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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2/10 13:28:19
Name a-ha
File #1 오징어_게임_2.jpg (279.8 KB), Download : 468
Link #1 인터넷
Subject [연예] 오징어 게임 2 골든 글로브 TV 드라마 작품상 후보에 올라 (수정됨)


이달 말 공개 예정인 [오징어 게임] 시즌 2가 공개도 하기 전에 골든 글로브 TV 드라마 작품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함께 후보에 오른 작품들로는 [자칼의 날], [외교관],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쇼군], [슬로 호시스]가 있습니다. (공개 했다가 망작 평가 받으면 어쩌려고...그래도 전작의 명성이 있으니 일단 넣고 보는 건가요?...아니면 먼저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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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드로븀
24/12/10 13:31
수정 아이콘
저래도 되는건가...?

저랬던적이 있었을까요?
유료도로당
24/12/10 13:32
수정 아이콘
공개 전에 후보에 오를수 있어요..? 저기 심사위원단은 미리 봤단건가..
Liberalist
24/12/10 13:33
수정 아이콘
평론가들이 먼저 보기는 했을 겁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건 진짜 이례적이네요. 뭐 있나?
Davi4ever
24/12/10 13:34
수정 아이콘
https://www.forbes.com/sites/timlammers/2024/12/09/golden-globes-how-squid-game-season-2-got-nominated-before-release/

So, the only possible way Squid Game got the nomination for Season 2 Monday was because Netflix provided Golden Globes voters early access to the series.

투표권 있는 사람들한테(Golden Globes voters) 미리 보여준 듯 하다고 합니다.
(출처 - 포브스지)
24/12/10 13:35
수정 아이콘
릴리스 날짜가 올해라서 가능할 겁니다.
투표권이 있는 사람들은 제작사가 제공한, 흔히 말하는 '스크리너 버전'으로 이미 감상했을 걸요.
멀면 벙커링
24/12/10 13:36
수정 아이콘
전후 사정은 굉장히 많이 다르겠지만 영화 애니깽이 생각나네요.

https://namu.wiki/w/1996%20%EB%8C%80%EC%A2%85%EC%83%81%20%EC%8B%9C%EC%83%81%EC%8B%9D%20%EB%85%BC%EB%9E%80

예선 심사 당시 개봉은 커녕 편집도 덜 끝난 영화가 대종상 후보에 올라 작품상까지 거머쥔
nlcml357
24/12/10 16:0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이때부터 대종상 권위가 개똥이 됐죠
highwater
24/12/10 13:54
수정 아이콘
별개로 넷플 외교관 재밌더라구여
슬로 호시스도 호평이던데 애플이라 아쉽
Alcohol bear
24/12/10 14:02
수정 아이콘
드라마 더 추천부탁드립니다..
24/12/10 16:10
수정 아이콘
슬로호시스는 유니크한 설정과 캐릭터 간의 티키타카가 계속 재미있습니다만 시즌3 부터 스케일이 커지면서 일련의 스파이 드라마와 비슷해 지고 있습니다.
외교관은 정치 외교 막장드라마인데 재미는 보장되죠.
상은 쇼군이 받을 듯 합니다.
highwater
24/12/10 16:30
수정 아이콘
전 넷플만 봐서 최근엔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가볍게 보기 좋더라구요. 피키 블라인더스도 강추
전기쥐
24/12/10 14:14
수정 아이콘
평론가들이 먼저 봤겠죠
내꿈은세계정복
24/12/10 14:18
수정 아이콘
CJ ENM 이랑 같이 제작한 걸로 아는데, 건너 들은 관계자들의 선감상 평은 '황동혁이 악마에게 영혼을 판 거 같다' 였습니다.
24/12/10 14:23
수정 아이콘
오! 동혁이 형!!!...;;
씨네94
24/12/10 14:44
수정 아이콘
킹들갑이 아니길.... 동혁이형!!!
꿈트리
24/12/10 14:48
수정 아이콘
와우~~
영양만점치킨
24/12/10 15:55
수정 아이콘
완전 극찬이네요. 갑자기 기대됩니다.
24/12/10 16:36
수정 아이콘
살짝 잊고 있었는데 너무 궁금해집니다
쵸젠뇽밍
24/12/10 16:38
수정 아이콘
막 1편이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서 성공했고, 2편에는 영혼이 없었다 뭐 이런 건 아니겠죠?
내꿈은세계정복
24/12/10 20:14
수정 아이콘
원숭이손 : 알았...다...
설레발
24/12/11 08:55
수정 아이콘
soul : sold out
바람기억
24/12/11 15:17
수정 아이콘
넷플 결제 바로 갑니다 흐흐
오라메디알보칠
24/12/10 14:28
수정 아이콘
뭐야 너네 먼저 봤어? 우씨
발적화
24/12/10 14:33
수정 아이콘
먼저본 사람들의 평이 너무 좋던데...
박민하
24/12/10 14:40
수정 아이콘
이번에 자칼의날도 넘 잘뽑혔던데... 과연 결과가 어찌될런지
24/12/10 14:45
수정 아이콘
평론가들이 먼저 봤고 평이 엄청 좋다고 하네요. 전작을 넘어서는 후속작이라고. 네이버 멤버십에 넷플이 들어오면서 저도 넷플 가입 오랜만에 했는데 마침 오겜2라니. 기대됩니다.
24/12/10 16:42
수정 아이콘
평론가 평 선감상평 좋으면 주로 망하더라구요. 나오고 대중평가와 온도차가 확나는게 일반적이었습니다.
감독 작가가 항상 보면 더 잘 할려다 망하는 것이니 전작 CTRL C CTRL V 만 해도 망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졸립다
24/12/10 17:46
수정 아이콘
깐부님 말대로라면 오겜2는 폭망이군요.
24/12/10 14:47
수정 아이콘
와우 얼마나 잘 만들었길래.....
시린비
24/12/10 15:15
수정 아이콘
먼저 보고 정했다고는 합니다. 뭐 먼저본사람들이 평 좋다고 늘 좋은 작품이 나오는건 아니긴 한데, 뭐 나와보면 알겠죠
24/12/10 19:32
수정 아이콘
평론가평이 원래는 쇼군 예상했었는데 오겜2로 바뀌었단 얘기를 봤는데 예전부터 설레발은...

별개로 쿠팡플레이 가족계획 드라마 재밌더라고요
3화까지 나온 드라마 쉬지않고 본게 얼마만인지...
6화로 끝난다는데 한주 하나 공개는 괴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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