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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4 21:08
타이틀곡이 아니였던 김종국 한남자가 빵터지고(당시 타이틀은 단스곡 feeling으로 기억) 마찬가지로 타이틀곡 아니었던 카라 미스터가 터진걸 본 기억으로는(당시 타이틀곡 wanna) 곡 좋으면 타이틀이니 뭐니 필요 없이 반응은 온다고 봅니다. 그냥 수록곡이었던 장범준 - 노래방에서도 뒤늦게 더블 타이틀로 올라왔으니
24/11/14 21:10
언젠가부터 수록곡은 활동 안 하는 게 국룰? 같았는데 (수록곡 무대를 한다고 해도 많이 하는 게 아니라 컴백하는 첫주 음방 돌 때 한 번 하는 정도?) 활동방식도 계속 달라지고 변형된 스타일로 돌고 도는 거 같네요.
암튼 덕분에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24/11/14 21:33
마그네틱이 진짜 임팩트 있었는데, 그 뒤는 약간 애매? 한 느낌이라....
거기에 나쁜 일도 휘말리고 ㅠㅠ 이 노래가 진짜 더 좋네요....
24/11/15 00:19
전체적으로 작은 소녀의 느낌이 나는 팀이라 잘게 쪼개는 안무와 음악이 더 잘 어울리네요. 근데 체리쉬 처럼 통일성 있는 컨셉에선 윤아가 잘 녹아 드는데 색감을 다양하게 부여하는 컨셉에선 계속 겉도는 느낌이 나서 회사랑 당사자 입장에서 고민이 많이 되겠네요.
24/11/15 00:32
일본맴버가 둘이라 일본에서 터질줄 알았는데 르세라핌과 일본 인기차이가 크네요. 오히려 최근엔 일본맴 없는 뉴진스가 일본활동 더 많이 하는듯
24/11/15 10:25
4세대가 전반적으로 메인보컬 없이 컨셉과 비쥬얼 중심으로 가다 보니 곡 선택에 한계가 있는 느낌이에요.
좋은 곡 골랐을 때와 아닐 때의 퀄리티 차이가 확 느껴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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