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1/18 17:29:02
Name 손금불산입
File #1 프리미어12·야구_네이버_스포츠.png (17.8 KB), Download : 317
File #2 1118173116144262.jpg (199.2 KB), Download : 314
Link #1 네이버 등
Subject [스포츠] [야구] 한국 프리미어12 조 3위로 마무리 (수정됨)




각조 상위 2위까지가 슈퍼라운드에 진출하기 때문에

오늘 호주를 이기고 잔여경기에 관계없이 조 3위가 확정된 한국 야구는 조별리그 탈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있었던 2번의 프리미어12 대회를 돌아보면 1회 대회는 6국가씩 2개조에서 4위까지 슈퍼라운드에 올라갔는데 3위로 올라가서 우승을 했고

2회 대회는 4국가씩 3개조에서 2위까지 슈퍼라운드에 올라간걸 조 1위로 올라가서 준우승을 한거라

조별리그 기준이면 특출나게 부진했다고 보기 애매한 부분도 있긴 합니다. 슈퍼라운드 진출 국가 쿼터가 줄어든 영향이 더 크지 않나 싶은.

비교적 어린 선수들이 국제 경험을 쌓았다는 의의가 있는 것 같군요. 특히 김도영은 진짜라는 도장을 쾅 찍은 듯.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삼각형
24/11/18 17:30
수정 아이콘
아 도영이 종신기아 해야 하는데...쇼케이스를 너무 잘해버렸네
24/11/18 17:30
수정 아이콘
김도영 특별법을 만들어서라도 빠른 미국 진출 기원합니다 - 타팀팬
스톤콜드 스터너
24/11/18 17:47
수정 아이콘
fa로 보내야합니다 절대로
ChojjAReacH
24/11/18 17:32
수정 아이콘
김도영 체험판 재밌었습니다. 도니살~
한화우승조국통일
24/11/18 17:35
수정 아이콘
한화팬도 서현이가 증명해서 기쁩니다...
24/11/18 17:38
수정 아이콘
세계랭킹 6위에 맞는 정확한 순위!!!
수타군
24/11/18 20:56
수정 아이콘
흐흐흐
24/11/18 17:41
수정 아이콘
실력대로(?) 나온거라... 선수들은 수고 했고 잘했다 얘기해주고 싶네요...

류류감님은 너무 여전하셔서 몇년전 엘지트윈스 생각 많이 났습니다.
MeMoRieS
24/11/18 17:46
수정 아이콘
고영표를 도미니카전으로 임찬규를 대만전으로 선발순서를 바꿨더라면 이라는 아쉬움이드네요
덴드로븀
24/11/18 17:48
수정 아이콘
꼴찌 아니니까 대성공!
The HUSE
24/11/18 17:50
수정 아이콘
도영아, 안된다.
Liberalist
24/11/18 17:52
수정 아이콘
두고두고 대만전이 아쉽기는 한데, 그거 감안해도 이번 대회는 직전 WBC 대비 나아진 모습을 확실히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도영이는 일본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훌륭한 경기력이었어서, 올해 성적 공인구빨 아니냐는 의심의 시선은 상당부분 불식시키는데 성공한 것 같습니다. 다만 일본전에서 부진하면서 보여줬듯이, 최상위 투수가 구사하는 스플리터 포크볼 등 떨공류에 대해 면역력을 키워야 한다는 과제가 생겼네요. 뭐 사실 다카하시 급 스플리터, 아니면 센가 급 포크볼을 던질 수 있는 선발투수는 NPB는 물론이거니와 메이저에서도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만...
페르세포네
24/11/18 19:00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보기에는 2차전때 npb 최상위 투수를 너무 잘패서
handrake
24/11/18 17:57
수정 아이콘
일본이야 전력상 밀리니까 대만전이라도 올인했어야 되는데 아쉽네요.
24/11/18 18:18
수정 아이콘
저도 앞으로 국제대회는 대만전 올인 전략으로 가야지
4강 문턱이라도 가볼 수 있다고생각합니다
신량역천
24/11/18 18:06
수정 아이콘
좋은 감독만 세우면 앞으로 국대에서 그간보다 나은 성적을 기대해볼만 하겠네요
제이크
24/11/18 18:14
수정 아이콘
빠따가 첫 경기 한 다음 살아난 느낌도 있어서... 하필 그게 대만전이었단게 좀 아쉽긴 한데.
기본적으로 이번 라인업으로 이 정도 성적이면 그럭저럭 할만큼 했단 생각도 듭니다.

