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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6 18:36
1. MEOW *Title
Lyrics by Claudia Valentina, TEDDY, Zikai, Billy Walsh, Vince Composed by 24, Jumpa, Claudia Valentina, Zikai Arranged by 24, Jumpa 막상 테디는 가사에만 이름이 들어가있네요.
24/09/06 20:07
(수정됨) 그래도 슈퍼노바는 좋지 않나요?
전 처음부터 좋던데.. 회사에 나이대 불문하고 다 좋아하는데.. 음원차트도 계속 상위권 유지 하고 있는거 보면 노래는 잘뽑힌거 같아요. 근데 무슨 느낌을 말하는건지는 알 거 같긴핮니다.
24/09/06 19:02
친구들 얼굴이 뭔가 다 이 그룹 저 그룹에 닮은 친구들이 있는거 같네요.
혜인, 제니, 트와이스 나연, 허윤진 정도? 특히 나연 닮은 친구는 진짜 많이 닮긴했네요. 노래는 방금 끝까지 다 들어봤는데 사비나 훅은 뭐 그냥그냥인데 마지막 댄스브레이크 부분이 진짜 개취네요. 뭔가 그룹 정체성 잘 살리는 비트인거 같아서 맘에 듭니다.
24/09/06 19:21
너무 기대해서 그런가....... 티저때는 때깔이 엄청 났었는데 본 뮤비는 그렇게 돈 쓴거 같지도 않고...
곡도 그렇게 꽂히지는 않네요. 그리고 걸크러쉬??? 특유의 치명적인 표정을 이제는 항마력이 딸려 잘 못보겠어요..ㅠㅠ 늙었어 ㅠㅠ
24/09/06 20:39
저는 생각보다 그 치명적인 표정을 많이 안쓰고 드라이하게 표현해서 좋네요. 그룹 컨셉 때문에 아예 안 쓰긴 어려웠겠지만... 1명 빼고는 다 건조한 표정이네요~
24/09/06 19:38
르세라핌 피어리스랑 에스파 블랙맘바때도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대중에게 단번에 눈도장 찍기보단 일단 자신들의 컨셉부터 확실히 하고 시작하는 느낌이네요. 추후 활동이나 활동곡 들어봐야 좀 더 알 수 있을거 같습니다.
24/09/06 20:41
금요일 데뷔부터가 글로벌향이라고 보면 됩니다. 실제로 미국 이중국적 멤버 둘에 다 멤버들 다 영어 트레이닝 빡세게 했다는 카더라도 있으니깐요.
24/09/06 21:02
비쥬얼적 완성도는 상당히 높네요. 뮤비나 멤버나 전부..
근데 노래가 너무 첨부터 어깨 세우고 가는 느낌이라.. 아무리 해외 타겟이라지만 본진이 탄탄해야 길게갈텐데. 컨셉도 중요하지만 비주얼보면서 노래가 귀에서 바로 머리에 꽂혀야..
24/09/06 23:07
요즘 걸그룹 아이돌 노래는 왜 이리 난해할까요. 사운드며, 가사며 도대체 이게 흥행을 할거라고 만든건지 도대체 짐작이 안갑니다. 나이가 먹어서 그렇겠죠. 그래도 나름 아이돌 노래 좋아했는데 요즘은 참 힘드네요.
어릴 때 아트락, 프로그레시브락 들으면서 어려워 하던 느낌이...;;
24/09/06 23:59
그래도 노래 훅이 한번 듣고는 기억이 나긴 한데 확실히 예상했던 맛이긴 하네요 크크크 어쨌거나 베이비몬스터랑 미야오랑 컨셉은 거의 같은..
뮤비보니 다 예쁘긴 한데 뭔가 똑같이 예쁜 느낌이네요 특색은 잘 모르겠는? 한국에선 저런 컨셉은 좀 유행 지나긴 했는데 다시 먹힐지는 궁금하네요 해외는 모르겠고..
24/09/07 13:10
너무 블랙핑크랑 비교하는 거겠지만...
제니만 있고, 리사나 로제 같은 개성 강한 친구나 지수 같은 화려한 미모를 지닌 친구는 없네요. 베몬과 같이 세워 나도 누가 누군지 모를 듯... 노래는 오프닝이나 인트로 정도라 딱히 평가 할게 없네요.
24/09/07 16:29
이 디테일을 모른다고요?
이걸 베몬이랑 비교한다고요? 전 내가 제일 잘나가가 느껴지고 그보다 더 세련됨이 느껴짐니다. 보컬에 어색함이 1도 없어요. 자신들이 뭘 해야 할 지 알고 뱉고 있어요. 랩핑도 0.5m 정도 어색함 있지만 얘네 이제 데뷔하는 걸그룹이에요 이정도면 정말 잘하는 거죠. 최소한 얘네는 자신들이 뭘 해야 하는 지 80%는 이해하고 뱉고 있어요. 전 뉴진스의 방향도 좋와하지만 이정도면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 친구들 진짜 잘합니다. 이거 쉬운거 절대 아닙니다. 얘네 진짜 잘합니다. 앞으로 더 잘하겠죠. 뭐 설명은 못하겠어요. (해봐야 의미없겠죠.)
24/09/07 22:15
블랙핑크 처음 나왔을때도 "노래가 왜 이모양이야" "투애니원의 동생이라니 말이 되냐" 등등의 반응이 다수였어요.
(첫 데뷔무대 한정입니다. 한달도 안되어서 다 바뀌었지만..) 뭐가 되었든 돌판의 새로운 바람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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