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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1/30 22:59:48
Name Victory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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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MMA] 에스파 3개 대상 싹쓸이




올해의 노래, 앨범, 가수 모두 에스파입니다.

외쳐! 수수수 수퍼노바

또다른 대상격인 올해의 레코드도 (여자)아이들이 받아 대상 4개를 모두 걸그룹이 받은 첫 시상식이 되었네요.

[올해의 앨범]
에스파 - Armageddon

[올해의 레코드]
(여자)아이들

[올해의 아티스트]
에스파

[올해의 베스트송]
에스파 - Supernova

[베스트 그룹]
에스파
라이즈

[베스트 솔로]
아이유
정국

[올해의 신인]
투어스
아일릿

[베스트 퍼포먼스]
에스파
보이넥스트도어

[베스트 OST]
이클립스 - 소나기

[베스트 팝 아티스트]
Benson Boone

[베스트 프로듀서]
서현주 (스타쉽)

[올해의 뮤직비디오]
아이브 - 해야

[송라이터]
(여자)아이들 전소연

[글로벌 아티스트]
아이브
에이티즈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
라이즈

[베스트 뮤직 스타일]
이영지
비비

[스테이지 오브 더 이어]
아이유

[핫 트렌드상]
QWER

[글로벌 아이콘상]
트리플에스

[트랙제로 초이스]
혁오&SunsetRollercoaster - Young Man

[모두의 스타상]
라이즈

[J-POP 페이버릿 아티스트]
요아소비

[올해의 TOP 10]
(여자)아이들
라이즈
에스파
뉴진스
정국
세븐틴
플레이브
데이식스
투어스
아이유

[밀리언스 TOP 10]
아이유
임영웅
정국
태연
에스파
데이식스
아이브
뉴진스
플레이브
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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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바라 신
24/11/30 23:05
수정 아이콘
아직 걸그룹 강세는 계속된다 에스파의 부활(?) 이 정도로 정리 가능한가요?
24/11/30 23:09
수정 아이콘
올해는 에스파의 해가 맞죠.
파이어폭스
24/11/30 23:10
수정 아이콘
남초라 여돌들만 보게 돼서 그런지 남돌들은 이름 말고는 정말 모르겠네요. 그나마 데이식스 정도?
별이지는언덕
24/11/30 23:11
수정 아이콘
데이식스가 뭐 좀 받지 않으려나 싶었는데 딱 top10하나인걸 보니 서로 관계회복의 길은 멀겠군요.
24/11/30 23:23
수정 아이콘
올해 좋은 성과를 내긴 했지만 '대상' 네 개 부문에는 다소 부족하고, TOP10 이외에 현실적으로 가능한 건 '베스트 그룹 남자' 부문밖에 없었죠.
Starlord
24/11/30 23:49
수정 아이콘
데이식스가 수상 할 만한 부분은 다 합리적으로 가져간것같네요

그 이상은 어디서 받아야 할지 솟아날 구멍 자체가 안보입니다
묻고 더블로 가!
24/11/30 23:33
수정 아이콘
작년까지만 해도 뉴진스-아이브 2황 체제로 굳어지는 줄 알았고
올해 초까지만 해도 뉴진스 1황 체제로 되는구나 했는데
슈퍼노바가 메가히트를 할 줄은...
시드라
24/12/01 08:15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하게 생각했었는데...

돌판 몰라요
바카스
24/12/01 11:20
수정 아이콘
카리나 열애설로 더더욱 끝났구나 했다는..
(여자)아이들
24/11/30 23:46
수정 아이콘
슈퍼노바 제 취항 쇠맛 노래라서 좋았고 반가웠는데..그래도 대중픽 되기는 힘들겠지 ㅜㅜ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초대박이..
24/12/01 00:06
수정 아이콘
아이들 재계약 너무 좋다
LuckyVicky
24/12/01 00:39
수정 아이콘
아파트가 좀만 일찍 나왔으면 좀 경쟁이 되었으려나..

