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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9/30 09:56
원글 댓글 보니까 이해가 안가는데
오늘은 져도 문제 없는거 아닌가요? 오늘의 승패결과는 무관 KT 는 무조건 이겨야 하는거고 그 담부터는 다전제라 뭐 오늘부터 한번도 지면 안돼~ 이러고 놀고 있길래 무슨말인가 어리둥절
+ 24/09/30 09:58
SSG는 오늘 지면 승패결과 무관이 아니라 그냥 떨어져서 6등 확정입니다~
오늘 이겨야 KT랑 5위 동률이라 5위 결정전을 단판으로 진행합니다~
+ 24/09/30 10:01
무서운 기세로 다 때려잡고 치고 올라오길래 아 저는 이미 다 결정이 난 줄 알았더니 오늘까지 이겨야 타이 브레이크 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24/09/30 10:29
와일드카드전 역시 SSG가 1경기라도 비기거나 지면 탈락이라 LG 만나기 전까진 비기거나 지면 SSG는 시즌 종료입니다.
(타이브레이크는 무승부 없음)
+ 24/09/30 10:33
9월 30일 월요일 키움 문학전 (시즌 마지막 경기)
10월 1일 화요일 KT 수원전 (타이브레이크) 10월 2일 수요일 두산 잠실전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10월 3일 목요일 두산 잠실전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 다른 글 리플에도 남긴거지만 SSG는 오늘부터 목요일까지 4연전을 하게 되죠. 내일 비 예보 변수가 있긴 하지만... 다만 4연전 중 한번이라도 지는 순간 나머지 일정이 취소되는 원코인 목숨 4연전 크크.
+ 24/09/30 14:20
월요일 드류 앤더슨
화요일 로에니스 앨리아스 목요일 김광현 까지는 확정일텐데 수요일이 문제겠네요. 나이가 있는 김광현을 3일 쉬고 수요일에 선발 등판 시키기는 어려워 보이니 목요일로 뺴놔야 할거고, 결국은 박종훈과 송영진을 세트로 묶어서 써야 할텐데 둘 다 로또에 가까우니...
+ 24/09/30 10:39
사실은 (C) 와일드 카드만 해도 내부적으로는 2중 계단식 구조입니다. 제1경기를 잡아야만 제2경기를 할 수 있고 두 경기 다 잡아야만 준플옵 진출이니 실제로는 저 복잡한 계단식 구조가 한 층 더 생기는 거죠!
+ 24/09/30 10:58
오늘 앤더슨인데 저번 등판이 아마 LG전이었을텐데 되게 이상했습니다
155를 막 때리던 양반이 144 142를 던지고 표정도 영 안좋았는데......... 앤더슨만 정상이면 엘리아스 김광현 우주의 기운 한게임 하면 미션 통과 가능합니다.
+ 24/09/30 14:33
옙 진지하게 7위보다는 8위가 훨 좋죠 크크. 대박 신인들도 많이 나와야 3명 정도 나오지 4명째까지 가면 그리 대박이라 불리지 않더군요. 8위보다 9위가 좋지만 그건 불가능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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