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8/31 01:34:28
Name VictoryFood
File #1 1.png (2.80 MB), Download : 1053
Link #1 김태균 유튜브
Subject [스포츠] 윤석민이 김태균이 쉬웠던 이유.jpg




앞뒤에 어려운 타자가 없어서

윤석민이 말한 어려운 타자 Top3 는 이대호(롯데), 최형우(삼성), 이범호(한화)

그런데 이범호를 뽑은건 앞에 김태균이 있어서 라고 하는데 이건 좀 립서비스가 들어간 거 같기도 해요 크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빠르모트
24/08/31 02:00
수정 아이콘
역시 우산 효과..
알파센타우리
24/08/31 02:23
수정 아이콘
립서비스겠죠 아무리 좋은 타자라도 천적이 있으니....윤석민이
보통 투수도 아니고
별이지는언덕
24/08/31 02:23
수정 아이콘
근데 한창 기아야구 볼때는 윤석민은 최형우만 만나면 우산효과가 아니라 그냥 정타에 장타 뻥뻥 맞았고 채태인 박석민은 알아서 잘 잡아서 그나마 나바로한테 많이 맞은 느낌이라 그냥 최형우가 제일 잘치는 느낌이고 롯데는 이대호는 그냥 저냥 약하지도 강하지도 않은 느낌인데 나머지 조홍갈이 다 윤석민한테 잘치고 사구 이후론 사직에선 아예 기를 못 펴는 느낌이라
김태균을 어렵지 않게 상대한건 맞는데 우산효과의 느낌은 좀 아니였지 않나 싶은데 선수 본인이 그렇게 얘기하면 맞겠죠.
아라온
24/08/31 07:01
수정 아이콘
이범호는 사회생활 스맬이…
HAVE A GOOD DAY
24/08/31 07:40
수정 아이콘
한 때 윤석민 최애 입장에서 가장 무서운 타자는 박병호 입니다.

피안타율이 그렇게 높진 않은데 일단 맞으면 홈런아니면 2루타 느낌이라
24/08/31 07:44
수정 아이콘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만나는게 무섭다 했으니 김태균 출루하고 만나는 이범호가 무서웠다도 말이 안 되는 건 아니지만.... 흐흐흐
24/08/31 07:59
수정 아이콘
결국 무서우면 내 팀으로 오게하면 그만...이네요.
及時雨
24/08/31 10:02
수정 아이콘
얍 볼넷
보신탕맛있다
24/08/31 11:30
수정 아이콘
이 자식아 기아 코치로 와서 90억 밥값 좀 해주라고
안 오면 노폭전드라고 계속 놀릴거다.. ㅠㅠ
24/08/31 11:42
수정 아이콘
윤석민도 대놓고 재능빨로 야구한 인간이라 코칭 능력이 좋을거란 생각이 안듭니다.
보신탕맛있다
24/08/31 11:49
수정 아이콘
안우진이 자주 전화로 윤석민에게 조언을 구했고 그게 잘 먹혀서 투구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기술적인 부분은 차치하더라도 선수시절 우여곡절이 정말 많았어서 멘탈적인 부분에선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지가 안 오겠죠..
한국화약주식회사
24/08/31 12:57
수정 아이콘
애초에 1군에 온 선수들을 처음부터 기술 코칭하는거 자체가 코미디고... 윤석민만큼 경험도로 따지면 (불펜 선발 전환 경험, 다양한 변화구 습득 경험, 국가대표와 2011년 전성기, 마이너 투어(...), 선수 시절 내내 혹사와 이로 인한 부상등등) 선수들 잡아내고 조언해주는데에는 괜찮을거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번 안우진 썰 보니 그런 용도로는 괜찮을거 같긴 합니다.
Cazellnu
24/09/02 10:58
수정 아이콘
어허 골프 프로님께 무슨 야구를 하라 하십니까
양현종
24/08/31 12:42
수정 아이콘
선발로 관리 받은 윤석민이라면 양현종하고 둘이서 통산 300승은 했을텐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373 [스포츠] 쉬고 나온 메시 [48] 국수말은나라10389 24/10/16 10389 0
85372 [스포츠] [양궁] 전국체전 결승전 대진표 [8] Croove6665 24/10/16 6665 0
85371 [스포츠] 황의조 "불법 촬영 혐의 인정"…검찰, 징역 4년 구형 [39] 11250 24/10/16 11250 0
85370 [연예] 2024년 10월 2주 D-차트 : 데이식스 3주 1위! QWER은 2위, 최예나 7위 진입 [9] Davi4ever4150 24/10/16 4150 0
85369 [스포츠] 2026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4차전 종료 결과 [28] nearby7085 24/10/16 7085 0
85368 [연예] 피프티 피프티 2기 미국투어 진행 [34] a-ha8267 24/10/16 8267 0
85367 [스포츠] [해축] 토마스 투헬 잉글랜드 국가대표 감독직 수락 [8] kapH6636 24/10/16 6636 0
85366 [연예] [있지] 유나에게 장카설유에 대해 물어봤더니 [39] VictoryFood11561 24/10/16 11561 0
85365 [스포츠] [KBO] 플레이오프 2차전.gif (용량주의) [37] SKY928774 24/10/15 8774 0
85364 [연예] 오늘의 뉴진스 소식(하니 국감출석, 민희진 일본 뉴스 출연).jpg [154] 스트롱제로16273 24/10/15 16273 0
85363 [연예] [있지] 미니 9집 타이틀곡 "GOLD" M/V [22] Davi4ever6258 24/10/15 6258 0
85362 [연예] [키스오브라이프] 미니 3집 타이틀곡 'Get Loud' M/V [5] Davi4ever4740 24/10/15 4740 0
85361 [연예]  '흑백요리사' 제작진 "고든램지, 시즌2 섭외 1순위…연락 중" [68] 아롱이다롱이11463 24/10/15 11463 0
85360 [연예] 피프티 전 멤버 3인 걸그룹 어블룸(ablume)으로 데뷔 [48] a-ha9007 24/10/15 9007 0
85359 [스포츠] [KBO] 김강민 내년 인천에서 은퇴식 [16] 손금불산입7512 24/10/15 7512 0
85358 [스포츠] [KBO] 2024년 월간 MVP 선수들 [16] 손금불산입5681 24/10/15 5681 0
85357 [스포츠] 김원중 FA,일단 4년 60억 시작? [115] Ehpecur11121 24/10/15 11121 0
85356 [스포츠] [MLB] 뉴욕의 심장 튼튼신이 간다 [24] kapH7163 24/10/15 7163 0
85355 [스포츠] 맨유 감독 텐하흐, 유임 확정 [26] 닭강정8071 24/10/15 8071 0
85354 [스포츠] 이탈리아 축구 명문 '말디니 집안' 3대째 국가대표 배출 [10] 及時雨6982 24/10/15 6982 0
85353 [연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제작 확정 [39] 껌정8149 24/10/15 8149 0
85352 [연예] J-POP&Iconic Artist 페스티벌 원더리벳 2024 최종 라인업 공개 [15] 투투피치6298 24/10/14 6298 0
85351 [연예] <흑백요리사> PD피셜 비하인드 [58] BTS13635 24/10/14 1363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