수퍼노바 넘흐 좋음
조던 픽포드
24/12/01 02:25
수정 아이콘
슈퍼노바가 선공개곡이었던거 보면 회사도 이 정도 반응을 예상한 곡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그야 말로 뭘 해도 되는 한해였네요.
엔지니어
24/12/01 05:00
수정 아이콘
올해 초에 카리나 열애설 터졌을 때 만해도 걸그룹 4황에서 에스파가 가장 먼저 떨어져 나갈 것 같다는 예상이 많았는데, 뉴진스는 언제 나올지도 모르고 에스파는 이렇게 상 받는거 보면 진짜 사람 일 모르네요...
씨네94
24/12/01 08:04
수정 아이콘
뉴진스-아이브-에스파 정도면 곡퀄에 따라 1황자리가 왔다갔다 할 것 같습니다 크크.
아 이제 뉴진스는 시간이 조금 걸리거나 애매하겠지만요.. 크
24/12/01 18:17
수정 아이콘
솔직히 뉴진스는 법적분쟁에서 이기기도 쉽지않다고 생각하고 이긴다해도 새 곡이 나오려면 한참은 있어야할거같습니다 이럴때 인지도 유지하는 방법이 예능잘하는 멤버인데 뉴진스에는 그런멤버는 없고 난국이죠..
씨네94
24/12/01 20:49
수정 아이콘
뭐 지금까지 그 흔한 예능 하나 없이도 갤럽에서 1위도 한 그룹이라...... 추후에 광고랑 갤럽조사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 하네요 크.
24/12/01 09:09
수정 아이콘
에스파의 해라는데 동의했지만 3개의 대상 싹 몰아주기는 예상못했네요. BTS가 3개씩 받아간적은 있지만대부분 2개정도 주거나 1개씩 나눠줬었는데
그 나눠먹기 희생양?의 대표가수가 아이유였기에 올해는 나눠먹기로 아이유가 앨범상 받지않을까 예상했었습니다.
그간 나눠먹기 대상때 성적이 밀리는 가수들도 한개씩 준적이 여러번이었어요, 그런데 올해는 실제로 아이유 앨범성적이 후보들중 가장 좋았습니다, 투표는 첨부터 불참발표하기도 해서 동기가 없었고 원래 화력도 강하지않아서 낮았지만
음원성적과 투표점수 합쳐도 에스파와 별로 차이가 안났거든요. 원래 사이클이란게 있어서 받을수 있을때 몰아서 받아야 나중에 남는게 커리어라고
수년전에도 글썼던것 같아 아이유 팬 입장에서 부러우면서 아쉬움도 남네요.
라이엇
24/12/01 09:39
수정 아이콘
어둠의 에스파팬인 방시혁씨도 기뻐할것입니다.
좋습니다
24/12/01 10:54
수정 아이콘
근데 상이 너무 많은거 아니에요 크크
Bronx Bombers
24/12/01 13:18
수정 아이콘
어쩔 수 없죠. 영화제처럼 불러놓고 상을 주는게 아니라 상을 줘놓고 모셔오는거라.
그나마 멜뮤랑 마마는 권위가 조금 생기긴 했지만 그래도 불러놓고 박수셔틀만 시키면 내년부터는 안 나가죠.
바카스
24/12/01 11:22
수정 아이콘
슴 걸그룹 최초 대상 아닌가요?

광야가 족쇄였구나 크크크
kogang2001
24/12/01 11:29
수정 아이콘
소녀시대...
2009 mma에서 소녀시대가 올해의 아티스트, 노래상을 받았죠...
물론 올해 에스파처럼 올해의 아티스트, 앨범, 노래 3관왕을 아니었지만...
24/12/01 18:26
수정 아이콘
올해 2월즘인가요 열애설이 그때 뉴진스 수납각 보일거고 에스파는 대상싹쓸이한다고 했으면 하급어그로라 댓글도 안달렸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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