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0/16 22:29:12
Name GOAT
Link #1 야구부장
Subject [스포츠] [KBO] 야구부장 이모저모 (수정됨)
1. 코너 부분은 야구부장이 내렸으니 저도 내립니다.

2. 정규시즌 중반부터 포스트시즌 초반까지 모두의 관심을 모은 화제의 두 응슷응(자음이 안되는 점을 양해바랍니다)은 모두 유임할 것으로 보인다네요. 다만 SSG 이숭용은 유임이지만 이숭용 사단들은 대거 잘려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이승엽의 경우에는 별다른 징후가 없고 마무리캠프 준비중이라는 것 외에는 소식이 없으므로 거의 그대로 갈 것이라는 뉘앙스. 이숭용 이승엽은 워낙 인기(?) 인물이다보니 꽤 언급을 길게 했는데 야구부장한테 이 두 사람의 거취에 대해서 문의가 정말 많이 들어왔다고.

3. 최정은 SSG가 최근 만남에서 3자리 계약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최정 쪽이 고민 중이라고.

4. 한화는 와이스랑 재계약을 하고 나머지 투수 용병을 찾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고 합니다.

5. NC 감독은 한국시리즈 전에 선임될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네요. 루머로 떠도는 그 분이 속한 팀의 시즌이 끝나는 것과 동시에 선임 발표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커뮤니티에서는 돌고 있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제로콜라
24/10/16 22:38
수정 아이콘
5번은 이호준인가요?
24/10/16 22:44
수정 아이콘
그 전까지는 유력후보군 1,2였는데 오늘 저 발언하고나서는 배당이 오른(?) 느낌이더군요
이정재
24/10/17 02:32
수정 아이콘
야구부장 발언 한참전부터 확정소리 들었던걸로
키작은나무
24/10/16 22:39
수정 아이콘
최정 3자리 계약에 눈이가네요. 
멸천도
24/10/17 12:59
수정 아이콘
사실상 문제만 없으면 영결 확정자라 끝까지 여기서 뛰다가 은퇴하라는 느낌의 계약 아닐까요?
투투피치
24/10/16 22:39
수정 아이콘
1번은 삼성 구단에서 밝히지 말아달라고 해서 언급 못하는 얘기가 있다고 사족을 달던데 말을 못할 거면 그냥 언급을 하지 말지, 떡밥만 던져서 이런 저런 얘기만 나오게 만들었더군요.
핑핑이남편
24/10/16 22:41
수정 아이콘
박경완코치일까요
24/10/16 22:50
수정 아이콘
이호준이 많이 언급됩니다. NC와도 연이 많기도 하고...
안철수
24/10/16 23:04
수정 아이콘
이호준은 엘지에서 차기 후보,
ssg 유력한 감독 내정자였다가
다시 nc 감독으로 가네요(?)

현장 평가가 엄청나게 좋구나
미하라
24/10/17 00:53
수정 아이콘
지금 크보팀 코치중 타코쪽은 이호준이 가장 평가가 좋고 투코쪽은 손승락이 가장 평가가 좋습니다. 지금은 둘 다 수석코치지만...
무도사
24/10/17 02:26
수정 아이콘
그리고 현재 기준이라면 엘지 차기 감독은 김정준 2군감독이 될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구단 내부 평가도 좋고 염경엽 라인이기도 하구요
올시즌 2군 감독을 맡은게 2군의 정상화 때문이기도 했지만 차기 감독을 위한 예비 수업의 일환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이호준 코치는 엘지에서 감독할 확률은 낮기 때문에 감독하려면 딴데로 가는게 맞습니다
비상하는로그
24/10/17 08:46
수정 아이콘
아 김정준 2군 감독이 차기 내정....
하긴 염감도 오기전에 그닥이였는데 우승으로 증명했으니 김감도 나중에 결과로 평가 하면 되겠죠

