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0/13 23:55:43
Name 손금불산입
Link #1 스탯티즈
Subject [스포츠] [KBO] 최원태의 포스트시즌 선발 등판 일지 (수정됨)
2019년 준플레이오프
1선발 1.0이닝 6피안타 1피홈런 4실점

2019년 플레이오프
1선발 4.0이닝 4피안타 2피홈런 5실점

2019년 한국시리즈
1선발 2.0이닝 4피안타 3실점

2023년 한국시리즈
1선발 0.1이닝 2피안타 4실점

2024년 준플레이오프
1선발 2.2이닝 5피안타 3실점 2자책

2024년 플레이오프
1선발 3.0이닝 7피안타 2피홈런 5실점



키움 시절을 합쳐도 제대로 던진 적이 없다시피하네요. 5이닝 채운 적 없음. 전경기 3실점 이상. 3이닝 채운 적 고작 2번. 그 2번조차 모두 5실점 경기...

농담 아니라 이쯤되면 시리즈 내에서 불펜 과부하시키는 부작용이 더 큰 것 아닐까 싶을 정도. 커쇼도 겸상하자고 하면 화내겠는데요.

한두번도 아니고 표본이 이렇게 쌓였는데 결과가 이러면 그냥 포스트시즌에서는 못쓸 선수 취급해도 할 말이 없지 않나 싶은... 올해 포스트시즌 또 선발 등판할 기회가 생길지 모르겠습니다만 다음에는 기대가 아니라 기적을 바라는 모양새에 가깝지 않을지.

이런 선수의 가치는 어떻게 평가될까요. 이번 FA 때 엘지를 포함해 가을야구를 대비하는 팀이 최원태와 계약을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미워도 다시 한번?



