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0/06 01:01:15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192.9 KB), Download : 1289
Link #1 이종격투기
Subject [스포츠] KBO 역대급 포수 4인 스탯.jpg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이만수,박경완,강민호,양의지등등 대단한 포수들이죠
개인적으로 예전에는 박경완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역시 양의지네요
포수로 3할 타율과 함께 WAR도 가장 높고요 대단합니다 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우구스투스
24/10/06 01:33
수정 아이콘
참고로 골글 2위가 7번인가 8번 탄 김동수네요.
바카스
24/10/06 02:00
수정 아이콘
롯데가 강민호를 잡았다면
지니팅커벨여행
24/10/06 08:03
수정 아이콘
0우승
24/10/06 10:02
수정 아이콘
타 팀 팬이지만 도대체 롯데는 왜 강민호를 안 잡았는지 이해가 안되요. 강민호 선수도 롯데에 대한 로열티가 꽤 있었고, 나이도 아직 창창했을 나이었는데
김유라
24/10/06 23:06
수정 아이콘
삼성은 영리했고, 롯데는 방심했죠 뭐 크크

다들 그때 손아섭은 내줘도 강민호는 무조건 잡아야 하고 필요하다는걸, 나도 알고 구단도 알고 강민호 본인도 알았는게 문제였죠... 롯데가 서운한 액수 제시한 것도 아니라서 갈 사람 갔다고 봅니다
24/10/06 02:21
수정 아이콘
강민호 0우승
이혜리
24/10/06 02:21
수정 아이콘
NC우승 때문에 양의지가 진짜 제 마음속에서는 원탑
Zakk WyldE
24/10/06 03:12
수정 아이콘
강민호의 코시 진출을 응원합니다.
24/10/06 08:12
수정 아이콘
이만수의 위엄은 wrc+를 봐야 하는데 여기엔 없네요 

스탯티즈 기준 통산
이만수 152.9
박경완 121.0
강민호 112.4
양의지 136.3
한국화약주식회사
24/10/06 08:59
수정 아이콘
80년대 이만수 WRC+ 평균이 양의지나 강민호 커리어 하이 기록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 라는게 이만수의 위엄이죠.
24/10/06 10:06
수정 아이콘
강민호는 출장경기수가 진짜 어마어마
24/10/06 14:13
수정 아이콘
민호민호야… 우승은 함 하고 은퇴해야 할텐데
안철수
24/10/06 17:23
수정 아이콘
양의지는 커리어 초반 제외하면 시즌 2/3만 포수로 나오는디
펠릭스
24/10/07 23:16
수정 아이콘
박경완은 약간 수비형 포수로 봤는데...
수비형 포수 맞네요. 이만수, 양의지랑 비교하면.

당연히 드립입니다. - 지금 포수중에 OPS0.824 나오면 몸값이... -



접전드는 정말 내 마음속에 레전드입니다.

그때 18년인가 팀이 완전히 바닥에 해매고 있을때 어떤 엔린이가 김택진 대표한테 한마디 던진게 있습니다.

"양의지 사주세요."

김택진 대표가 깜놀하고 - 물론 뒤에는 수많은 어른의 사정이 있었겠지만 -

진짜 양의지를 사 줬습니다.

그리고 우승을 했지요.

진짜 양의지 선수는 은퇴할때 엔씨에서도 은퇴식 해야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493 [연예] 논란의 장원영 인스타 사진.insta [56] VictoryFood12028 24/10/24 12028 0
85492 [스포츠] 2010 남아공 월드컵 MVP 전 맨유소속 디에고 포를란 근황 [9] 요하네스버그6789 24/10/24 6789 0
85491 [연예] '일행이 팬 폭행' 제시 2차 사과문…"수천번 수만번 후회" [59] 덴드로븀14930 24/10/24 14930 0
85490 [스포츠] [MLB] 2024 월드시리즈 피자 이벤트 [189] SKY928000 24/10/23 8000 0
85489 [스포츠] [K리그] 충격적인 아챔 근황 [21] TheZone9237 24/10/23 9237 0
85488 [스포츠] K리그 ‘논두렁 잔디’, 알고보니 탄저병 등 수두룩 [19] 전기쥐8845 24/10/23 8845 0
85487 [연예] 볼빨간사춘기 'Bloom' M/V [2] Davi4ever6081 24/10/23 6081 0
85485 [연예] 트리플에스(tripleS) VV 'Hit The Floor' M/V [5] Davi4ever4373 24/10/23 4373 0
85483 [스포츠] 박정무 넥슨 FC그룹장의 아이콘 매치 뒷이야기 [42] EnergyFlow8871 24/10/23 8871 0
85482 [연예] 2024년 10월 3주 D-차트 : 데이식스 4주 1위! 카리나 솔로곡 4위 진입 [4] Davi4ever4612 24/10/23 4612 0
85481 [스포츠] [NBA] 개막전에서 맹활약한 테이텀과 갈매기 [10] 그10번5607 24/10/23 5607 0
85480 [스포츠] [KBO] 최근 3년간 최다 이닝 투수 양현종 [12] 손금불산입6806 24/10/23 6806 0
85479 [스포츠] [KBO] 기나쌩 김헌곤 삼나쌩 박찬호 [8] 손금불산입5814 24/10/23 5814 0
85478 [스포츠] [NBA] 함께 경기에 출전하는 르브론 부자 [29] 그10번6755 24/10/23 6755 0
85477 [스포츠] 다저스에서 4억 불렀던 오타니 50-50 홈런볼 근황.jpg [19] insane8501 24/10/23 8501 0
85476 [스포츠] 안세영 인성 논란으로 맞불놓은 배드민턴 협회장 [67] Croove13645 24/10/23 13645 0
85475 [연예] 빌보드 핫100 순위예상이 상향조정된 APT. [38] a-ha8810 24/10/23 8810 0
85474 [스포츠] [해축] 진화에 성공한 유로파의 왕.mp4 [6] 손금불산입6104 24/10/23 6104 0
85473 [스포츠] [해축] 전반만 본 사람 깜짝 놀랐을 경기.mp4 [16] 손금불산입6391 24/10/23 6391 0
85472 [스포츠] [해축] 사카도 없고 외데고르도 없고.mp4 [6] 손금불산입4930 24/10/23 4930 0
85471 [스포츠] 요즘 해외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정효 광주fc 감독 [21] 아롱이다롱이9936 24/10/23 9936 0
85470 [연예] [아이유] 몰래 회사 이사간 이담엔터 [20] VictoryFood10466 24/10/22 10466 0
85469 [연예] THE CULTURE - SM 엔터 30주년 기념 브랜드 필름 [15] 그10번5435 24/10/22 543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