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1/18 13:37:52
Name 나른한우주인
Link #1 네이버뉴스
Link #2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13/0001317045
Subject [연예] 김병만 입양딸 "아버지는 고마운 분...사랑과 은혜 베풀어"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13/0001317045

그래도 재혼해서 압양된 딸인데 이런 의견이면… 딸인 자기가 봐도 엄마가 이상하다 안걸까요?

아무쪼록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피노시
24/11/18 13:40
수정 아이콘
파양 안될려는 작업이라는 애기도 있긴하던데.. 그래도 김병만이 나쁜 사람은 아니지 않나 싶어요
인생잘모르겠
24/11/18 14:17
수정 아이콘
파양 안당하면 뭐가 좋은건가요. 재산을 분할할수 있는건가욤?
피노시
24/11/18 14:19
수정 아이콘
상속 때문이란데 저도 법알못이라 정확히는 몰라요
캡틴백호랑이
24/11/18 14:49
수정 아이콘
이혼을 하더라도 김병만이 죽으면 재산을 받을수 있죠.
유일한 상속자가 될꺼에요. 직계 혼자 니깐.

또 사망보험에 대한 대부분이 딸 앞으로 되어 있는데 만약 파양을 하게 되면 그것도 사라지니깐. 근데 이건 김병만이 알았다고 하니 가만히 둘것 같지는 않고 재산 상속이 이유일꺼에요.
Lahmpard
24/11/18 14:18
수정 아이콘
오히려 재산이 다 아내명의로 되어있어서... 그건 아닐걸요
NoGainNoPain
24/11/18 15:21
수정 아이콘
김병만이 파양소송을 걸었지만 당사자가 원하지 않는다는 사유로 패소했죠.
김병만이 파양소송에서 이길 만한 증거를 새로 찾아내지 않는 이상 이미 끝난 이야기입니다.
아롱이다롱이
24/11/18 14:38
수정 아이콘
기사 내용을 읽어보니 와... 저 내용이 모두 사실일경우 전처라는 분은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네요
철판닭갈비
24/11/18 14:40
수정 아이콘
친모보다 계부 편을 든다니...이것만으로도 김병만측 주장에 신뢰가 가네요...
사건 보니까 김병만 진짜 사는게 사는게 아니었을 것 같아요 뭔가 박수홍 사건 느낌ㅠㅠ
24/11/18 15:08
수정 아이콘
딸이랑 엄마는 사실상 경제공동체라 김병만입장에서는 그냥 다 연을 끊는게 좋겠죠
NoGainNoPain
24/11/18 15:16
수정 아이콘
딸은 입양절차가 이미 끝난지라 이혼해도 연을 못끊습니다.
24/11/18 15:20
수정 아이콘
연을끊으려고 김병만이 파양을원하는데.... 파양조건으로 전부인이 30억을 요구했다는 뉴스가 있네요
NoGainNoPain
24/11/18 15:23
수정 아이콘
파양소송은 이미 패소했습니다.
항소절차가 남아있긴 하지만 지금부터 파양해야 할 이유를 찾아서 가지고 오는건 무리가 아닐까 하네요.
24/11/18 15:23
수정 아이콘
패소한지는 몰랐네요 그렇다면 무리무리...ㅜㅜ 김병만이 안타깝네요
댓글자제해
24/11/18 15:45
수정 아이콘
파양 30억 이야기 듣고 보니까
이 말이 좋은 의도로 하는 말로 안들리네요
엄마가 30억 받았으면 입양딸 본인이 파양원해줬을까요
성야무인
24/11/18 16:02
수정 아이콘
디스패치에서 기사 올리긴 했네요.

https://www.dispatch.co.kr/2311309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김병만도 인생이 기구하네요.

물론 입양한 딸도 그렇구요.
백년지기
24/11/18 17:19
수정 아이콘
결혼이란게 참..
하루히로
24/11/18 18:33
수정 아이콘
기사 읽는데 속이 답답하네요
퀀텀리프
24/11/20 02:03
수정 아이콘
자기 문제를 혼자서 생각하고 해결하려다가 손해가 막심해지는 경우가 흔히 발생합니다. (경험담)
노출의 리스크를 감안하고 얘기할 사람이 몇명 있어야 하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6010 [연예] "소중한 생명, 끝까지 책임진다"...정우성, 문가비 아들의 친부 [312] 윤석열20301 24/11/24 20301 0
86009 [스포츠] 현재 프리미어 12 결승전 상황 [40] 아카데미7121 24/11/24 7121 0
86008 [스포츠] [K리그]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024 일정 [12] TheZone4983 24/11/24 4983 0
86007 [기타] 모아나2 예고 & 한국화 포스터 [5] 덴드로븀5137 24/11/24 5137 0
86006 [스포츠] 손흥민 맨시티전 4호 도움 [9] 뭉땡쓰7178 24/11/24 7178 0
86005 [스포츠] [KBL] 프로농구 소노, 김승기 감독 후임으로 김태술 해설위원 내정 [18] 로즈마리6302 24/11/24 6302 0
86004 [스포츠] [EPL] 맨시티vs토트넘...이게 머선 일이고 [37] nearby12033 24/11/24 12033 0
86003 [연예] 일본가수 Yuika 내년 3월 내한 공연 공지 [10] EnergyFlow7214 24/11/23 7214 0
86002 [연예] 9년 만에 MAMA에 돌아온 아이돌 G.O.A.T. [44] 아엠포유13216 24/11/23 13216 0
86001 [스포츠] [K리그] 울산, 우승 파티서 4대 2 완승…박주영 1골-1도움 폭발 [12] 及時雨6908 24/11/23 6908 0
86000 [연예] 존박이 부른 에스파의 위플래시 슈퍼노바 [25] insane9050 24/11/23 9050 0
85999 [스포츠] [K리그] 양민혁 결승골로 준우승! [16] TheZone7313 24/11/23 7313 0
85997 [스포츠] 2024년 한국에서 스포츠스타 검색량 TOP50 [18] 피지알21회원6865 24/11/23 6865 0
85996 [연예] [#2024MAMA] ROSÉ (로제), Bruno Mars - APT., 아이브, 아일릿, 캣츠아이 무대 [7] 그10번6174 24/11/23 6174 0
85995 [연예] MAMA에 얼굴 비춘 뉴페이스 [22] 13062 24/11/22 13062 0
85994 [연예] 대표의 성추행? 신인걸그룹 초비상 [19] 검성15528 24/11/22 15528 0
85993 [연예] 부모 빚 4억 대신 갚은 마이크로닷... 극복한 사람으로 기억하고파 [71] 뭉땡쓰14114 24/11/22 14114 0
85992 [스포츠] 최원태 에이전트 "6년 100억이면 가능할수 있겠지만 4년 100억은 안될것이다" [56] 뭉땡쓰10955 24/11/22 10955 0
85991 [스포츠] 오타니가 올해 달성한 최초의 기록들 [31] Leeka8971 24/11/22 8971 0
85990 [연예] (스포) 피의게임 4~5화 감상 [50] 사이퍼6997 24/11/22 6997 0
85989 [연예] [트와이스] 사나 VS 강남 하나마나한 한국어 대결! [9] 그10번6121 24/11/22 6121 0
85988 [스포츠] '수건 선수 폭행' 소노 김승기 감독 사퇴…"심려끼쳐 죄송하다" [21] 윤석열9014 24/11/22 9014 0
85987 [연예] ROSÉ 신곡 - number one girl [12] insane5873 24/11/22 587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