24/12/1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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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한, 김재환은 성적 우위던데 골글 강탈 당했네요
24/12/1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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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쟁이 한테 상을 주면 그게 이상
네이버후드
24/12/1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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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탈수준까지는 아니죠. 약쟁이는 타는게 강탈이고
아영기사
24/12/14 13:34
수정 아이콘
김재환은 약 때문에 못 타는게 맞다고 저도 생각하는데 김재환을 빼도 강백호가 최형우보다 성적이 더 좋죠. 우승 프리미엄이 붙었다고 봅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4/12/13 20:46
수정 아이콘
박성한이 막판에 미친 타격을 보여 줘서 타격 지표가 올라 왔는데 그 전까지 기자들의 생각에 정배는 박찬호였던 거죠.
막판 활약이 크게 영향을 못 준 것 같습니다.
비맞은 비익조
24/12/13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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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이 그냥 왔다갔다 합니다 크크 골글 커리어라고 보기에도 우스운 수준
24/12/13 20:45
수정 아이콘
박찬호는 드디어 골든글러브 받았네요. 과연 fa때 얼마 받을지~
QuickSohee
24/12/13 20:49
수정 아이콘
오스틴 2년 연속 크으 우리 오스틴 영어 잘하대요
아스날
24/12/13 20:54
수정 아이콘
구자욱은 오늘 연예인 포스 나던데..
머리 기르지말자..
24/12/13 20:57
수정 아이콘
오스틴 우리 오래오래 함께해요~
24/12/13 20:59
수정 아이콘
야 골글 김도영은 촘....
마틴루터킴
24/12/13 21:15
수정 아이콘
당연하다는거죠?
24/12/13 21:32
수정 아이콘
뭐 이전에 골글 수상 패턴으로보면은 받는게 이상한거는 아닌데
저는 골글이 좀 변화 했으면 해서
The HUSE
24/12/13 21:52
수정 아이콘
미국 방식과는 확실히 선을 그었죠.
수비상 별도 신설하고.
이제는 그냥 그 위치에서 시즌 최고의 선수를 뽑는걸로.
로드바이크
24/12/14 00:10
수정 아이콘
3루수에서 김도영 만큼 확실한 선수가 없지 않나요?
55만루홈런
24/12/14 00:35
수정 아이콘
댓글보니 실책많았던 김도영이 3루 골글받는게 맞냐라는 뜻인데 애초에 한국골글은 걍 그 위치에서 제일 잘하고 스타성 많은 선수에게 주는 상이죠 메이저처럼 수비위주로 보는게 아니라 크크크
작고슬픈나무
24/12/14 02:36
수정 아이콘
골든글러브와 골드글러브는 다른 상입니다. KBO에서 수비상을 김도영이 못 받은 게 당연한 만큼 KBO 골글을 김도영이 받은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이버포뮬러
24/12/13 22:19
수정 아이콘
로하스 축하합니다
Kt종신..
24/12/13 23:43
수정 아이콘
제가 기억나는 사례 중에 장원삼-나이트 급은 아닌거 같아서, 박찬호 선수 수상도 뭐 저정도야 싶긴 하네요
24/12/1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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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정배이긴한데 2루골글 박민우가 3위인데 10%도 못받은거는 좀 충격...(2위가 김선빈..)
설레발
24/12/14 01:20
수정 아이콘
실버슬러거가 따로 없는데 골든[글러브]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별부름
24/12/14 08:15
수정 아이콘
포수는 양강 둘이서만 받은지 10년은 넘어보이네요 독하다 독해 크크
영양만점치킨
24/12/14 09:13
수정 아이콘
구자욱만 사진 느낌이 다른게 연예인포스가 이런거구나 싶네요 크크
24/12/14 17:31
수정 아이콘
수비 갖고 뭐라 하시는 분들은
그럼 수비를 안 하는 지명타자도 골든글러브 주는 거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네버스탑
24/12/15 20:10
수정 아이콘
기아 선수들 축하합니다
골글 갯수가 중요한가요? 팀이 우승한 것에 더 기뻐했던 선수들 덕분이고
누구 한 두명이 팀을 승리로 이끈게 아닌 골고루 잘~ 했다는 증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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