그나저나 김정준 코치가 2군 감독으로 갔군요? 왜 몰랐지
작년에 의견이 다르면 치열하게(?) 싸워서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내려고 수석코치로 모셔왔다 라는 기사를 본거 같은데
아~김정준 수코가 2군 감독으로가서 올해 LG 성적이 3위 였구나(아님)
24/10/17 09:57
수정 아이콘
용빈사마가 이천을 멋지게 망가뜨려서 구원등판하셨습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24/10/18 14:54
수정 아이콘
와 크보사상 최초 부자감독각이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4/10/16 23:07
수정 아이콘
응슷응이라니 아이디어 대단하시네요!
두멍을 3글자에 모두 담았... 크크크크
litlwing
24/10/16 23:14
수정 아이콘
코너는 아파서 못던지는게 맞으면 그만이지, 사족은 뭐하러 다나요.
아엠포유
24/10/16 23:23
수정 아이콘
핵인싸 채널일 때 잠깐 봤지만 이 양반도 여전하네요.
저도 정보원한테 플옵 전 들은 얘기가 있는데 그 얘기를 하려는 건지 또 다른 소스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시원하게 말도 못 하면서 진짜 아프다, 재활 중이다, 캐치볼도 못 한다 이 정도로 언급하던가 아직 가을야구하고 있는 팀한테 괜히 사족을 달아서 커뮤마다 난리를 만드는지..... 이러니 그 소리 듣죠 크크크
아스날
24/10/16 23:29
수정 아이콘
코너는 160이닝 던졌고 1선발 역할했는데 할만큼 했다고 생각합니다.
24/10/16 23:34
수정 아이콘
결국 야구부장은 코너 영상은 내리고 사과문 올렸네요.
다른사정이라 해봐야 가정사라던가 진짜 아파서 표현 잘못한걸로 생각했는데 무슨 옵션이 어쩌니 저쩌니 하는것보면 참...굳이 달필요도없는 사족은 왜 달아서...에휴...코너 그립읍니다..하...
24/10/16 23:41
수정 아이콘
와이스 데려가는게 맞나 좀 의문스럽긴하네요
뭔가 좋은거같으면서도 아닌거같은데..
DownTeamisDown
24/10/16 23:52
수정 아이콘
저도 와이스는 고민될정도의 성적이라고 보는데 세명다 가는게 부담이라면 남기는것도 괜찮겠죠.
용병 자체가 로또이기 때문에 3장 뽑아보긴 좀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24/10/17 00:02
수정 아이콘
이팀은 뭔가 크게 한번 밀어야될타이밍인데
아깝다고 또 이러는게 좀 그러네요
FA도 그렇게 필요하다할떄는 안지르고 막상 별로 안필요할때 지르는 짓들이나...
내년에 신구장맞춰서 뭔가 크게 한번해야될타이밍같은데 말이죠
DownTeamisDown
24/10/17 02: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용병 연봉 상한제가 없었으면 돈써서 바꾸는게 맞는데 상한제가 있는 이상 좋은선수 데려오는게 쉽지 않다고 봐서요.
그리고 내년 FA여러가지 생각하면 데려올 만한 선수가 없기는 합니다.
최정은 좋은 선수이긴 하지만 SSG가 안놓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A나 B등급 선수는 좋은선수가 안보여요. 보상선수가 더 아까울것 같습니다.
국내선수도 셀캡도 있긴하고요
조던 픽포드
24/10/16 23:49
수정 아이콘
어찌됐든 코너는 어짜피 불투명이었던지 오래고 구자욱이 돌아올 수 있으면 최악은 아니죠. 황동재 좌승현 김윤수가 각성해서 코너 역할 나눠 들어주길 기도합니다.
펠릭스
24/10/16 23:57
수정 아이콘
이호준 이야기는 팬들은 며칠전부터 거의 공식이라고 공감하고 있는데 뒷북을 치네요.

이분 엔씨쪽 빨때는 단 하나도 없다고 확신합니다. 아무고토 몰라요.
곧미남
24/10/17 01:15
수정 아이콘
이러면 거의 이호준이겠네요 드디어
네오스
24/10/17 07:32
수정 아이콘
감독 그대로 가면 두산은 내년까지 답 없네요. 야구는 하이라이트로만 봐야 할 듯.
24/10/17 09:51
수정 아이콘
코너는 뭔가요
키스도사
24/10/17 10:38
수정 아이콘
코너가 못나오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굳이 언급 안해도 되는 "카더라"를 언급하는 바람에 팬들이 "그런 소리는 왜 하는거임?"이라고 반발 > 야구부장이 사과 후 유튜브에서 삭제 엔딩.
24/10/17 13:21
수정 아이콘
카더라가 어떤건가요? 찾아봐도 안나와서 ㅠㅠ
키스도사
24/10/17 10:39
수정 아이콘
삼성은 이번 PO 잠실 경기에서 삼성 고위급 임원이 방문하고
코시라도 가면 잠실 경기에 이재용 등판한다는 이야기도 하던데

