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0/31 17:08:37
Name 손금불산입
File #1 4472791366004229618_n.jpg (376.6 KB), Download : 1099
Link #1 네이버
Subject [스포츠] [KBO] 손아섭 "어차피 2등은 의미 없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77/0000519769
"민호 형이나 저나"…'손아섭 연락 안 했다' 강민호 폭로에 손아섭 반격 "스포츠에 2등은 의미 없다"

"우선 한국시리즈라는 무대에서 민호 형이 뛰는 걸 보면서 부러운 마음이 컸다"

"하지만 결국 스포츠는 2등은 의미 없다. 2등부터 10등까지는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한다. 2등 가면 보너스(배당금)가 더 나온다는 정도.

부러웠던 것은 사실이지만 프로 스포츠에서는 결국 우승 반지가 없다는 것은 나와 똑같다. 민호 형이 반지를 꼈으면 상심이 컸을 수 있다. 아직까지는 민호 형이나 저나 반지가 없다는 공통점은 바뀌지 않는다. 한국시리즈 냄새를 맡아봤다 하니 그점은 부럽고 인정한다"

"(중략) 조만간 보기로 했다. 만나면 분명히 한국시리즈 가봤냐고 할 거다. 하지만 반지가 없기 때문에 나에게 큰 타격은 없을 것 같다"

"(정)훈이 형이나 (전)준우 형 같은 경우에는 생각보다 나랑 경기 수 차이가 많이 난다. 준우 형은 대졸이라. 나이는 형들이 많지만 내가 더 간절하다. 준우 형이랑 훈이 형은 2000경기 이상은 되고 나한테 비벼야 한다"



20241031154713559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03/0012877261
'등번호 27번' 이호준 NC 다이노스 감독 취임식

오늘 이호준의 감독 취임식이 있었다는군요. 우승 없이 은퇴할 위기에 처한 손아섭을 구하러 감독 이호준이 간다가 될 수 있을지.



1GlJ4kx.jpeg

까딱하단 이 형님처럼 은퇴 후에 슬픈 썰을 풀어야 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10/31 17:11
수정 아이콘
(대충 선동열 짤)
전기쥐
24/10/31 17:17
수정 아이콘
(홍진호 2등도 잘한거야 짤)
24/10/31 17:17
수정 아이콘
크크 평소의 악플러네요
쵸젠뇽밍
24/10/31 17:22
수정 아이콘
에이. 2등은 다르죠.
1 ///// 2 // 345 //// 6789 / 10
이 정도?
짜부리
24/10/31 17:24
수정 아이콘
어차피 2등은 필요없긴한데, 코시 밟아본거랑 아닌거랑은 차이가 크죠..
참고로 용택이는 입단신인 시절에 코시 올라가길래, 앞으로 많이 가겠구나 했는데.. 은퇴까지 못감..
24/10/31 17:29
수정 아이콘
사실 이 분야 원탑은 심수창이라고 생각해서
심수창은 아예 포궁사...
짜부리
24/10/31 17:32
수정 아이콘
수창이형은 좀 레베루가..
24/10/31 17:58
수정 아이콘
근데 장시환이 18연패 기록을 깨버려서 수창이형도 썰풀거리가 하나 없어진
복합우루사
24/10/31 18:47
수정 아이콘
쉼창 전 선수가 이제 믿을거라고는 제로퀵 뿐인가요? 크크크
웃어른공격
24/10/31 17:29
수정 아이콘
2등은 의미없다는 2등한사람이 말해야...
김유라
24/10/31 18:02
수정 아이콘
정확히 이생각하면서 들어왔습니다
11년도 손페베네는 2등할 바에야 3등하고 말거라서 그랬냐!!
24/10/31 20:07
수정 아이콘
보통 2등한 사람은 2등은 의미 없다 소리 안하죠.
홍진호가 저런 말 절대 안하듯이
Lord Be Goja
24/10/31 21:12
수정 아이콘
그런데 2등할 사람이 그런말을 해버려서 그만!
지니팅커벨여행
24/10/31 20:16
수정 아이콘
그렇죠. 강민호는 2등 중 1등이지만 손아섭은 2등 라인에도 못 끼는...
24/10/31 21:14
수정 아이콘
팀 성적은 모르겠고 개인 성적으로 손아섭이 리그 WAR 2등을 찍어본 적은 있죠.
무도사
24/10/31 17:41
수정 아이콘
박용택은 2위부터 9위까진 경험해봤네요
딱 1위랑 10위만 못해봄
FastVulture
24/10/31 18:22
수정 아이콘
??? : 야 2등도 잘한거야
??? : 야 2등도 잘한거야
24/10/31 18:28
수정 아이콘
암흑기 겪은 삼팬으로서 2등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둥그러미
24/10/31 19: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러고보니 1등 빼고
포스트 시즌 모든 팀은 시즌 마지막 경기를 지는거군요

