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7/28 11:29:51
Name SAS Tony Parker
Link #1 X
Subject [연예] 드니 빌뇌브 [듄] 차기작 2026년 개봉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7/28 11:37
수정 아이콘
듄 소설 스토리 정리해놓은 거 얼추 보니까 영화는 어떻게 마무리 지을지 궁금하네요. 폴 아트레이데스 이야기로 끝낼지, 뒷 이야기도 계속 낼지. 솔직히 뒷 이야기는 터무니 없을 정도로 방대하고 기괴해서 영화로 담을 수 있을까 의문이던데(특히 상업적인 면으로..)
24/07/28 11:38
수정 아이콘
원작이랑 적당히 다른 방향으로 끝내버리지 않을까요
24/07/28 13:55
수정 아이콘
그 적당한 선이 진짜 어려울 것 같습니다.
마르키아르
24/07/28 11:58
수정 아이콘
뒷이야기까지 낼려면 3부작이 아니라, 6부작은 되야 하지 않을까요.

3편이 대 흥행해서, 6부작으로 연장됬으면 좋겠네요. 크크크...
24/07/28 12:06
수정 아이콘
뒷 이야기 필요없이 깔끔해서 아들 이야기는 대충 매조짓고 끝날 것 같습니다.
AMBattleship
24/07/28 11:42
수정 아이콘
2가 흥행 실패한 줄 알았는데 상반기 최고 흥행 작이었군요. 재밌게 봐서 시리즈가 3편도 기대되네요. 듄 원작은 보지 못하고 나무위키 설정만 봤지만, 3부작으로 폴의 서사에서 적당히 마무리 짓는게 깔끔 할 것 같네요
앤불린
24/07/28 11:52
수정 아이콘
파트2 이후 벌어지는 소설 후반부는 좀 이상하던데 완전 갈아 엎고 각색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mooncake
24/07/28 12:10
수정 아이콘
햄 제발 시카리오도 3편 좀!!
롤격발매기원
24/07/28 12:30
수정 아이콘
3편으로 나올 내용이 지금까지 영화 중에서 가장 영화화 하기 힘든 파트인거 같은데..
미드웨이
24/07/28 16:0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이후 스토리를 가져와서 폴이 계속 주인공으로 레토파트까지 전개한다는 예상도 있더군요. 그대로 나오면 혹평이 심하긴 하겠죠.
아이폰12PRO
24/07/28 12:42
수정 아이콘
나온다니 다행입니다
오타니
24/07/28 12:57
수정 아이콘
저 반지의 제왕, 듄, 한번도 안봤는데
둘다 어떤가요?
EnergyFlow
24/07/28 13:06
수정 아이콘
반지의 제왕은 판타지를 좋아한다면 무조건 한 번은 볼만하다고 생각하고....
듄은 호불호가 좀 갈릴 것 같습니다
차라리꽉눌러붙을
24/07/28 13: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연출 세련되고한 면으로는 둔이 낫다고 생각...
듄2 결투 장면들 진짜...
덴드로븀
24/07/28 13:25
수정 아이콘
듄은 듄1 유튜브로 복습하고
듄2 용아맥이나 남돌비에서 재상영하면 볼만합니다.
모니터나 tv로 볼거면 굳이 안봐도 됩니다.

반지의 제왕은 이제와서 정주행 하긴 너무 클래식하고 도파민 나오기가 힘들어서 정통rpg 나 정통판타지쪽 좋아하는게 아님이상 도전이 쉽진 않습니다...
건강하세요
24/07/28 15:20
수정 아이콘
반지의 제왕은 지금봐도 정말 잘만든 판타지 대작이고 전 아직도 반복해서 보고 있습니다.
듄도 정말 잘만든 작품이에요.
둘 다 꼭 보시길 권합니다.
지탄다 에루
24/07/28 13:12
수정 아이콘
리산 알 가입!
딜서폿이미래다
24/07/28 13:21
수정 아이콘
무앗딥!!
차라리꽉눌러붙을
24/07/28 16:15
수정 아이콘
듄 영화 보고 나무위키?등 보고 스토리 파악하시는 걸 추천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174 [연예] "성폭행으로 원치 않는 임신…명의도용 중절 몰랐어" 쯔양, 가세연에 마지막 반박 [77] 덴드로븀15792 24/08/01 15792 0
84171 [연예] 쯔양 사건 관련 내일 영장실질심사를 받는 2명 [28] 매번같은9907 24/08/01 9907 0
84170 [연예] 부산 돌려차기 사건 영화화, 주인공은 전효성 [67] 굿럭감사11149 24/08/01 11149 0
84168 [연예] 오징어게임2 공개일 발표 [15] 삭제됨6501 24/08/01 6501 0
84162 [연예] 일본에서 리메이크된 스카이캐슬 [22] 삭제됨8339 24/08/01 8339 0
84156 [연예] 나영석을 떠난 피디&작가 특집 근황 [14] Leeka10153 24/07/31 10153 0
84147 [연예] Tving 사극 우씨왕후 티져 트레일러 공개 [15] 된장까스5769 24/07/31 5769 0
84144 [연예] 말할 수 없는 장원영의 취미 [28] 어강됴리9682 24/07/31 9682 0
84142 [연예] 민희진도 카톡 공개 초강수…"사내 성희롱 은폐 아냐" [70] 덴드로븀12208 24/07/31 12208 0
84134 [연예] 외힙에서 위엄넘치는 등장씬하면 전 이게 떠오릅니다 [3] TQQQ8711 24/07/31 8711 0
84129 [연예] [레드벨벳] 슬기 대만 가오슝에서 먹방에만 집중한 영상 [2] Davi4ever6753 24/07/30 6753 0
84124 [연예] [감사합니다] 안 망한게 이상한 회사 [30] Croove13472 24/07/30 13472 0
84110 [연예] 이선희, 개인회사 법카 유용 벌금형… "겸허히 반성" [28] Myoi Mina 8202 24/07/29 8202 0
84108 [연예] 봇치더록 극장판 QWER 무대인사 함께상영회 [41] 시린비6368 24/07/29 6368 0
84103 [연예] 케플러 마시로·예서→라임라잇 3인까지 합류…메이딘, 7色 프로필 공개 [6] 오데뜨4618 24/07/29 4618 0
84101 [연예] 전도연 曰 대학교수님이 그런 말씀을 하셨다, 유재석은 아무것도 없는데 자만심이 있는 친구였다.JPG [16] insane9821 24/07/29 9821 0
84090 [연예] [권은비] '여름아 부탁해' 리메이크 M/V [17] Davi4ever4979 24/07/28 4979 0
84082 [연예] 2024년 7월 4주 D-차트 : 에스파 1위 탈환과 함께 슈퍼노바로 7번째 1위 [6] Davi4ever3695 24/07/28 3695 0
84077 [연예] 드니 빌뇌브 [듄] 차기작 2026년 개봉 [19] SAS Tony Parker 6077 24/07/28 6077 0
84076 [연예] 발등에 불 떨어진 어벤저스 근황.jpg [54] insane10664 24/07/28 10664 0
84072 [연예] 디스패치에서 공개한 뉴진스 연습생시절 영상 [95] pecotek11310 24/07/28 11310 0
84064 [연예] 연도별 최고의 수입을 올린 가수들.JPG [24] 비타에듀10346 24/07/27 10346 0
84056 [연예] 11월 결혼' 민경훈 피앙세 '아형' PD였다 [16] insane11600 24/07/26 1160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