참고로 불펜 등판은

2021년 와일드카드 결정전
1경기 1.2이닝 4피안타 4실점 3자책

2022년 준플레이오프
3경기 2.1이닝 3피안타 1실점

2022년 플레이오프
2경기 3.1이닝 2피안타 무실점

2022년 한국시리즈
4경기 3.2이닝 5피안타 4실점 3자책

2023년 한국시리즈
1경기 1.0이닝 0피안타 1실점

2022 한국시리즈에서는 첫 3경기 잘 던졌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끝내기 쓰리런을 맞으면서 패전의 멍에를 썼다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국힙원탑뉴진스
24/10/13 23: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4년 2억 아니면 계약하지 말길.....
나오기만 하면 못하는데 나오긴 한다는 이유로 돈 많이 버는거 싫으네요.
웸반야마
24/10/14 00:31
수정 아이콘
다른팀에서 가만 안둘거같은데요
요슈아
24/10/14 05:08
수정 아이콘
A급이라 21번 유망주도 줘야해서 진짜 미아될 수도 있습니다
포스트시즌
24/10/14 00:01
수정 아이콘
선발등판이 6경기 13이닝 23자책이면 그냥 재앙이네요
무적LG오지환
24/10/14 00:04
수정 아이콘
불펜 등판 작년 4차전 1이닝 1실점도 있습니다 크크크
그래서 작년 최원태의 한국시리즈는 1.1이닝 5자책!
손금불산입
24/10/14 00:07
수정 아이콘
아 그걸 빼먹었네요. 찾아보니 0피안타 1실점이네요 크크 볼넷-볼넷-진루타-희플로 실점...
무적LG오지환
24/10/14 00:11
수정 아이콘
그렇게 대승한 경기 직관하면서 욕 먹은 투수들이 많은데 다른 놈들은 연봉이라도 싸지 원태야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크크크
김꼬마곰돌고양
24/10/14 00:06
수정 아이콘
새가슴..
최종병기캐리어
24/10/14 00:08
수정 아이콘
코리안 커쇼...?
무적LG오지환
24/10/14 00:10
수정 아이콘
커쇼는 그래도 대부분 1이닝 더!에서 문제 생길 때가 많았지 이렇게 초전박살은 의외로 적은 편입니다?
땅콩만두
24/10/14 00: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커쇼는 포시에서 잘 던진 경기들도 여럿 있어요. 이렇게 일관되게 못 던진 투수가 아닙니다.
오레오레오나
24/10/14 00:29
수정 아이콘
커쇼는 포스트시즌에서 승투도 여러번 있습니다.
24/10/14 00:59
수정 아이콘
다 재껴두고 귀쇼는 패넌트레이스때는 잘했쥬 ㅜ
요슈아
24/10/14 05:10
수정 아이콘
가을커쇼는 5이닝까진 무적모드 였다가 6이닝에서 거짓말같이 무너지는게 많았죠 크크크
심지어 표본 더 적은 류현진이 커쇼보다 가을에 성적 안 좋았습니다.
불쌍한오빠
24/10/14 00:09
수정 아이콘
팬들 마음 답답한거야 충분히 이해가 가는 상황이지만
당장 정규시즌 WAR 3 넘게 찍은 국내 선발투수죠
이번 시즌 최원태 아니었으면 4,5위 였을텐데 플옵까지 못갔을 확률이 높을겁니다
24/10/14 00:16
수정 아이콘
방심!
내가 최고의 FA선수라는 방심이..
졸립다
24/10/14 00:16
수정 아이콘
설마 엘지가 FA 계약을 하지는 않겠죠? 미치지 않은 다음에야.
한국화약주식회사
24/10/14 00:24
수정 아이콘
정규시즌 144경기 돌 선발중에 최원태만한 성적을 낼 투수가 몇이냐 있냐.. 라면 용병빼면 한 팀에 많아야 2명이죠. 5선발 로테 제대로 돌릴라면 필요한 선수긴 한데 문제는 가을야구 잔칫상 엎는 이미지가 너무 강하게 박혔다는게
바이바이배드맨
24/10/14 00:36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대로 갖고 싶은 투수 이미지냐면 부정적인 의견이 많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fa 시장에 싸게 계약될 선수냐 하면 아닐 가능성이 훨 높죠.
무도사
24/10/14 00:25
수정 아이콘
임찬규도 올해까진 포스트시즌 새가슴의 대명사였는데 올해 말끔히 그걸 지워버렸죠
최원태도 30살 넘어야 뭔가 깨달음이 생길까요?
마틴루터킴
24/10/14 00:27
수정 아이콘
백정현이 2022시즌 앞두고, 36살에 4년 38억을 받았습니다.
 최원태는 내년 28~9 정도 나이...
24/10/14 00: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비교대상이라 할만한 박세웅 계약이 5년 70+20이니 이거 기준으로 생각할 텐데, LG에서 이돈 내기는 정~~~~~~~~~~~말 아까울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포시 나가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할 팀들은 질러 보겠죠. 팬들 여론도 나락이라 남기 쉽지 않을듯합니다.
김유라
24/10/14 00:54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못한다 못한다 말로만 들었는데 이건...
마작에진심인남자
24/10/14 01:02
수정 아이콘
우승했잖아 한잔해 (아님)
곧미남
24/10/14 01:22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못하는군요.. 다음 선발등판은 없을듯
Zakk WyldE
24/10/14 01:38
수정 아이콘
5차전에 내보낸다고…

