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0/29 15:47:59
Name 손금불산입
File #1 8377199913435681606_n.jpg (377.7 KB), Download : 434
File #2 4628540059272544608_n.jpg (203.4 KB), Download : 434
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드디어 휴식을 갖게되는 원태인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01/0015013002
'2년 연속 강행군' 원태인의 예견된 쉼표 "내년엔 문제없어"

쉬지않고 달려온 원태인이 드디어 휴식을 갖게 됩니다. 부상으로 인한 휴식이라는게 안타깝지만 그래도 큰 부상은 아니라고.

885.2이닝도 정규 시즌만 카운트한 이닝이고 여기에 포스트시즌과 국제대회까지 더하면 거진 1,000이닝에 가깝겠네요.

는 1,000이닝도 넘겼던 류현진의 위엄일까요...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01/0015013485
LG 임찬규, 프리미어12 훈련 합류…'부상 낙마' 원태인 대체

프리미어12에는 원태인 대체로 임찬규가 선발되었다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묻고 더블로 가!
24/10/29 15:53
수정 아이콘
류현진은 대체...
메이저 가서 부상에 시달렸던 게 당연한 거였네요
임찬규
24/10/29 15:53
수정 아이콘
쉬어야되긴하는데... 국찬규 올만에 보고싶긴하네요..
나른한우주인
24/10/29 15:53
수정 아이콘
서스펜디드 같은 되도않은 운영으로 마음 많이 상한 것 같던데, 빨리 잊어버렸으면 좋겠네요.
허구연은 좀 나가고…
24/10/29 15:54
수정 아이콘
류현진은 괴물인가...
24/10/29 15:55
수정 아이콘
류현진은 그래도 크보에선 완급 조절이 되니까 괜찮았는데 믈브 가선 무조건 전력투구 하다가 어깨 탈났죠
이게 실제인진 모르겠는데 크보시절 류현진 상대로 절대 세레머니 하지 말라고 다음 타석에 손도 못대는 공 3개 들어와서 삼구삼진 당한다고 크크
한국화약주식회사
24/10/29 17:49
수정 아이콘
박용택 증언이였고 그 피해자는 이진영이였다고... 안타치고 세리모니 하니까 다음이 몸쪽 꽉찬 150 짜리 3개 연달아 오고 쟤는 왜 나한테만 그러냐며 씩씩거렸다죠.
Liberalist
24/10/29 15:58
수정 아이콘
원태인은 리그만 놓고 봐도 이닝 많이 먹었는데 국대 계속 불려나가면서 먹은 것까지 생각하면...
구속혁명으로 이닝이팅 빡세진 현대야구에서는 영건 선발들 이닝 관리해주는게 정말 필수인 것 같습니다.
경력이 쌓여서 어느 정도 자기 몸 관리하는 노하우가 생기면 그때부터 조금씩 먹는 이닝 늘려가고요.
태바리
24/10/29 16:15
수정 아이콘
이런 휴식을 원했던건 아닌데 이번 겨울에는 안불려 나갈것 생각하니 다행이다 싶기도 하네요.
24/10/29 16:25
수정 아이콘
어깨 관절 와순이라 걱정했는데 그래도 재활로 되는 모양이라 다행이네요. 혹시나 내년 성적 좀 쉬어가도 그러려니 해야할듯
닉넴길이제한8자
24/10/29 16:53
수정 아이콘
구창모...?
Goldberg
24/10/29 17:16
수정 아이콘
이참에 내년시즌 늦게 시작하는 한이 있더라도 확실하게 재충전 했으면...
씨네94
24/10/29 17:19
수정 아이콘
태인아.. ㅠㅠ 하고 왔더니 현진이형..???
24/10/29 17: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원태인은 정규+가을+국대 합치면 데뷔 6년간 924이닝정도네요
류현진은 저 자료 말고.. 만 23세까지(데뷔5년간) 던진이닝이 1045이닝입니다. 정규+플옵+국대 포함해서..
매년 209이닝씩 5년을...
안철수
24/10/29 17:32
수정 아이콘
류현진은 19/20살에 460이닝 구르고
21살 08시즌부터 대충 던지기 시작했죠. 