올림픽 동메달은 그나마 마지막 경기를 이기니까 기분이 나쁘지 않을텐데
사비알론소
24/10/31 20:23
수정 아이콘
가을야구를 안하면 시즌 마지막 경기를 이기고 끝낼 수 있습니다 (?)
o o (175.223)
24/10/31 20:19
수정 아이콘
역시왕택신
로이드 배닝스
24/10/31 21:22
수정 아이콘
정신승리 크크크크
(여자)아이들
24/10/31 21:53
수정 아이콘
대략 선동열 명언
아스날
24/10/31 22:57
수정 아이콘
2등하면 배당금도 꽤 있을텐데
매번같은
24/11/01 00:47
수정 아이콘
기사 문장 그대로 이렇게 많이 퍼오시면 벌점 먹습니다...제가 여러번 먹어봐서...ㅜ.ㅜ 요약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8] jjohny=쿠마 20/05/10 234858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58328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98728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70223 0
90486 [연예] '더쇼', 14년 만에 음악 방송 역사 속으로..11월 11일 종영 [1] VictoryFood1553 25/10/29 1553 0
90485 [연예] [아이들] 미연 미니 2집 선공개 싱글 'Reno (Feat. Colde)' M/V Davi4ever960 25/10/28 960 0
90484 [연예] 오늘 더쇼 1위를 차지한 하츠투하츠 (+다른 영상 모음) Davi4ever1075 25/10/28 1075 0
90483 [연예] [케데헌] 골든 근황 [18] 어강됴리3317 25/10/28 3317 0
90482 [스포츠] [NBA] 별걸 다 하는 웸반야마 & 신인들 하이라이트 [13] 그10번3448 25/10/28 3448 0
90481 [스포츠] MLB 역대 최장경기는 몇 이닝일까 ?? [12] insane4749 25/10/28 4749 0
90480 [스포츠] [MLB] 1박2일 경기를 앞두고 있는 월드시리즈 3차전 (제목 수정) [250] TheZone13945 25/10/28 13945 0
90479 [스포츠] [단독] ‘불꽃야구’ 내년부터 못볼까…법원 ‘화해 권고’에 스튜디오C1 이의 제기 [41] 폰지사기6107 25/10/28 6107 0
90478 [스포츠] 오타니, 1906년 이후 처음으로 '월드시리즈 단일 경기 4장타 달성' [44] Leeka6429 25/10/28 6429 0
90477 [연예] [르세라핌] "SPAGHETTI" 퍼포먼스 M/V + 인기가요 컴백무대 영상 등 [2] Davi4ever1122 25/10/28 1122 0
90476 [스포츠] [KBO] 한국시리즈 3차전 선발 손주영 vs 폰세 [39] MeMoRieS4337 25/10/28 4337 0
90475 [스포츠] [MLB] 오타니 월드시리즈 2호, 3호 모닝콜 [48] SKY925853 25/10/28 5853 0
90474 [스포츠] 안세영, 시즌 9승… 프랑스오픈 결승 42분만에 승리 [36] Leeka6443 25/10/27 6443 0
90473 [스포츠] [KBO] 한국시리즈 2차전.gif (용량주의) [115] SKY928189 25/10/27 8189 0
90472 [연예] 99년생 동갑내기 츄와 아린의 방콕여행 이야기 [2] Davi4ever4643 25/10/27 4643 0
90471 [연예] [엔믹스] 인기가요까지 1위하며 음방 올킬 + "ADORE U" 트랙 비디오 [8] Davi4ever3117 25/10/27 3117 0
90470 [스포츠] BNK 부산은행, 8년간 롯데자이언츠 예금 팔아 이자 160억원 아꼈다 [60] 된장까스9123 25/10/27 9123 0
90469 [스포츠] 오타니 토론토팬들의 야유 맘에 든다 [22] 小荷才露尖尖角6800 25/10/27 6800 0
90468 [스포츠] [해축] 먹을 것 많던 소문난 엘 클라시코.mp4 [35] 손금불산입4826 25/10/27 482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