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자료가 나왔는데 한번 써볼만할거 같아서 각 구단별로 해볼까하다 너무 힘들거 같아서 두방에 갑니다.

아마 한숨이 나오는 분들도 있으실거고 역시라고 하실 분도 계실겁니다.

각 팀별 개인적으로 성패를 체크해봤습니다.

단 아직 시즌이 얼마 되지 않거나 애매한 선수는 보류로 잡았고요.

지난시즌 순위대롭니다.

■ 맨시티
1. 그릴리시(1,748억) : 보류
- 분명 제 역할을 하곤 있지만 클럽레코드라서
2. 그바르디올(1,333억) : 보류
- 제 몫을 하지만 이제 두번째 시즌이다
3. 덕배(1,126억) : 대성공
- 맨시티 역대 최고의 선수라 하고싶다
4. 후벵 디아스(1,066억) : 성공
- 첫시즌 포스에 비해 아쉽지만 맨시티 수비 안정화의 핵
5. 로드리(1,037억) : 대성공
- 맨시티 본체

그릴리시나 그바르디올도 거의 성공에 가까운걸로 치면 죄다 성공입니다.

■ 아스날
1. 라이스(1,733억) : 성공
- 이제 두번째 시즌이지만 이정도라면 대박
2. 페페(1,185억) : 대실패
- 페페가 클럽 레코드일 때 아스날은 암흑기였죠
3. 하베르츠(1,111억) : 보류
- 성공에 가까워지지만 아직 두번째 시즌
4. 오바메양(947억) : 성공
- 여러 부침이 있으나 득점왕, 트로피 모두 안겨줌
5. 화이트(873억) : 성공
- 센터백과 풀백 모두 든든한 선수

하베르츠도 거의 성공이니까 대폭망한 페페만 걸리는군요.

■ 리버풀
1. 누녜스(1,257억) : 실패
- 이쯤이면 슬슬 견적이 나오긴 하죠
1. 반다이크(1,257억) : 대성공
- 클럽의 역사를 바꾼 엄청난 영입
3. 소보슬라이(1,035억) : 보류
- 이제 두번째 시즌
4. 알리송(932억) : 대성공
- 클럽의 역사를 바꾼 엄청난 영입2
5. 케이타(887억) : 대실패
- 욕을 참겠습니다.

의외로 성공율이 떨어지는데 다행히 소보슬라이는 살아나는 추세고 누녜스도 기회는 있긴 합니다.

일단 여기서 끊고 이따 저녁에 본격적인거 써보겠습니다.

이게 여기까지는 팬들도 끄덕일만한 부분이 많고 한데 나머지 3팀은 보시고 아마 수많은 댓글이 달릴거 같네요.

그래서 끊고 갑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