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0/29 08:50:29
Name kapH
File #1 주드게씨.PNG (304.2 KB), Download : 196
Link #1 mlb.com/stats
Subject [스포츠] [MLB] 해도 해도 너무한 주드게 씨


2차전 4타수 3삼진을 기록하며 기어코 포스트시즌 통산 타율 2할이 깨진 주드게씨

오타니쿤 문제없이 복귀한다길래 부두술 겸 한번 써봅니다

오늘 3차전은 09:08부터 플레이볼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G우승
24/10/29 08:58
수정 아이콘
옛날엔 왜 못하는데 안 빼냐고 화만 냈었는데, 제 응원팀도 그렇고 이게 사람이 하는거라 무조건적으로 뺄 수 없는 선수도 있고 타순을 내리기 생각보다 어려운 경우도 있어서 그냥 기도 메타가 나은 것 같습니다(...)
aDayInTheLife
24/10/29 09:00
수정 아이콘
네 이놈!
홈런왕 애런 저지를 내놔!
24/10/29 09:15
수정 아이콘
(티셔츠를 건내주며) 애런이라고 박아드리면 되죠?
스덕선생
24/10/29 09:10
수정 아이콘
저지가 대타자인것과 별개로 타격감 기복이 무지막지합니다.
문제는 플옵에선 한번도 기복이 좋은 쪽으로 발휘된적 없다는거... 크크

차라리 스탠튼이 지하실로 파고들어가고 있으면 원래 욕먹던 선수니 타순 내리고 라인업 제외하고 해도 되는데
저지는 팀 주장에 양키스 역사에 한 획을 그을 프랜차이즈 스타라 그렇게도 못하죠
24/10/29 10:09
수정 아이콘
사실 2018년에 한 번 터지긴 했지만 이미 6년전이네요..흑
24/10/29 09:15
수정 아이콘
어.. 그러니까

타율: 0.304 / 출루율: 0.436 / 장타율: 0.740 이라는 말씀이시죠?? 그렇죠??
Liberalist
24/10/29 09:16
수정 아이콘
가을커쇼 밈이 유행을 타기는 했는데, 사실 커쇼는 털릴 때 임팩트 있게 털려서 그렇지 포시 통산 성적이 극단적으로 안 좋지는 않죠.
한 이닝 더, 한 이닝 더 쓸데없는 고집을 선수 본인이든, 코칭스탭이든 부렸다가 잘 풀어나간 경기 말아먹은 케이스도 은근히 있고요.

근데 포시의 저지는 누적된 데이터가 이미 상당해서, 이제는 가을저지라는 표현을 쓰는게 하등 이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스탯만 보면 전형적인 컨택 안 되는 공갈포인데... 이건 걍 저지가 원체 새가슴이라서 그렇다는 것 이외에 달리 원인을 찾기가 힘듭니다.
24/10/29 10:31
수정 아이콘
이게 결국 정규시즌과의 갭 때문인데...커쇼도 통산 평자 2.5인 선수가 포시에서는 4.5가 되어버리고, 저지도 통산 OPS 1이 넘는 선수가 0.75가 되니 가을에 약하다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죠. 둘 다 한 해만 잘하고 말아먹는 것까지 비슷하네요
24/10/29 09:17
수정 아이콘
이런거만 봐도 판사님은 미스터 노멤버에 한참 못미치...
11월이 아니라서 그런가.....
환경미화
24/10/29 09:35
수정 아이콘
노멤버 인건 맞는거 같아요(안보여요)
interconnect
24/10/29 09:46
수정 아이콘
삼진 추가..
강가딘
24/10/29 10:20
수정 아이콘
오늘도 판사님대신 주드게씨가 출근...
24/10/29 14:00
수정 아이콘
커쇼 vs 저지 대결이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
폭투로 출루 후 주루사?
모래반지빵야빵야
24/10/29 15:32
수정 아이콘
제발 All Rise 좀 보고 싶네요...이건 뭐..
24/10/29 17:02
수정 아이콘
주드게 네 이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574 [스포츠] [로마노, AS 등] 비니시우스의 발롱도르 노쇼 경위 [61] EnergyFlow5618 24/10/29 5618 0
85573 [스포츠] [야구] 기아 우승 후 한명재 캐스터의 인스타 스토리 [12] 거룩한황제3976 24/10/29 3976 0
85572 [스포츠] [MLB] 자유인 월드시리즈 3게임 연속 홈런 [21] kapH3332 24/10/29 3332 0
85571 [스포츠] [MLB] 해도 해도 너무한 주드게 씨 [15] kapH3350 24/10/29 3350 0
85570 [스포츠] [야구] 사상 최악의 마무리 정해영 [28] 거룩한황제6137 24/10/29 6137 0
85569 [스포츠] 발롱도르 수상 두고 경쟁했던 로드리 vs 비니시우스 시즌 비교.txt [12] insane3386 24/10/29 3386 0
85568 [스포츠] 비니시우스 포함 레알, 발롱도르 시상식 전원 불참 + 2024 발롱도르 포디움 순위 발표 [61] insane5800 24/10/29 5800 0
85567 [스포츠] 삼성 라이온즈 수고 많았습니다.. [16] 모래반지빵야빵야3152 24/10/29 3152 0
85562 [스포츠] 로드리가 발롱도르를 수상할 거라는 속보가 뜨는 중 [43] 실제상황입니다4975 24/10/28 4975 0
85561 [스포츠] 한국시리즈 MVP: 김선빈 [19] ELESIS3505 24/10/28 3505 0
85560 [스포츠] [KBO] KIA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KS 우승 축하 광고 [5] 키스도사2841 24/10/28 2841 0
85558 [스포츠] [2024 KBO KS] 기아 타이거즈가 우승을 차지합니다. [78] 자아이드베르4978 24/10/28 4978 0
85557 [스포츠] [해축] 내일 발롱도르 수상자 발표 예정 [8] 손금불산입2344 24/10/28 2344 0
85554 [스포츠] 맨유, 텐하흐 감독 경질 [43] 닭강정4527 24/10/28 4527 0
85553 [스포츠] 2023 AFC 시상식,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개최 [12] 及時雨2055 24/10/28 2055 0
85551 [스포츠] K리그 승강 경쟁이 아주 재미있게 흘러가는군요. [35] 매번같은3907 24/10/28 3907 0
85550 [스포츠] [KBO KS] 5차전 시구자 박신혜 [18] 체크카드4850 24/10/28 4850 0
85549 [스포츠] 삼성과 10월 28일의 관계 [11] 이시하라사토미3191 24/10/28 3191 0
85548 [스포츠] [KBO] 현재 리그에서 보이는 젊은 포수들 [50] 손금불산입4194 24/10/28 4194 0
85547 [스포츠] [KBO] 우승을 좌지우지하는 LG의 저주 [26] 손금불산입3889 24/10/28 3889 0
85545 [스포츠] [해축] 형제 싸움에서 웃은 클럽은.mp4 [9] 손금불산입2886 24/10/28 2886 0
85543 [스포츠] [해축] 이게 무슨 소리야 또 졌어.mp4 [15] 손금불산입3362 24/10/28 3362 0
85541 [스포츠] [NFL] 오늘 나온 워싱턴의 기적적인 90야드 헤일 메리 [33] kapH3446 24/10/28 344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