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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2/10 17:27:17
Name 及時雨
Link #1 https://v.daum.net/v/fPP87rbY5J
Subject [스포츠] [K리그] 전남, ‘충남아산 돌풍’ 이끈 김현석 감독 선임
https://v.daum.net/v/fPP87rbY5J

올 시즌 충남 아산 FC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리그 2위로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까지 해냈던 김현석 감독.
이장관 감독이 계약 만료로 공석이 된 전남 드래곤즈의 사령탑에 오르게 되네요.
앞서 상대적으로 열악하다는 평을 받던 아산에서 좋은 지휘력을 보여줬는데, 전남에서는 승격을 이끌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한편 대학 무대에서 큰 활약을 보이며 기대가 컸던 이장관 감독의 첫 프로 도전은 3년만에 마무리.
매년 조금씩 성적이 좋아지기는 했으나, 마지막이 좀 아쉽게 끝난 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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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0 17:32
수정 아이콘
전임 아산 감독이었던 박동혁은 경남가서 말그대로 멸망(...)했는데, 김현석은 전남에서 어떨지...
24/12/10 18:41
수정 아이콘
진짜 본진은 아니지만 집근처 팀이라 기대했는데 설싸커가 그리워질줄은 몰랐습니다.
LowTemplar
24/12/10 17:33
수정 아이콘
가물치가 아산 단장하다 갑자기 감독 되어서 승격 근접한 것도 놀랐는데, 갑자기 이렇게 가는 것도 두 번 놀랍네요
24/12/10 18:37
수정 아이콘
시도민구단의 가장 큰 리스크는 프런트네요. 전남이 지원을 꽤 줄이긴 했지만, 아산보단 나을테니 오랜만에 승격하려나요? 일단 발디비아는 더 무서워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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