4차전에 끝나겠습니다. 이런건가..
24/10/14 08:02
수정 아이콘
다른 선수가 없는거죠. 최원태 대신에 5차전 선발로 나올 선수가 엔스 당겨쓰거나 이지강 뿐이니까요.
Zakk WyldE
24/10/14 11:27
수정 아이콘
네. 옳으신 말씀입니다. 이지강은 최원태보다 못 던지는거 같더군요.
24/10/14 01:36
수정 아이콘
다른팀에서 20승 한다고해도 버렸음 좋겠네요
요슈아
24/10/14 05:13
수정 아이콘
A급이라 21번째선수 출혈도 있어서 다른팀에서도 크게 메리트가 없습니다.....아무리 선발이 귀하다고 해도 FA를 크게 지른다는건 언젠간 포스트시즌 갈거라는 계산을 기저에 깔고있는건데 말이죠.
24/10/14 06:28
수정 아이콘
이장석 눈물티슈 시즌 2일 거 같아요
Chasingthegoals
24/10/14 07:24
수정 아이콘
최원태의 자리를 하영민이 메워졌죠. 심지어 하영민은 최원태가 부진했던 후반기에도 잘 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코코볼
24/10/14 08:32
수정 아이콘
키움팬으로서는 진짜로 원하는데, 그럴일이 없다보는 점이,하영민이란 대체제가 나왔고, 신인드래프트에 5선발 테스트해볼 신인~2년차 친구들이 많아서 과연...?
에이천
24/10/14 09:27
수정 아이콘
눈물을 닦던 짜내던 맘대로 하시고 제발 반품 수령해 주시면 감사하죠.
이시하라사토미
24/10/14 11:54
수정 아이콘
4년 20억 수준이면.......
Liberalist
24/10/14 06:3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커쇼는 잘하는 경기는 정말 잘했는데 최원태는 이거 뭐... 만약 FA 나오더라도 제 응원팀이 최원태 지르는건 반댑니다. 제가 보기에는 같은 선발 FA여도 엄상백이 더 좋은 매물이라고 생각합니다. A급, B급 차이도 좀 많이 크고요.
24/10/14 07:14
수정 아이콘
노답
24/10/14 07:59
수정 아이콘
박건우도 그랬지만 사실 야구는 가을야구에 못하는건 타 스포츠보다는 비교적 안 중요한 스포츠라서, 트레이드될때 기대치만큼은 아니라도 어쨋든 선발은 됨, 젊으니까 반등기대로 여전히 비싸게 어디 잘 가긴 하겠죠..가을야구 망하건 말건 가을야구만 가길 바라는팀도 몇팀되는데요 뭐.
거믄별
24/10/14 08:11
수정 아이콘
보통 팀들이 FA를 영입할 땐 포스트 시즌을 진출하는데
우리 팀이 부족했던 것들을 빠르게 보강하기 위함이죠.
최원태... 선발진이 부족한 팀들에게 매력적인 매물은 맞죠.
국내투수진에서 1선발은 몰라도 2선발 역할은 충분히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렇게 영입한 투수를 정작 포스트 시즌에는 못 써먹는다?
비싼 돈 + 유망주 한 명을 주고 영입했는데??
시무룩
24/10/14 08:16
수정 아이콘
정규랑 포스트시즌이랑 이렇게 차이나는 선수가 또 있을까요
가을만 되면 숨도 못 쉴 정도로 긴장하는건지...
기사조련가
24/10/14 08:19
수정 아이콘
정규시즌에 못하는것도 아니고 이렇게 차이나게 못할수가 있나.........
투구패턴이 읽혔나 아니면 쿠세가 있나 정말 궁금할지경
미국처럼 스탯캐스트 자료 제공받으면 그런거라도 비교해보지 알 수도 없고 답답 그 자체
코코볼
24/10/14 08:30
수정 아이콘
자주 말하지만, 크보의 국내선발은 정규시즌동안 규정이닝 채운다는 정도만 되도, 대선방이라고 보기때문에 최원태의 값은 떨어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단 포스트시즌 단골팀이면 좀 맞지않는 핏이겠지요..
24/10/14 08:47
수정 아이콘
롯데!! 롯데가 딱입니다!!