원태인은 휴식시간이 너무 적었네요. 
24/10/29 17:37
수정 아이콘
대충던져도 kbo선수들 대부분이 못치는 공이라는게 함정..
24/10/30 07:49
수정 아이콘
저기 구창모가 왜? 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591 [스포츠] 알렉스 퍼거슨 감독 이후 맨유 감독들 성적 [28] 포스트시즌4467 24/10/29 4467 0
85590 [스포츠] [양궁] 김우진, 임시현 2024시즌(국제대회) 성적 [3] Croove3281 24/10/29 3281 0
85588 [연예] 딕펑스 김태현, 최현석 셰프 딸 최연수, 결혼 전제 핑크빛 열애중 [32] Myoi Mina 8564 24/10/29 8564 0
85587 [스포츠] [KBO] 드디어 휴식을 갖게되는 원태인 [16] 손금불산입4636 24/10/29 4636 0
85586 [스포츠] [KBO] 같은 구단에서 선수, 감독으로 모두 우승 [28] 손금불산입4325 24/10/29 4325 0
85585 [연예] [단독] 방시혁, 하이브 내부문건 공유 직접 관여…책임 불가피 [37] BLΛCKPINK7116 24/10/29 7116 0
85584 [연예] 윤수일 "로제가 제 노래 재건축해줘 감사하죠" + 빌보드 8위 [25] VictoryFood5188 24/10/29 5188 0
85583 [스포츠] 기아타이거즈 한국시리즈별 마지막 홈런들 [12] TQQQ2511 24/10/29 2511 0
85582 [연예] 결국 재평가된 민희진의 메일내용 [85] Leeka8848 24/10/29 8848 0
85581 [연예] 하이브 모니터링 문서 관련 ceo 사과문 [84] 카린7718 24/10/29 7718 0
85580 [스포츠] [온스테인 外] 맨유, 아모림 방출조항 지불 준비 완료 / 양 구단은 거래 마무리 위해 협상 중 [22] 윤석열2604 24/10/29 2604 0
85579 [연예] [트와이스] 나연 [트릭KODE] - 비비지 은하편 [6] 그10번1355 24/10/29 1355 0
85578 [연예] 하이브, ‘아이돌 품평’ 내부보고서 작성자 29일 직위해제 [69] EnergyFlow6971 24/10/29 6971 0
85577 [스포츠] [MLB] 득점을 향한 튼튼신의 전력 질주 [16] 매번같은3411 24/10/29 3411 0
85576 [스포츠] [야구] 부자 최초 코시 마무리 [12] 거룩한황제3829 24/10/29 3829 0
85575 [스포츠] [KBO] 어제 KIA 우승 순간 각 캐스터의 우승콜 [18] 매번같은2715 24/10/29 2715 0
85574 [스포츠] [로마노, AS 등] 비니시우스의 발롱도르 노쇼 경위 [61] EnergyFlow5823 24/10/29 5823 0
85573 [스포츠] [야구] 기아 우승 후 한명재 캐스터의 인스타 스토리 [12] 거룩한황제4067 24/10/29 4067 0
85572 [스포츠] [MLB] 자유인 월드시리즈 3게임 연속 홈런 [21] kapH3424 24/10/29 3424 0
85571 [스포츠] [MLB] 해도 해도 너무한 주드게 씨 [15] kapH3447 24/10/29 3447 0
85570 [스포츠] [야구] 사상 최악의 마무리 정해영 [28] 거룩한황제6961 24/10/29 6961 0
85569 [스포츠] 발롱도르 수상 두고 경쟁했던 로드리 vs 비니시우스 시즌 비교.txt [12] insane3490 24/10/29 3490 0
85568 [스포츠] 비니시우스 포함 레알, 발롱도르 시상식 전원 불참 + 2024 발롱도르 포디움 순위 발표 [61] insane5911 24/10/29 591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