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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0/23 13:41:52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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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최근 3년간 최다 이닝 투수 양현종


오늘 2차전에 선발 등판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1차전이 삼성의 승리로 마무리되면 위기의 기아를 구하러 등판해야하는...

양현종의 이번 시즌 성적은

29선발 171.1이닝 11승 5패 평자책 4.10

얼굴이 어려보여서 그렇지 벌써 만 36살이고 내년에 만 37살인데 이것도 참 대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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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3 13:46
수정 아이콘
위기의 타이거즈를 구하러 대투수가 간다
작고슬픈나무
24/10/23 13:47
수정 아이콘
반즈, 김광현 두 선수도 대단하네요.
24/10/23 13:51
수정 아이콘
선크림의 힘!
24/10/23 17:51
수정 아이콘
허여멀건한 가부키 소리 들어가며 발랐던 보람이 있어요.. 김광현 선수와의 비교짤이 요즘 올라오던데 정말 실감나긴 하더라구요;;;
이강인
24/10/23 14:01
수정 아이콘
오늘 남은 이닝하고 2차전 또 하는건가요?
삼각형
24/10/23 14:06
수정 아이콘
네 거의 더블헤더 느낌이죠
24/10/23 14:18
수정 아이콘
삼성 1 (6회초) 0 기아

노아웃 1-2루 상황이니 삼성이 여기서 점수를 더 낸다면 1차전은 삼성이 가져갈 확률이 높아지겠네요.

과연 어떻게 될지.
삼각형
24/10/23 14:24
수정 아이콘
현종아 17년처럼 해줘 ㅠㅠㅠ
마이스타일
24/10/23 14:45
수정 아이콘
1차전 이긴 팀이 기세 이어서 2차전도 가져갈 확률이 높겠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4/10/23 14:58
수정 아이콘
현종이 동안 비결은 바로 모지리 시절부터 과도하게 발랐던 썬크림!
아우구스투스
24/10/23 15:11
수정 아이콘
삼성이 1차전 잡고 기세 올려 2차전을 잡으면 타이거즈 역사상 최초 준우승에 가까워질듯 합니다.
대투수 어깨가 무겁네요.
곧미남
24/10/24 01:12
수정 아이콘
한국시리즈 국내 최고령 투수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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