선발들이 제대로 이닝 못 먹은게 가장 아쉬운 부분인데, 향후에 원태인 손주영 문동주 이런 친구들이 잘 버텨주고 잘 커주면 WBC때는 좀 더 재밌지 않을까 싶네요.
진순스프70퍼
24/11/18 18:22
수정 아이콘
선발만 키우면 될텐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24/11/18 20:15
수정 아이콘
뭐 원래 1,2,3 선발할만한 친구들이 다 아웃된 상태로 간거니 (원태인 박세웅 문동주에 손주영도) 그리 비관할만한 상황은 아닌것 같습니다.
콩돌이
24/11/18 18:27
수정 아이콘
wbc 예상라인업 보면, 타자나 불펜진은 괜찮은 것 같은데 선발진이...
24/11/18 18:52
수정 아이콘
단기전 잘하는 감독만 있어도 괜찮을 듯 한데,
그런분이 프로가 아닌 국대할리가 없겠죠?
페르세포네
24/11/18 18:59
수정 아이콘
지 살겠다고 부상당한 김도형을 올리네..
아.. 아시안게임때 기아선구들 그렇게 써보지.
Chasingthegoals
24/11/18 19:07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좌타가 많은 대만 국가대표를 상대로 고영표 선발 판단은 너무 안일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24/11/18 19:25
수정 아이콘
26wbc때는 타선에 에드먼 김하성 이정후 구자욱 김혜성 강백호 등이 추가될테니 짜임새는 괜찮아 보입니다. 불펜도 단단해 보이구요. 결국 선발인데 물론 선발에도 좋은 선수들은 많이 있지만 다들 부상이슈가 있어서 그게 문제가 되겠네요. 원태인 문동주 구창모 손주영 박세웅 이의리 이 선수들이 정상 컨디션으로 참가가 가능하다면 선발도 나쁘진 않을텐데
24/11/18 19:28
수정 아이콘
짭찬호도 잘해서 엔트리 들면 좋겠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4/11/18 22:28
수정 아이콘
찬호야, 박성한 한번 이겨 보자?
QuickSohee
24/11/18 19:50
수정 아이콘
김도영 박영현 체험판이 끝났군요 ..
아스날
24/11/18 20:39
수정 아이콘
류감독은 이제 현장에서는 물러나는게 좋을듯 합니다.
잉여잉여열매
24/11/18 20: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감독 문제보다는 선발들이 죄다 털려서 뭐...
24/11/18 20:50
수정 아이콘
상상 속의 동물 건창모가 뜬다면!
지니팅커벨여행
24/11/18 22:30
수정 아이콘
아니, 도영아 여기서 이래 버리면...
기아를 사랑하는 마음이 별로 없구나
24/11/18 23:01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감독 지도자들이 아직 정신을 못차렸습니다
대만은 깔고가고, 일존전이 진짜배기라고 생각하고 접근을 하는데.....
일본은 한수 접고 가고, 대만이랑 목숨걸고 싸워야죠
차라리꽉눌러붙을
24/11/20 00:23
수정 아이콘
대만이랑 리그 통합하고 샐러리캡 빡세게 낮춰서 연봉 정상화해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6017 [연예] [레드벨벳] 아이린 미니 1집 타이틀곡 'Like A Flower' M/V Teaser [7] Davi4ever5139 24/11/25 5139 0
86016 [연예] 2024년 11월 4주 D-차트 : 로제 & 브루노 마스 'APT' 4주 연속 1위 & 11월 차트 올킬 Davi4ever4084 24/11/24 4084 0
86015 [스포츠] [해축] 하피냐도 잘하고 레비도 잘해요.mp4 [8] 손금불산입5415 24/11/24 5415 0
86014 [스포츠] [해축] 한달 반 만에 리그에서 승리한 아스날.mp4 [8] 손금불산입5777 24/11/24 5777 0
86013 [스포츠] 한때 메이저리그 아이콘이라 불렸던 남자 [22] 비타에듀8823 24/11/24 8823 0
86012 [스포츠] 2024년 도쿄돔 대참사.MP4 [23] insane8299 24/11/24 8299 0
86011 [연예] 모델 문가비 [14] insane11932 24/11/24 11932 0
86010 [연예] "소중한 생명, 끝까지 책임진다"...정우성, 문가비 아들의 친부 [312] 윤석열20266 24/11/24 20266 0
86009 [스포츠] 현재 프리미어 12 결승전 상황 [40] 아카데미7082 24/11/24 7082 0
86008 [스포츠] [K리그]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024 일정 [12] TheZone4953 24/11/24 4953 0
86007 [기타] 모아나2 예고 & 한국화 포스터 [5] 덴드로븀5107 24/11/24 5107 0
86006 [스포츠] 손흥민 맨시티전 4호 도움 [9] 뭉땡쓰7142 24/11/24 7142 0
86005 [스포츠] [KBL] 프로농구 소노, 김승기 감독 후임으로 김태술 해설위원 내정 [18] 로즈마리6258 24/11/24 6258 0
86004 [스포츠] [EPL] 맨시티vs토트넘...이게 머선 일이고 [37] nearby11991 24/11/24 11991 0
86003 [연예] 일본가수 Yuika 내년 3월 내한 공연 공지 [10] EnergyFlow7162 24/11/23 7162 0
86002 [연예] 9년 만에 MAMA에 돌아온 아이돌 G.O.A.T. [44] 아엠포유13171 24/11/23 13171 0
86001 [스포츠] [K리그] 울산, 우승 파티서 4대 2 완승…박주영 1골-1도움 폭발 [12] 及時雨6874 24/11/23 6874 0
86000 [연예] 존박이 부른 에스파의 위플래시 슈퍼노바 [25] insane9010 24/11/23 9010 0
85999 [스포츠] [K리그] 양민혁 결승골로 준우승! [16] TheZone7270 24/11/23 7270 0
85997 [스포츠] 2024년 한국에서 스포츠스타 검색량 TOP50 [18] 피지알21회원6804 24/11/23 6804 0
85996 [연예] [#2024MAMA] ROSÉ (로제), Bruno Mars - APT., 아이브, 아일릿, 캣츠아이 무대 [7] 그10번6136 24/11/23 6136 0
85995 [연예] MAMA에 얼굴 비춘 뉴페이스 [22] 13016 24/11/22 13016 0
85994 [연예] 대표의 성추행? 신인걸그룹 초비상 [19] 검성15484 24/11/22 1548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