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1/04 13:45:25
Name 된장까스
Link #1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10/8/ridley-scott-has-started-writing-gladiator-3-ive-already-got-8-pages
Link #2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4/10/8/ridley-scott-has-started-writing-gladiator-3-ive-already-got-8-pages
Subject [연예] 리들리 스콧 글레디에이터3 계획중 (수정됨)
지난주 리들리 스콧은 '글래디에이터 3'가 제작 중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는데, 이 아이디어는 최근에야 머릿속에 떠올랐고 현재 개발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스콧은 이제 토탈 필름을 통해 업데이트를 제공했습니다. 그는 이미 대본 작업을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8페이지가 작성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는 이 이야기가 콜로세움 액션에 덜 의존하고 로마의 정치적 음모에 더 의존할 수 있다고 암시합니다.

2025년 초에 제작을 시작할 예정인 비지스 전기 영화에 이어 다음 작품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1월에 87세가 되는 스콧에 따르면 속편은 메스칼의 캐릭터와 로마 정치권의 권력 투쟁을 다룰 것이라고 합니다.

"글래디에이터 2"는 아직 개봉하지 않았지만, 파라마운트와 스콧은 임박한 성공에 자신감을 갖고 있어 어쩔 수 없습니다. 물론 영화가 비평가와 관객들과 함께 '폴리 아 되'를 연출한다면 '글래디에이터 3'는 아마도 제작되진 않을 것입니다.

------------------------

마지막 단락이 매우 의미심장한데, 시사회 결과라도 풀린걸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카이바라 신
24/11/04 13:48
수정 아이콘
평 엄청 안좋다 라고 소문 났던데...
24/11/04 13:49
수정 아이콘
글레디에이터가 시리즈라니.. 아직까지 이해가 안됩니다만 나와보면 알겠죠.. 
덴드로븀
24/11/04 13:54
수정 아이콘
리들리 스콧 : 37년생 [86세]

<글레디에이터1 이후 필모>
2000년 글래디에이터
2001년 한니발 / 블랙 호크 다운
2003년 매치스틱 맨
2005년 킹덤 오브 헤븐
2006년 어느 멋진 순간
2007년 아메리칸 갱스터
2008년 바디 오브 라이즈
2010년 로빈 후드
2012년 프로메테우스
2013년 카운슬러
2014년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2015년 마션
2017년 에이리언: 커버넌트 / 올 더 머니
2021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 / 하우스 오브 구찌
2023 나폴레옹
2024 글래디에이터 2
된장까스
24/11/04 13:56
수정 아이콘
무슨 영화 공장장 같네요 크크크
덴드로븀
24/11/04 13:58
수정 아이콘
작품 상태가 널뛰기 하는게 이해가 가긴 하죠 크크
24/11/04 14:17
수정 아이콘
널뛰기가 참 신기합니다 크크
R.Oswalt
24/11/04 16:21
수정 아이콘
글래디에이터 3 우주명작 나올 타이밍인가요 크크
덴드로븀
24/11/04 16:29
수정 아이콘
2015년 마션 - 흥
2017년 에이리언: 커버넌트 - 망
2021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 - 흥
2023 나폴레옹 - 망
2024 글래디에이터 2 - 흥
202? 글래디에이더 3 - 망

어...?
24/11/04 13:58
수정 아이콘
예고편 봐서는 쌔하던데..
24/11/04 13:58
수정 아이콘
스콧 같은 노장이 아직도 창작열정이 넘치는 게 너무 고마우면서 남은 시간이 아쉽기도 하고 그렇네요
及時雨
24/11/04 14:09
수정 아이콘
망함의 아이콘이 되어버린 폴리 아 되...
녹용젤리
24/11/04 14:51
수정 아이콘
라스트 듀얼은 진짜....
편차가 크긴 하지만 그럼에도 믿을수 밖에 없는 이유인듯합니다.
*alchemist*
24/11/04 16:25
수정 아이콘
에일리언 시리즈 마무리부터 좀... 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209482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35080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59482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32349 0
85708 [스포츠] 바둑 / 제 1회 난양배 8강전 진행상황 물맛이좋아요44 24/11/05 44 0
85707 [스포츠] [K리그] '이정효 매직' 짓누르는 광주FC 빚더미 [20] 대단하다대단해2417 24/11/05 2417 0
85706 [스포츠] [공식발표] '오재원 약물 연루' 두산 김인태-장승현-박계범 등 8명에 '사회봉사' 제재... KBO "강압에 의한 점 고려" [8] 윤석열2453 24/11/05 2453 0
85705 [스포츠] [MLB] 오타니의 인생 계획과 실제 인생 [28] 손금불산입2484 24/11/05 2484 0
85704 [연예] 2024년 11월 1주 D-차트 : 로제 APT 1위! 에스파 2위-아일릿 4위 진입 [2] Davi4ever627 24/11/05 627 0
85703 [스포츠] '신뢰의 최정'이 원했던 것, SSG는 최대한 맞춰줬다… 사상 초유의 계약은 어떻게 탄생했나 [8] Leeka3290 24/11/05 3290 0
85702 [스포츠] [KBO] 2025년 FA 승인 선수 명단 공시 [37] TheZone3192 24/11/05 3192 0
85701 [스포츠] 문체부, 정몽규 축구협회장 해임 권고하기로 [29] 윤석열5879 24/11/05 5879 0
85700 [연예]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장하빈 찐 고딩 시절 [14] Anti-MAGE5569 24/11/05 5569 0
85699 [연예] 실사판 류크&미사라는 박진영&시은 GPT 챌린지 [3] VictoryFood4383 24/11/05 4383 0
85698 [연예] [이해리] 갑자기 알고리즘 탄 무반주 에피소드 커버 [8] VictoryFood3243 24/11/05 3243 0
85697 [스포츠] [KBO][롯데] 야구 실력은 별로였지만, 팬들에게는 진심인 팀 [19] Alan_Baxter4861 24/11/04 4861 0
85696 [연예] 박진영 "Easy Lover (아니라고 말해줘)" M/V [9] Davi4ever2524 24/11/04 2524 0
85695 [스포츠] 아스날, 에두 가스파르 디렉터와 결별 [1] EnergyFlow2260 24/11/04 2260 0
85694 [연예] 퀸시 존스 향년 91세로 별세 [12] petrus4266 24/11/04 4266 0
85693 [연예] GD & 사이버트럭 [65] 덴드로븀8567 24/11/04 8567 0
85692 [스포츠] 최정 FA소식 SSG 잔류 거피셜 [18] 윤석열5637 24/11/04 5637 0
85691 [스포츠] [KBO] FA 시장 개장 전 대략적인 분위기 [36] 손금불산입5643 24/11/04 5643 0
85690 [연예] “나야” 최강록,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확정 [44] EnergyFlow7588 24/11/04 758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