KS는 어차피 못올라가니.. 가을야구라도 갈수있게 해주는 선발투수가 필요합니다 ㅠㅠ

박세웅 메롱이고, 나균안은.. 그말싫....
24/10/14 14:09
수정 아이콘
키움팬입니다만 최원태 멘탈을 감안하면 롯데가면 롯데팬들이 워낙 많아서 부담 더느껴서 더 떨거에요 롯데팬들 잘못은 아닌데 팬이 비교적 적은팀을 가야 잘할거같아요
에이천
24/10/14 09:27
수정 아이콘
젭알 유망주 많은 팀에서 데려가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24/10/14 09:29
수정 아이콘
포스트시즌엔
오래 던질 생각말고,
불펜데이 오프너 개념으로만 쓰면 좋을거 같읍니다.
QuickSohee
24/10/14 10:02
수정 아이콘
진짜 계륵이라는 단어가 이 보다 잘 어울릴 수가 없을거 같습니다....
버리자니 다른데가서 잘할거 같고 데리고 있자니 가을마다 혈압이..아으으으으으
소독용 에탄올
24/10/14 11:19
수정 아이콘
국내 투수중두번째=4선발 인걸 생각하면 이상한 성적 까진 아니긴 합니다.
24/10/14 12:53
수정 아이콘
저번 이주형과 비교글엔 나름 괜찮은 트레이드 평이다가 이젠 계약불가 선수까지 내려오는 군요.
선수 평가가 실시간이긴 해도 후려치기가 너무 심해요.
한현희가 성단위이긴 해도 4년 18억 보장이고 심지어 올해는 시즌 돌리는데 도움이 되긴 했다는 평까지 하는 사람이 있는 판입니다.
24/10/14 13:39
수정 아이콘
이러니 저러니 해도 풀타임 선발 가능하고 4.5 이하로 10승 정도 해줄 투수가 몇 명이나 있냐를 보면 답이 나오죠.
풀리기만 하면 엄상백은 당연하고 최원태도 많은 팀에서 좋은 조건 들고 찾아갈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최원태처럼 등판마다 기복이 너무나 심한 선수들은 어쩔 수 없이 안 좋은 평가 받을 때가 더 많을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잘 하는 모습보단 못 하는 모습이 기억에 훨씬 많이 남으니까요. 더군다나 포스트시즌은 좋았던 적이 없으니...
양현종
24/10/14 13:28
수정 아이콘
올해 WAR로는 국내 선발 중 10위 정도 됩니다. 생각보다는 위치가 높아요
동년배
24/10/14 13:41
수정 아이콘
로테 풀로 돌아줄 수 있는 선발 투수가 귀한 크보 상황에서 최원태가 작년 임찬규 이하 계약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포시 약하다고 하지만 정규시즌을 제대로 못하면 포시도 못갑니다. 정규시즌 성적이 무조건 우선이죠. 게다가 돈은 있고 내년 새구장 들어가는 한화나 역시 돈은 있고 야구 인기도 높은 롯데가 선발로테가 약한데 최원태에게 작년 임찬규 이하 계약 들이밀리도 없어서요...
MeMoRieS
+ 24/10/14 16:08
수정 아이콘
이주형 활약할때마다 아쉽네요
박해민 대체자로 딱인데...
내년시즌만 버티면 이정용 김윤식 이민호 제대하니 2연패 하지 않는한 고액 fa계약은 지양했으면...
슈퍼디럭스피자
+ 24/10/14 17:27
수정 아이콘
플옵가서 못던지는 단점은 플옵에 못가는 팀이 사면 없어지니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207853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33720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57029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29757 0
85352 [연예] J-POP&Iconic Artist 페스티벌 원더리벳 2024 최종 라인업 공개 [6] 투투피치1149 24/10/14 1149 0
85351 [연예] <흑백요리사> PD피셜 비하인드 [46] BTS4684 24/10/14 4684 0
85350 [연예] [billlie] 누가 이렇게 일을 잘하나.. [3] 어강됴리3706 24/10/14 3706 0
85349 [스포츠] [야구] 플옵 2차전 우천 취소 [27] 이시하라사토미5948 24/10/14 5948 0
85348 [연예] 배우 양동근 인스타 메시지 [29] a-ha9055 24/10/14 9055 0
85346 [연예] 개그맨 이진호의 불법도박 사과문 개제와 관련기사 [123] EnergyFlow14831 24/10/14 14831 0
85345 [스포츠] [K리그] 새 이름이 마음에 든 강원 강투지 [7] 及時雨4176 24/10/14 4176 0
85344 [스포츠] [마라톤] 드디어 10분대 벽을 깬 여자마라톤 [31] a-ha6175 24/10/14 6175 0
85343 [스포츠] 국내에 있는 공공체육시설 개수 [14] VictoryFood7193 24/10/14 7193 0
85342 [스포츠] [KBO] 최원태의 포스트시즌 선발 등판 일지 [54] 손금불산입6102 24/10/13 6102 0
85341 [스포츠] 르브론 제임스의 포지션별 역대 스탯 기록.jpg [25] 굿럭감사6397 24/10/13 6397 0
85340 [스포츠] [KBO] 플레이오프 1차전.gif (용량주의) [43] SKY926667 24/10/13 6667 0
85339 [스포츠] 제105회 전국체전 소식 [6] Croove6218 24/10/13 6218 0
85338 [연예] 공간왜곡 [10] 어강됴리10024 24/10/13 10024 0
85337 [스포츠] [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8년만에 ALCS 진출 [16] SKY926048 24/10/13 6048 0
85336 [스포츠] [MLB] NLCS 피자 이벤트 [111] SKY925019 24/10/12 5019 0
85335 [기타]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칼질 강의 [33] 탈리스만11132 24/10/12 11132 0
85334 [연예] [QWER] 데뷔 후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 달성 [45] Davi4ever8722 24/10/12 8722 0
85333 [스포츠] 삼성 LG 플레이오프 엔트리 [34] Ehpecur7251 24/10/12 725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