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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1 23:52
전성기 허구연보단 덜하죠.
편파안해요~ 하고 뒤통수때리고 잊을만 하면 폄하 때리고 몇십년을 폄하하신 어르신따라 하려면 한참 배워야 하죠. 정민철은 폄하하는 스킬은 한참 배워야 합니다.
24/10/21 23:54
첫 해설때는 괜찮았던거 같은데 단장으로 있다가 다시 해설로 복귀하면서 삼성에 대해서 좋은말을 해준적이 없던데 도대체 단장때 삼성이랑 무슨일이 있던건지 궁긍하네요.
24/10/21 23:54
(수정됨) 3번 경기가 진짜 웃겼습니다. 김도영 선수 매 타석 홈런 안나올때마다 무슨 한일전 9회말 타석에 범타 나온거처럼 계속 탄식하는 크크크
당장 지난 플옵때도 엘지 공격때는 엘지 타자얘기하고 삼성 공격때는 엘지투수 얘기하고 삼성 외야 호수비해서 캐스터가 그거 얘기 하려고 하니까 갑자기 나서서 말 끊고 평범한 태그업한 엘지 주자 슈퍼 플레이한거처럼 극찬하면서 칭찬 타이밍 넘겨 버렸죠. 저 양반은 이유야 모르겠지만 삼성에 대단한 증오가 있나보다 하는 단계 돌입했는데 전 방송사가 더 이해 안가요. 시즌중에도 한두번 터진게 아니고 항의 러시도 있었던걸로 알아서 방송사가 이슈 인지 못했을리가 없는데 시즌 내내, 포시까지 삼성 경기에 보란듯이 정민철 계속 붙이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24/10/21 23:58
그나마 왜 저런지 추측가능한게 본인 단장일때 홍준학과 딜하다가 눈탱이를 맞은게 아닐까 하는건데
대체 뭘 당했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24/10/22 00:09
자기 선수때 단장때 뭔 일이 있었든 팀 막론하고 특정 팀 경기로 한일전 중계하는 해설자들 자주 나오는데 몇명 모가지를 좀 쳐야 자제를 할거같습니다
24/10/22 00:55
선수 시절에는 삼팬이지만 참 멋있었는데 주옥 같은 발언들로 인해 있는 정, 없는 정 다 떨어졌습니다. 진짜 해도 해도 너무 한 거 아닌지..
24/10/22 06:58
제대로된 해설위원이라면 어제같은 상황에서 '유불리를 따질 수 없다'라는 멘트가 아니라 '1점 차이라서 아직 승부의 결과를 알 수 없다' 정도로 했겠죠. 현재 상황에서 어느팀이 유리한지는 명백했는데 굳이 저렇게 유불리를 알 수 없다고 한건 해설위원 개인감정이 실려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24/10/22 14:57
이승엽의 부러진 베트에 무릎을 맞아 뛰지 못하는 상태가 되자 그 뒤로 삼성 타자들이 모조리 번트를 대서 정민철이 빡친 적이 있긴한데..
24/10/22 13:52
예전 구대성이 심판 너무 하다고 하던 시리즈 상대가 삼성이여서 그랬나..? 나중에 살펴보니 심판이 돈 먹었나 그랬을텐데요
민철옹 좋아하는 팬으로서는 삼성 싫어하는 이유를 굳이 의심해 본다면 이 사건뿐인거 같은데요.. 그땐 보면서 편파판정으로 억울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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