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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1/29 12:42:49
Name 世宗
Link #1 뉴스
Subject [스포츠] [KBO] NC 다이노스, FA임정호 잔류 + 맷 데이비슨 재계약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311/0001801067

어제 NC다이노스가 금번 FA였던 임정호와 FA계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임정호는 다이노스 원클럽맨으로서의 커리어를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계약조건은 3년 총액 12억원(보장 9억원, 옵션 3억원)입니다.
금번 C등급 FA중에 유일한 좌완투수고, 훌륭하다고 보기는 어려워도 나름 1군에서 꾸준히 좌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어서
이적 얘기도 있었고, 엠팍썰에서는 롯데에서 3년 총액 13억원을 오퍼했다라는 얘기가 있는데, NC에 잔류하게 되었습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21/0007935897
오늘은 외인 타자 맷 데이비슨과 재계약을 했습니다
계약조건은 1+1년 이고, 2025년 총액 150만 달러(보장 120만 달러, 옵션 30만 달러), 2026년 총액 170만 달러(보장 130만 달러, 옵션 40만 달러)
입니다. 26년 계약은 구단선택입니다.

24년에 홈런왕을 차지했고 미국이나 일본으로 가기는 어려운 상황에서, 구단 입장에서는 나름 좋은 계약을 했고
데이비슨 입장에서도 나쁘다고 보기는 어려운 계약으로 보입니다.


다이노스는 카일 하트 잡는데 많은 애를 쓰고 있고, 내부 FA로는 김성욱과 이용찬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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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9 12:47
수정 아이콘
그와중에 쿠에바스 150만 계약도 오피셜났군요
소문처럼 헤이수스까지 가면 케티 원투펀치는 확실하네요
24/11/29 12:49
수정 아이콘
기아야, 우리 소크라테스는 재계약 안 하니. 하면 안 되겠니.
비상의꿈
24/11/29 12:55
수정 아이콘
재계약이었으면 네일이랑 같이 발표했을거라고 봅니다..
체크카드
24/11/29 13:03
수정 아이콘
찾다 찾다 적당한 사람 없으면 할듯요 ㅠ
24/11/29 13:15
수정 아이콘
소크라테스 브리토 측은 재계약 의사가 있는 걸로 알려졌고, 기아는 소크라테스 브리토를 포함해서 리스트업 한 후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더군요.
그리움 그 뒤
24/11/29 15:00
수정 아이콘
소쿠리의 경우 구단과 감독이 정말 고민할거 같습니다
애매해서....
그리움 그 뒤
24/11/29 15:10
수정 아이콘
여담으로 기아 투수 남은 한자리는 키움에서 계약안하고 풀어주기로 한 후라도 로 하면 좋을거 같아요.
KBO에 적응도 되어 있고, 올해 190 이닝 던졌고. 성적도 괜찮고.
Goldberg
24/11/29 16:12
수정 아이콘
후라도는 투수TO남은 구단은 다 노리고 있다고 봐야...
펠릭스
24/11/29 12:58
수정 아이콘
임정호 선수 NC보다 오버한 오퍼가 들어왔는데 의리로 남았따고 하더군요. 호버지의 법력인가....

이제 하트만 잡으면 되! - 참고로 하트는 2순위 외인이었습니다.
매번같은
24/11/29 13:09
수정 아이콘
데이비슨 150만불이면 하트에게는 그 이상의 돈을 줘야 할텐데 (계약이 어렵겠지만), 만약 하트 잡았을 경우 나머지 한명에게 돈을 적게 쓸 수 밖에 없겠네요. 2명 재계약하면 샐캡이 420만불까지 오르긴 하니 하트 170만불로 막으면 이론상 세번째 선수에게 100만불 맥시멈 계약이 가능하긴 합니다만...
이정재
24/11/29 16:33
수정 아이콘
하트 잡고 노리는게 돈 상관없이 기회만 주면 되는분이라고 소문이 나서 과연...
24/11/29 13:34
수정 아이콘
역시 퀸의아버지
설레발
24/11/29 14:13
수정 아이콘
차라리 매지컬 저그가 그나마 더 대중성 있는..
Chasingthegoals
24/11/29 14:14
수정 아이콘
매지컬저그 덜덜
24/11/29 20:34
수정 아이콘
어쩐지 이름이 어디서 낯이 익더라...
피노시
24/11/29 13:43
수정 아이콘
하트 잡으면 나머지 외인은 키움에서 보류권 푼 헤이수스 후라도 잡으면 좋지 않나 싶어요
24/11/29 15:19
수정 아이콘
후라도는 170만불 요구해서 키움에서 못잡았는데 최대치 100만불에 후라도가 타팀하고 계약은 안할것 같습니다.
바이바이배드맨
24/11/30 00:58
수정 아이콘
키움이 잘 데려오는건 보류권 무조건 풀어줘서고 후라도도 상황 알고 있고 kbo 구단과도 계약할 생각 있다고 했죠.
지금 분위기는 삼성이 유력해보이더군요
제가LA에있을때
24/11/29 14:49
수정 아이콘
데 이비슨 오 오
데 이비슨 오 오오오
ChojjAReacH
24/11/29 15:16
수정 아이콘
진짜 알차게 내부단속 잘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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