지금 5만전자 된 상황 + 기술력 부족으로 여론이 안좋은 마당에 회장님 야구보러 오신다하면 덜덜
석사따고 튈래요
24/10/17 11:14
수정 아이콘
코시는 잠실 없지않나요? 광광-대대-광광광 으로 알고있는데
키스도사
24/10/17 11: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방송에서 "이번 PO 잠실 경기에 삼성전자 임원들이 대거 온다."랑 "삼성이 한국시리즈 가면 jy가 구장을 방문한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라고 했는데

제가 작성하다가 내용을 섞어버렸네요;;; 
사바나
24/10/17 11:24
수정 아이콘
안간다는 말을 돌려서? 크크
ANTETOKOUNMPO
24/10/17 12:07
수정 아이콘
엘지가 코시가면 온다는 이야기일까요? 크크
MeMoRieS
24/10/17 12:56
수정 아이콘
삼성 마지막 ks가 잠실중립경기가 가능했던시절이니
암흑기 동안 삼성 수뇌부들이 바뀐 규정을 모르고 얘기하는건가 크크
키스도사
24/10/17 14:19
수정 아이콘
아아, 야구부장에서 나온 말을 제가 섞어버렸...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386 [연예] 다음주에는 아일릿 소속사인 빌리프랩 대표가 국정감사에 출석합니다. [30] petrus6778 24/10/17 6778 0
85385 [스포츠] [MLB] 오타니의 쐐기를 박는 쓰리런 홈런 [38] kapH7180 24/10/17 7180 0
85384 [연예] [빌리] 미니 5집 타이틀곡 '기억사탕' M/V (아이유 작사) [5] Davi4ever2915 24/10/17 2915 0
85383 [연예] [BTS] 전역한 제이홉보다 더 좋아하는 진 [18] VictoryFood8559 24/10/17 8559 0
85382 [연예] 유명 보이그룹 원디렉션 멤버 리암 페인 사망 소식 [9] 독서상품권7780 24/10/17 7780 0
85381 [연예] 입이 귀에 걸린 BTS 제이홉 [15] Myoi Mina 7037 24/10/16 7037 0
85380 [스포츠] [KBO] 야구부장 이모저모 [37] GOAT9918 24/10/16 9918 0
85379 [연예]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 'WaveWay' MV + 19시쇼케이스 [18] 검성5011 24/10/16 5011 0
85378 [스포츠] [오피셜] 투헬 25년까지 잉글랜드 국대감독 계약 [27] 윤석열6348 24/10/16 6348 0
85377 [스포츠] [KBO] 위기의 LG를 구하러 임찬규가 출동 예정 [48] 손금불산입8456 24/10/16 8456 0
85376 [스포츠] [KBO] 포스트시즌 통산 안타 1위를 앞둔 김현수 [13] 손금불산입6049 24/10/16 6049 0
85375 [스포츠] 2026 월드컵 남미 예선 10월 경기 종료 중간순위 [16] nearby4750 24/10/16 4750 0
85374 [스포츠] [MLB] 드디어 터진 저지의 이번 포스트시즌 첫 홈런 [14] kapH4945 24/10/16 4945 0
85373 [스포츠] 쉬고 나온 메시 [48] 국수말은나라8384 24/10/16 8384 0
85372 [스포츠] [양궁] 전국체전 결승전 대진표 [8] Croove4541 24/10/16 4541 0
85371 [스포츠] 황의조 "불법 촬영 혐의 인정"…검찰, 징역 4년 구형 [39] 8576 24/10/16 8576 0
85370 [연예] 2024년 10월 2주 D-차트 : 데이식스 3주 1위! QWER은 2위, 최예나 7위 진입 [9] Davi4ever2140 24/10/16 2140 0
85369 [스포츠] 2026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4차전 종료 결과 [28] nearby4490 24/10/16 4490 0
85368 [연예] 피프티 피프티 2기 미국투어 진행 [34] a-ha6031 24/10/16 6031 0
85367 [스포츠] [해축] 토마스 투헬 잉글랜드 국가대표 감독직 수락 [8] kapH4242 24/10/16 4242 0
85366 [연예] [있지] 유나에게 장카설유에 대해 물어봤더니 [39] VictoryFood7790 24/10/16 7790 0
85365 [스포츠] [KBO] 플레이오프 2차전.gif (용량주의) [37] SKY925964 24/10/15 5964 0
85364 [연예] 오늘의 뉴진스 소식(하니 국감출석, 민희진 일본 뉴스 출연).jpg [154] 스트롱제로13977 24/10/15 1397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