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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8/05 13:22:58
Name Croove
Link #1 파리 올림픽
Subject [올림픽] 육상 메인 이벤트 - 남자 100m 결승전
경기 시작전에 세레머니 하는 무친놈 - 노아 라일스(미국)
1,2위의 기록이 둘 다 9.79초(간만에 등장한 오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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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5 13:30
수정 아이콘
스타트만 좀 좋아지면 9.7까지는 나올것 같은데.. 마르셀 제이콥스가 그 덩치에 스타트가 끝내주더라고요.

그리고 준결승 때 보니 자메이카의 세빌도 엄청 빠르던데 앞으로 기대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교자만두
24/08/05 13:3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요한블레이크 선수를 참좋았습니다. 하필 전성기가 볼트랑 겹쳐서 ... 달리는 스타일이 탄력적이고 정말 멋지게 뛰었죠. 400 계주 신기록 달성시 3번 주자로 뛰던 그모습은 아직도 심심할때마다 봅니다. 그선수 지금있었떠라면 그냥 1등이었네요.
서귀포스포츠클럽
24/08/05 14:21
수정 아이콘
3번 레인 저 친구는 몸이 저렇게 육중한데 장난 아니네요
오타니
24/08/05 15:31
수정 아이콘
매번 경기가 끝나면, 새삼 볼트가 대단하다는 사실만 확인됨
24/08/05 15:40
수정 아이콘
세계 선수권도 그렇고 올림픽도 그렇고, 9레인 육상 트랙이 일반화된 이유가 뭘까요.
이혜리
24/08/05 15:46
수정 아이콘
예선 다 보고 심바인이 일 내나 싶었는데, 까비.
이시하라사토미
24/08/05 15:54
수정 아이콘
와 끝에 확 치고 나오네요
ArcanumToss
24/08/05 17:04
수정 아이콘
발은 톰슨이 빨랐고 얼굴과 가슴은 라일스가 빨랐군요.
24/08/05 20:01
수정 아이콘
와 미친놈이네 200이 주종인데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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